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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전국 최초‘탄소중립 흙 살리기’선포식 개최
구례군청
[AANEWS] 전남 구례군은 오는 4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탄소 절감과 생태농업의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연생태지역인 전남 구례군이 지방정부로서는 최초로 흙을 살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농업경제, “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고 전 세계에 선포한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과 국내 정관계와 학계, 농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선포식에서 청소년의 흙 살리기와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호소문 낭독과, ‘흙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구가 산다,’는 취지의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언문’을 발표한다.
군에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생명을 살리는 흙의 소중함과 미래의 농업방향 교육흙 살리기 국회 토론회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개최 흙 살리기 발전계획 수립과 시책 발굴 등 다양한 흙 살리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최근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거대한 탄소 저장고인 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농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영위하는 새로운 생태경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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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품질 먹골배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 적기 실시 당부
남양주시, ‘고품질 먹골배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 적기 실시 당부
[AANEWS] 남양주시는 배꽃 개화기가 다가오면서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농가에 적기 인공수분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배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온 및 늦서리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농가에 사전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배꽃은 개화 당일로부터 약 4일까지 수정 능력을 보유하며 지나친 고온, 건조조건 등 불량한 환경조건 등에서는 수정 능력을 보유하는 기간이 단축되므로 배꽃 개화기 때는 기상의 불리한 조건, 방화곤충의 감소, 신고배 특성상 꽃가루 부족 등에 의한 배 결실률 문제를 해소하고 우량 정형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기에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저온 및 결실 불량의 대책으로는 인공수분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적기에 집중적으로 인공수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온 피해를 받은 과원은 재차 인공수분을 실시해 결실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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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소년 크리에이터의 놀이터가 되다’
‘도서관, 청소년 크리에이터의 놀이터가 되다’
[AANEWS]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지난 1일 청소년 크리에이터 모임인 영크리에이터크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크크는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이번 4기 단원들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4세부터 24세까지의 남양주시 청소년 및 청년 60명으로 구성됐다.
영크크 4기는 주제별 소모임을 만들어 4월부터 올 하반기까지 음악, 댄스, 천문 지식, 문학, 역사, 문화 기획 등의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도서관은 단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교육 지원, 프로그램 기획 협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 결과물이 도서관 콘텐츠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 중순에는 도서관 전체 공간을 활용한 영화제, 미디어 전시 기획전,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3회 영크리에이터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에는 인근 마석중학교, 심석중학교, 심석고등학교 등 학교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교류 활동을 도모하고 도서관과 학교 간의 새로운 협력 사업 모델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영크크 4기 장나영 단원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머릿속으로만 그려 왔던 꿈과 아이디어를 도서관에서 현실로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맑고 밝은 에너지가 남양주시 전체로 퍼져 활기와 생동감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며 “이번 영크크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노력의 과정을 즐기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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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선정
2023년도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선정
[AANEWS] 남양주시는 성실납세자 16명,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 1명, 세정시책 참여자 1명 등 총 18명을 2023년도 남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실납세자 16명은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3건 이상을 체납 없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또한,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이상,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인 자가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선정됐으며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각종 시책 및 납세 편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 자가 세정시책 참여자로 선정됐다.
성실납세자 등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개인의 경우 본인 소유 차량에 한해 공용 주차장 요금이 1년간 면제되고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가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1년간으로 성실납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형태의 확인증이 교부된다.
남양주시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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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하늘빛수목원, 형형색색 ‘튤립축제’ 관광객 북적
장흥 하늘빛수목원, 형형색색 ‘튤립축제’ 관광객 북적
[AANEWS] 장흥군 하늘빛수목원은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제10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하늘빛수목원은 튤립뿐만 아니라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수목원 곳곳을 수놓으며 화사한 봄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 내에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다양한 초화류가 어우러져 있다.
수변생태 학습지로 각광을 받아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사계절 가족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눈부신 봄기운을 떨치고 있다”며 “제10회 튤립 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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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효율적 일자리 공급체계 구축할 것”
익산시청
[AANEWS]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기업에 효율적으로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기업들은 인력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며“익산에 가면 일자리는 걱정 없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전했다.
특히 원광대와 원광보건대, 폴리텍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각 교육기관과 연계해 기업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업체 우선 계약 추진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지역에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업체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물품 구입이나 공사 계약 시 우선 계약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페이퍼컴퍼니 등 무늬만 지역업체 자격을 갖춘 회사를 면밀히 파악해 업체 보호에도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오는 7일부터 사흘 간 개최 예정인 익산 문화재 야행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2분기가 시작된 만큼 각종 공사나 연초 계획했던 업무가 본궤도에 올라야 할 때이다”며“주요 현안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각종 업무들을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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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개최
담양군,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개최
[AANEWS] 담양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담양군과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제의 활성화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관계기관 간 협조·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다.
담양군은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3월 13일 담양군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주민자치연합회 와 담양군 자치경찰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공동협의회장인 김용진 참여소통실장은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생활에 와닿는 군민 체감 치안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안전한 담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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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거점시설 조성 본격 추진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주요거점 시설을 일제히 착공하는 등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3년차를 맞아‘아이랑 사랑방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해남창업 브랜딩 플랫폼’등으로 주요거점 시설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
주요 거점시설은 내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랑 사랑방은 어린이 도서관과 공부방, 육아나눔 공간으로 조성되며 해남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청년 창업공간이자 주변 상가와 상생하는 공동작업장이 들어선다.
해남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상인, 관광객들이 찾는 건강센터, 공유세탁소, 마을 카페 등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해남읍 5일시장의 어물전동, 잡화동 2개동을 증축해 주민 문화공간과 상인상생센터 등을 조성, 문화와 소통, 교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층은 기존 5일시장을 리모델링해 한층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공간으로 재편하고 두 상가동을 연결한 옥상에는 녹지 휴게공간과 놀이공간, 관광객 포토존 등을 조성해 장날이 아닌 기간에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해남군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해남읍 고도리 일원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진행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시장·길·천이 아름다운 해남읍 원도심 재생, 아이와 공동체의 미래를 키우는 행복삶터 해남’의 비전아래 읍 5일시장과 매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지역 커뮤니티·창업·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특화거리를 조성, 상권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해인 2021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22개소 노후주택 정비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해남읍 남동리 사무소와 5일시장 주변 3곳의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인 안심고샅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됐다.
또한 매일시장과 5일시장의 대로변과 천변을 잇는‘시장가는 길’상권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한층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재생에 대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육아 및 공유주방 프로그램, 시장축제 및 이벤트, 청년 창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유지관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등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조직해 도시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대학 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도시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낙후된 읍 시가지의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생동감 넘치는 원도심의 부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들과 힘을 합쳐 우리 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도시재생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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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천 환경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천 환경 캠페인 실시
[AANEWS]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일 지역 내 기관·단체와 함께 용암천 일대에서 ‘아름다운 별내 만들기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주민지원협의체 등 지역 내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75리터 300여 포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수목원과 수락산을 발원으로 하는 별내면의 대표 하천인 용암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다 같이 잘 사는 건강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아름다운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의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별내면의 대표 하천인 용암천이 청정 수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매월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군부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들과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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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창립 제23주년 맞이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창립 제23주년 맞이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
[AANEWS]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2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추진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4년 연속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립기념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 창립기념식 행사는 최소화했으며 헌혈운동에 비중을 두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웃사랑의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헌혈운동으로 기증된 헌혈증서 28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헌혈운동을 격려하기 위해 헌혈 현장에 방문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대한 기념식 대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를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들로 인해 작게나마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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