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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박스’ 전달
고양특례시 탄현1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박스’ 전달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및 건강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탄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는 코로나 19, 경제 위기 등의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게 각 가구에 적합한 식료품 및 건강 간식을 제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해 선정된 취약계층 11명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식료품 꾸러미 박스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큰 걱정인데 다양한 식품과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의 취약계층 가정방문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실태를 철저하게 파악해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 연계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식료품 꾸러미가 대상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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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을 위한 ‘반가운 얼굴’ 사업 실시
고양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을 위한 ‘반가운 얼굴’ 사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반가운 얼굴’사업을 실시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가운 얼굴’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주기적인 말벗 활동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분기별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분기 활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상 어르신이 처음 만나 서로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라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어르신의 신체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강 밴드를 배부했다.
홍길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반가운 얼굴’에서 1년 동안 함께 할 어르신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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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점검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관내 공동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라 시행됐으며 공동주택은 2020년 12월 25일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덕양구 관내 4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97개소를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여부 투명 페트병과 타 재질과의 혼합 배출 여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안내·계도 실시 여부 등이 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미이행 하고 있는 공동주택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거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만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꾸준한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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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체계적인 건축물 점검 및 관리 추진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의 안전, 안심, 안정을 위해 2023년 덕양구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건축물 점검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체계적인 건축물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자 건축물 사용승인 과정에서 건축물관리계획 수립을 철저히 확인하고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정기점검, 긴급 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등을 통해 필요한 경우 건축물 사용제한 등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반기 내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따라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해 조사 결과를 검토·분석해 안전조치와 안전진단 실시 여부를 판단하고 시설물통합정보관련시스템에 시설물 정보를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효율적인 건축물 점검 및 관리를 위해 노후 및 위험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자 대상 건축물을 수시로 선정하고 누적·관리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건축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인 대처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건축공사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 해체 공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법의 기준 보다 더 자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 구성해 안전 지도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해체 및 멸실 신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덕양구 내 건축물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고 미관, 기능 등의 가치를 향상시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건축물을 관리해 현장 중심의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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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 ‘알알이 영그는 텃밭’ 감자심기 실시
고양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 ‘알알이 영그는 텃밭’ 감자심기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31일 ‘알알이 영그는 텃밭’에서 씨감자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백석1동 주민자치회의‘알알이 영그는 텃밭’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농산물을 길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아침부터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20여명이 함께 손을 모아 밭 갈기 작업 실시 후 씨감자를 심으며 이웃을 돕기 위한 비지땀을 흘렸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뜻깊은 일에 일손을 보태주신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수확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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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1일 통합조사관리팀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인사이동이나 신규 임용 등으로 변동이 생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비롯한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서비스 신청·접수 시의 유의사항에 대해 전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대비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원활한 업무수행이 이루어지도록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의 애로사항과 현장고충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 이전보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증가하면서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업무도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며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이 누락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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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 대상으로 사회복지 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 대상으로 사회복지 교육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덕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역할과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 파트너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래에 맞춰 치매 예방 박수 치기를 하면서 실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한편 삼송1동은 주민의 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 관련 교육을 연 3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치매가 우려되는 증상과 치매 환자를 만났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핵가족과 고령화 사회에 치매 노인을 부양하는 것은 가정 내의 힘만으로는 힘들어졌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치매 파트너가 되어 어르신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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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홍보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갖는다.
투명 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가치가 높은 고품질 재활용 자원이다.
따라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로 제도가 정착된다면 국내 재생원료 자급을 통한 경제적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는 청사 내 안내 포스터 게시 1인 가구 밀집구역 홍보물 배부 공동주택 분리배출 실태 점검 및 제도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무색 생수·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투명 페트병과 재질이 비슷한 계란 판, 1회용 플라스틱 컵 등은 일반 플라스틱에 배출해야 한다.
또한,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압착하고 뚜껑을 닫아,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투명 봉투에 담아 버려야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써 사용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투명 페트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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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출산장려 홍보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덕양구, 출산장려 홍보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저출산 시대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지역사회가 육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출산장려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덕양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한 2023년생 신생아이며 출생신고 시 축하 기념 홍보물을 증정한다.
홍보물은 유기농 면 거즈 손수건 5매와 아기 턱받이 2매로 구성되어 있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덕양구는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어 젊은 층의 유입이 많고 그에 따라 신생아 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와 반대로 국가적으로는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홍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출산장려 홍보사업뿐만 아니라 혼인신고 시 태극기를 증정하는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애국심 고취 및 태극기 보급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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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 18인 선정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최종 합격자 18인을 발표하고 이들을 미래의 도·농복합도시 고양특례시를 이끌어갈 청년후계농으로 선정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 6년차에 접어든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참여자를 신청·접수를 받았다.
올해 선정자들은 작년 9명보다 2배 많은 18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외부 전문위원을 통해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친 후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의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2023년 고양특례시의 신규 청년후계농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18명의 청년 농업인들은 매월 성실 농업경영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으로 최대 3년간 3천600만원 지원받게 된다.
또한 후계경영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출 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연 1.5%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융자는 5년 거치가 가능하며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일산신도시에 익숙해 고양시는 농업이 활성화 되지 않은 도시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고양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 복합도시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은 미래 농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자립 가능한 고양시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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