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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창업허브 창업실전교육’으로 유망 창업가 80명 양성한다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인 ‘경기창업허브 창업실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실전교육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유망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약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총 45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창업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발상 및 고도화, 투자유치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정 개편으로 ‘성공 스타트업 현장실습’, 창업진흥원 ‘창업에듀’ 교육 프로그램 등이 추가돼, 교육생들이 창업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사업·창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새싹기업 투자유치 전략 기업설명회 발표 전략 멘토링, 현장실습, 피칭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초기 창업자 및 새싹 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재학 대학생 등으로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 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우수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으로 연계되는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경쟁력 있는 창업가 육성으로 경기도가 창업생태계 활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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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 청년후계농 정착 지원 440명 선발. ‘역대 최다’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는 4일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후계농 440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선정 인원은 지난 2018년 최초 207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최다 인원으로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1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
청년후계농 사업은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영농정착지원금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624명이 지원해 경쟁률 1.4대 1을 보였다.
지원자의 영농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영농의지 등 평가를 거쳐 26개 시·군 44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한 청년후계농은 남성 312명, 여성 128명이며 연령별로는 30대 299명, 20대 141명의 분포를 보였다.
생산 품목별로는 경종 352명, 축산 60명 복합 28명 순이었다.
청년후계농에게는 최대 5억원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영농시설 설치, 축사 신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 완화를 위해 농가 경영비와 일반 가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농정착지원금을 월 90만~110만원 최장 3년간 지급하고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도 3년간 지원한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영농계획을 수립·이행하고 농업경영체 등록, 전업적 영농 유지, 의무교육 이수, 재해보험 및 자조금 가입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김충범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청년후계농 선발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 고령화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 농업인이 경기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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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2기 모집
2023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2기 모집
[AANEWS] 경기도는 게임 창업 또는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2기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 과정 12기는 최대 15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에 게임 기업 창업이 가능한, 전국 예비창업팀을 뽑아 게임개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과정은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기본과정 수강생 중 7팀 내외를 선발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개발지원금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 강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동 개발 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컴퓨터 및 장비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추가 개발지원금 최대 500만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개발 공간 1년 무상 지원 마케팅, 품질 검수, 리소스 제작 등 상용화 지원 플레이엑스포, 지스타 등 게임쇼 참가 지원 등 후속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도는 작년까지 창업 과정 11개 기수를 운영했으며 총 122개 사 창업과 게임개발을 지원했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을 통해 많은 수강생이 경기게임오디션 수상 및 지스타·BIC 등에 출품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이번 경기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게임아카데미 12기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 신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국내 게임 수출 규모는 86억 7천만 달러로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이차전지와 유사한 수치다.
도는 특히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7%를 차지하는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종사자 수, 사업체 수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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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5월 경기북부 공공캠핑장 27곳 대상 무료 수질검사 실시
경기도, 4~5월 경기북부 공공캠핑장 27곳 대상 무료 수질검사 실시
[AANEWS]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4월부터 5월까지 경기북부 공공야영장 27개소의 먹는 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야영장 이용객 급증으로 먹는 물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야영장은 연 1회 의무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돗물을 이용하는 야영장은 정기 검사가 면제되나 이번 조사에서는 수돗물 이용시설까지 포함해 모든 공공야영장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북부 소재 공공야영장의 급수시설 전반에 대한 현황조사와 수질검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검사항목은 먹는물수질기준 전 항목과 방사성물질이다.
방사성물질은 야영장 먹는물수질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최근 환경부 지하수 실태조사 결과 기준 초과가 나타난 사례가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에서 확인된 부적합 시설에는 원인분석과 수질개선을 위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공공야영장의 보건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정확한 먹는 물 수질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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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71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71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AANEWS] 경기도는 오는 4월 10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원, 수련관, 유스호스텔, 기숙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 및 식품취급 시설 171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
경기도, 시군, 경인식약청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와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급식소 등 식품 취급 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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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택지 ‘벌떼 입찰’ 건설업체 6곳 적발. 2곳 영업정지
경기도
[AANEWS] 공공택지 낙찰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퍼컴퍼니 같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분양받는 이른바 ‘벌떼 입찰’을 한 중견 건설업체 등 업체 6곳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와 국토부는 지난해 2월부터 4월 4일까지 최근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공택지 입찰에서 추첨으로 공급받은 건설사 중 페이퍼컴퍼니 의심 정황이 있는 건설사를 조사한 결과, ‘벌떼 입찰’을 한 시공 능력 순위 30위 내 중견 건설업체의 계열사 2곳을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했다.
다른 적발업체인 시공 능력 순위 100위 내 건설업체 2곳, 순위 밖 건설업체 2곳에 대한 행정처분도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들은 경기도에 등록된 건설사다.
