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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관내 경로당 방충망 재정비 및 수리 시작
동두천시 생연1동, 관내 경로당 방충망 재정비 및 수리 시작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생연1동 방죽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방충망 재정비 및 수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 고온 현상 등으로 일찍 더위가 시작하고 올여름 유례없는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심하고 창문을 개방할 수 있도록 방충망 재정비를 추진한다.
방죽 경로당 회원들은 “최근에 갑자기 무더워져서 창문을 열고 싶어도 방충망에 구멍이 있어 제대로 창문을 열지도 못했는데 동사무소에서 이렇게 수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생연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어르신들 역시 주의사항을 잘 따르며 경로당을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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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노인복지관 제공 밑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
동두천시 중앙동, 노인복지관 제공 밑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해 전달하고 소통을 진행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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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구나 나눌 수 있어요” 쇼츠영상 제작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구나 나눌 수 있어요” 쇼츠영상 제작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누구나 나눌 수 있어요’ 쇼츠영상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동참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활동내용을 담은 쇼츠영상 ‘누구나 나눌 수 있어요’를 제작해 상패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협의체 사업을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복지 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상패동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상패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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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에 출장해 복지 위기가구 제보 요청
동두천시 중앙동, 동네사랑방에 출장해 복지 위기가구 제보 요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중앙동 생활밀착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수선집을 찾는 단골고객 중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이나 그 밖에 복지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최근 중앙시장에 출장해 옷수선집 대표자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전화번호 스티커를 배부하고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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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관내 유관기관 방문 및 협력체계 당부
불현동, 관내 유관기관 방문 및 협력체계 당부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우정 불현동장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동정 협조와 기관 간 협력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현동의 치안과 화재예방 및 진압을 책임지는 광암경찰서 동두천소방서광암119지역대를 차례로 방문해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계속된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며 “동두천 인구의 약 28%를 차지하는 불현동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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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드림스타트 ‘2023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 실시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2023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 실시
[AANEWS]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에서는 사랑아이가족상담연구소의 봉선화 부소장을 초빙해 참여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해 상대를 포용하는 성공적인 관계맺기를 위한 지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소통이 어려웠던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상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는 데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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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이다, 양주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이다, 양주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AANEWS] 양주시는 지난 1일 불곡산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산불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의용소방대, 양주도시공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캠페인에 앞서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캠페인 참석자들은 불곡산 내 버려지는 쓰레기와 오물수거를 위한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 “적절한 시기에 산불예방 캠페인과 불곡산 산지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의용소방대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 치유의 휴식의 공간인 울창한 숲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달 26일 도락산 정상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식목일과 청명, 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산을 찾는 상춘객과 성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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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 체험형 홍보로 인식 개선 ‘박차’
음주운전 등 체험형 홍보로 인식 개선 ‘박차’
[AANEWS] 충남도는 3일 공주대 신관캠퍼스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대학-총학생회-지역사회 고 투게더 연합 홍보제’에 참여해 교통안전 정책을 알리고 교통안전 교육을 펼쳤다.
고 투게더 연합 홍보제는 공주대와 공주대 총학생회, 지역 협력 기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주대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도는 공주대 신관캠퍼스 마루공원 일원에 홍보관을 마련, 충청남도 교통안전 정책 홍보 및 홍보물 배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의식조사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등을 추진했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체감하고 느낌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인형 이동장치 체험 교육, 음주운전 체험 고글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효과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홍보관은 도와 도경찰청, 충남교통연수원, 공주경찰서가 참여해 기관별 맞춤형 홍보를 진행, 교육의 전문성도 극대화했다.
최기호 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면허 취득을 준비 중인 학생과 이제 막 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 보행자의 올바른 교통안전 가치관 확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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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정례 조회서‘전통시장의 문화적 재생’ 특강 펼쳐
권기창 안동시장, 정례 조회서‘전통시장의 문화적 재생’ 특강 펼쳐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이 4월 정례 조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재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약 400여명의 직원이 현장에서 소통하고 각 부서 1,000여명이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공감을 나눴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은 정과 흥과 덤의 문화와 삶의 애환이 있는 장소이며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제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품의 유통을 넘어 정보를 교류하고 문화를 영위하고 관광의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현 트렌드를 짚었다.
전통시장이 부활하기 위한 방안으로 물건을 쉽게 구매하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 집객을 위한 공연·전시 프로그램, 놀이방, 시장방송국 등 고객 편의 시설, 상품진열과 상징 조형물 등에 의미와 가치 부여, 시장과 주변지역이 가진 고유의 문화자원 활용 등을 들었다.
먼저, 부천 중동시장, 서울 연서시장을 예로 들며 문화 판촉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려면 신용카드, 각종 상품권, 제로페이 등 결제 수단이 노점상까지 자유로워야 하고 문화쿠폰과 공동택배,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판매에 있어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발길을 붙잡는 간판, SNS마케팅을 활용할 필요성도 전했다.
다음으로 중국 동문 야시장, 경주 중앙시장,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처럼, 시장에는 다양한 전시·버스킹 이벤트, 야시장, 벼룩시장, 풍물시장, 장터 운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방문이 늘어난다고 봤다.
전통시장은 쇠락, 소외된 공간이라는 인식을 상쇄하기 위해 문화시설 편의·특화시설을 설치해 시장에 내재한 문화를 깊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논의에서 권 시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선지중화로 걷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벽화, 바닥그림으로 고유의 장소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상품과 간판, 복장 색통일로 컬러마케팅을 하고 조리과정을 공개해 오감을 자극하면서 투명한 원산지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안을 소개했다.
시선을 집중하고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진열,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소량 패키지, 심볼, 로고 캐릭터 등의 상징물,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독특한 장소로 각인시키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해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장보러 간다’는 말에는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 외에도 공간을 체험하고 문화를 향유 사람이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전통시장이 낡은 행태를 지닌 지난 시대의 산물이라는 인식을 넘어 현재의 눈으로 재해석됐을 때 전통을 깬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우리의 문화를 빚어내는 지속가능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맺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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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2사단,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상호 우정 다짐하는 식목 행사 열어
경기도-미2사단,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상호 우정 다짐하는 식목 행사 열어
[AANEWS] 경기도와 미2사단이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미2사단 건물 앞에서 식목행사를 열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데이비드 레스퍼란스 미2사단장은 3일 오전에 한미상호방위조약 70주년 체결을 기념해 장수의 상징인 주목 나무를 함께 심고 한미동맹과 상호 우정의 내용을 담은 표지석을 세웠다.
행사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데이비드 레스퍼란스 미2사단장을 비롯해 평택시, 한미친선교류협회 등 관련 인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목 나무와 기념 표지석을 제공했다.
주목 나무는 최근 15년간 미2사단과 실시하는 수목 행사에서 가장 많이 채택해온 수종으로 환경적 조건에 따라 천년을 살기도 하는 장수를 상징하는 특징이 있다.
즉, 이는 향후 지속될 한미관계와 경기도-미2사단의 우정과 화합을 뜻하는 것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주한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광역지자체로서 도와 미군과의 관계가 그 어느 지자체보다 각별하다고 볼 수 있다”며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경기도와 미2사단의 우정 또한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미2사단과 한미협력협의회를 2002년에 구성해 현재까지 친선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식목일 전, 식목 행사를 열어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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