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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년 동아리 지원사업’동아리원 모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오는 20일까지“2023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동아리 20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자발적 모임인 동아리를 발굴, 모임비와 교육비·진행비 등 동아리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은 지난해 이 사업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역사회 참여 및 청년 간 소통창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최대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청년의 문화예술·복지·정책에 청년들의 관심을 장려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당일 군에 거주하거나 나도창청인으로 구성된 3인 이상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지고 신청해야 하며 단순 친목이나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다른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동아리는 군 누리집의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 미래전략추진단 정책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청년들의 역량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청년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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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선정‘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부여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선정‘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AANEWS] 부여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5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받았다.
지난 1일 진행된 전달식은 부여군보건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이상각 보건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휠체어 1석과 일반석 1석으로 총 2명이 탑승 가능하며 장애인의 탑승 및 이동 편의를 위해 고정벨트, 안전바, 슬로프 등을 갖췄다.
부여군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1:1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한 이동 편의를 돕는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량을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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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은 부전자전’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은 부전자전’
[AANEWS]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세대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과 그의 차남인 알파특수콘크리트 김현종 대표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버지와 아들의 고향사랑에 한 번 돌아보고 각각 1년 최고한도 기부액을 흔쾌히 기부한 사실에 두 번 돌아보는 기탁식이었다.
김원식 회장은 기탁식에서 “고향 사랑 마음은 더하고 우리 사회 행복은 곱해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행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아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희 부자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다른 향우인들에게 고향 사랑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김현종 대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날부터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오늘 아버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김원식 회장과 김현종 대표 부자를 맞이하면서 “평소 누구보다도 부여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두 분께서 고향사랑기부금까지 기탁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며 “보여주신 세대간 공존과 보내주신 부여사랑을 모아 온정과 행복으로 꽃 피는 더 큰 부여를 만들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 e음’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기부를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의 경우 전국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기부는 부여군 이외에 주소를 둔 ‘개인’만이 가능하고 연간 기부액은 500만원으로 한정되어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부여군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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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더 살뜰히”… 김병수 시장, 새해기원 지신밟기 진행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더 살뜰히”… 김병수 시장, 새해기원 지신밟기 진행
[AANEWS] 김병수 김포시장은 2일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2023년 새해기원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 주관으로 열렸다.
김병수 시장은 “늘 낮은 자세로 일하고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세심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우리 시민의 삶이 더 좋아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포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병수 시장은 “행사 전날엔 김포시가 50만 대도시로 공식 진입됐음을 알리는 정부의 공고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포에 좋은 일이 가득하도록 ‘시민편의 증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시청 소속으로 엄진섭 부시장·박영상 행정국장·신현실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관계인사들이, 시의회 소속으로는 김인수 시의장을 비롯해 여야 시의원들이 각각 참석해 함게 김포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 마을의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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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AANEWS] 부여군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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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결정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지난 1일 한파와 난방비 인상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난방비 5만원을 추가해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2배 인상하고 가스요금 할인 폭을 2배 확대하는 정부의 지원책에 발맞춰 군에서 신속하게 내린 결정이다.
군은 재난관리기금 1억 3800만원을 활용해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 1840여 가구와 이에 해당되지 않는 907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으로 관내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가 난방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겨울은 유례없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고 건강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대책으로 위기가구 찾기 AI스피커 설치 사업과 독거노인 관리 인력을 활용한 취약계층 점검 강화, 경로당 한파 쉼터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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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첫 시행. 1차 완료
부여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첫 시행. 1차 완료
[AANEWS] 부여군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27개 농가에 1차 배치했다고 밝혔다.
농촌 인력부족 해소 및 인건비 상승억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5일에 입국하는 55명과 상반기 연중 결혼이민자초청 129명 등 상반기에 총 249명을 2차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206명을 89개 농가에 배치해 우리지역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예정보다 도입 시기가 늦어지면서 운영상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7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공급해 농촌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 배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받은 세도면의 한 농가는 “부여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덕분에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들의 갑질 행태가 사라지고 12만원 내지 13만원이던 일당이 8만원 내지 9만원으로 떨어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2년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첫 시행이었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희망을 보았다”며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우리군 농촌 인력난을 확실하게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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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위기 청소년 예방프로그램 활성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조기발굴 위한 청소년프로그램 지원을 활성화한다.
시는 개인상담 및 부모교육,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상황을 조기 발굴하기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운영한다.
우선 신학기 적응력을 돕는 ‘슬기로운 친구생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교생할 속 청소년의 욕설 어휘에 관한 인식변화를 돕는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감정과 행동조절력을 돕는 ‘보드게임 놀이’, 흙을 두드리고 문지르는 활동을 통해 감정분출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음그릇 만들기’ 보드게임 놀이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향상 시킨다.
또래관계 향상을 돕는 자아코칭과 또래상담 훈련으로 ‘우리는 또래상담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과 상담 접근성이 어려운 농촌지역 위기청소년을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 집단 프로그램이 학교 및 기관으로 지원된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관내 또래상담 교사 간담회와 학교폭력예방 아웃리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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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함께 꼼지락‘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인‘다함께 꼼지락’참여자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꼼지락’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이 낮아지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및 사회참여율 증진을 위해 매월 2회 목요일 오전 10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등록장애인 12명이다.
프로그램은 소근육 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원예와 미술공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취미 활동을 통해 기분 전환은 물론 일상생활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 촉진과 잠재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참여를 도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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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 익산청년시청에 ‘둥지 튼다’
익산시청
[AANEWS]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들이 입주해 창업의 꿈을 키우게 된다.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모집 심사를 통해 16팀의 입주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익산청년시청 내 개별 사무공간을 1년 단위로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다.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간 동안 창업 지원사업 선정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구축,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창업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지역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청년시청 입주를 통해 프로그램실,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업 관련 행정 상담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 등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 상담을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선정 기업들이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으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 식품 개발, B2B 위탁 도매 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업종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보욱 익산청년시장은“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공동체 구성과 이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