적발 사례를 보면 중견건설업체 계열사 A사는 공공택지 관련 업무를 소속 직원이 아닌 모기업이나 타 계열사 직원이 수행하거나 해당 계열사가 모기업의 한 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등 택지 확보를 위해 형식적으로 계열사를 설립한 구체적인 정황 등이 드러났다.
같은 업체 계열사인 B사도 등기상 사무실 주소와 실제 주소가 일치하지 않고 입찰받은 택지와 관련된 업무 수행기록이 없이 모기업의 소속 부서 중 하나의 업무만 수행하는 등 독립적인 법인이 아닌 입찰 동원용 페이퍼컴퍼니로 판단됐다.
이에 국토부는 경기도에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따른 위반사항 행정처분을 요구했고 도는 3월 ‘공공택지 벌떼 입찰용 페이퍼컴퍼니’인 A사와 B사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따른 영업정지 처분했다.
김병태 경기도 공정건설정책과장은 “건설업 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해 건실하게 건설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업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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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96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96명 모집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등을 위한 경력 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3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참여자가 공공·민간 분야에서 일정 기간 안정된 경제활동을 하면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는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 기업, 민간기업 등에 96명의 참여자를 선발·배치해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40명,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근무할 46명, 민간기업에서 일할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공기관, 민간기관 동일하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 취약계층 도민이면 된다.
선발된 사람들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각 사업장에 배치돼 해당 기관에서 7개월간 근무하며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또한 참여자 수요와 사업장 특성을 반영해 개인별 교육훈련비 지원 또는 직무·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한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올해 5번째를 맞는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을 통해 참여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사업 동안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며 “올해에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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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장애인기업 우수제품 판매 ‘경기행복샵’, 올해 133개 사 판로지원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반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의 입점을 지원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골자다.
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3,997개 사가 경기행복샵에 입점했다.
지난해 1,472개 사가 신규 입점해 713만여 건의 거래로 2,133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판매 기업과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100개 사, 장애인기업 33개 사, 총 133개 사를 대상으로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을 지원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매출 연동 수수료를 덜어 주는 한편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마케팅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있는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의 경우 경기행복샵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를 하면 되고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고 싶은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5월 5일 오후 6시까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 접수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센터로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경기행복샵에 입점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 초기 단계 판매자들에게 지원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와 네이버 상생관 나란히가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선정되면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동영상 제작, 검색광고비, 라이브커머스, 택배 배송비 등을 업체 1곳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경기행복샵에 입점한 모든 기업은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교육, 미니스튜디오 제품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라며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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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식목일 맞아 배달특급 대형 할인 이벤트 진행
화창한 봄, 식목일 맞아 배달특급 대형 할인 이벤트 진행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식목일을 맞아 즐거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5일 식목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최소 주문 금액 23,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상단 배너 게시물을 통해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식목일은 소비자 혜택을 더욱 넓히기 위해 배달특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출될 쿠폰 코드를 배달특급 앱에서 입력하면 더하기 1천 원·2천 원 쿠폰 2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코드를 확인한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 내 오른쪽 아래 끝 ‘더보기’ 탭에서 쿠폰 메뉴로 들어가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더하기 쿠폰’은 다른 기존 할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이벤트는 새순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 도민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하기 쿠폰까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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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도로 확포장사업 52개소 추진 중. 올해 4개소 개통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가 현재 추진 중인 지방도로 확포장사업은 52곳이라며 이 가운데 올해 지방도 평택 진위역~오산시계 국지도 오남~수동 지방도 파주 적성~두일 지방도 파주 문산~내포1 등 4곳이 올해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52개 지방도로 확포장 사업 가운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19개, 보상 또는 설계가 진행 중인 곳이 23개, 설계를 시작하는 곳이 4개, 투자심사를 완료한 곳은 3개, 투자심사를 의뢰한 곳이 3개라고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
23곳 가운데 지방도 남양주 화도~운수 지방도 연천 두일~석장 지방도 안성 고삼~삼죽1 지방도 여주 처리~우만 국지도 양평 양근대교 등 5개소는 올해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도 360호선 양주 연곡~방성 등 4개 구간은 올해 설계를 시작하고 나머지 지방도 325호선 이천 관리~광주 유정 등 3개소는 투자심사를 완료했다.
지방도 310호선 화성 발산~수면 등 3개소는 투자심사를 의뢰해 사업계획을 수립을 앞두고 있다.
52개소의 총사업비는 3조 9천634억원으로 올해 투입 예산은 1천724억원이다.
경기도는 열악한 경기 북부 도로 인프라 확장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올해 예산 1천724억원 가운데 60% 이상인 1천96억원을 북부지역 국지도·지방도로에 편성했다.
고태호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지방도로는 주민 생활 편의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가장 핵심적인 기반 시설로 예정대로 도로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공사 진행을 빈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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