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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진천군,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AANEWS] 진천군은 관내 노인보호구역 3곳을 신규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진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초평면 사곡마을경로당 덕산읍 몽촌마을회관 진천읍 가암경로당 일원 등 3곳을 노인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구역으로 선정했다.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에 따른 행정예고는 진천군 홈페이지에 오는 11일까지 공고되며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 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서면,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현재 진천군에는 노인보호구역 6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은 34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노인보호구역의 추가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노인 보호구역에서는 구간 또는 시간대별로 차량 통행금지·제한, 주·정차 금지, 운행속도 시속 30km 이내 제한,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운영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구역의 횡단보도 신호기의 경우 녹색 신호 시간은 노인의 평균 보행속도를 기준으로 설정된다.
군은 이번 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고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는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운전자가 보행자를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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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4월 4일 오후 2시 30분에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제1회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승강기 안전의식 수준 향상과 도내 승강기 업체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충북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개회사 유공자 도지사 표창 승강기 안전실천 선포식 안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승강기 안전실천 선포식을 통해 도내 승강기 안전기술 개발과 도민 생활안전 의식 수준 향상의 기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전국 80만대의 승강기 중 2만5천대의 승강기가 충북에 설치되어 운행중이며 매년 4%씩 증가하고 있어, 민관협력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전국 281건의 승강기 사고 중 충북에서 3건의 승강기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승강기안전공단·충북승강기협회 등과 협력해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안전 캠페인,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270대 승강기에 전동휠체어 사용자 전용버튼을 설치해 사회적 배려 대상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고예방으로 승강기 이용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매년 충북 승강기 안전의 날 개최를 통해 승강기 사고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도 병행해 함께 동반성장하는 안전한 충북 조성에 힘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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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맞춤형 인생2모작 경비 교육 수강생 모집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은퇴 전·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인생2모작 경비 교육 수강생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은퇴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수요가 매우 높은 경비원을 양성하기 위한 ‘보안직 전문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호송경비 실무, 시설경비 실무, 기계경비 실무 등으로 총 28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맞춤형 인생2모작 사업’을 통해 수료인원 20명과 취업인원 16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모집인원을 25명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55세 이상 군민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진천군일자리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교육장 이동 차량과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며 교육은 청주에 위치한 한국경비협회충북지회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는 만큼 보안직에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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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못난이 김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가공식품 부문 대상 수상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4일 서울특별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는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심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에 따라 국내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을 찾은 뉴욕페스티벌의 엘런 스미스 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직접 상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김치제조업체의 매출 증대를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창의적 발상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소비자들로부터 전국적인 호응을 받는 등 못난이 김치의 높은 인지도와 농식품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가공식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취지와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못난이 김치가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더 많이 알려져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인기와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집중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입산 김치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국 외식업소를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판로 확보가 어려운 배추재배 농가와 지역의 김치제조업체를 직접 연결·생산하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가격은 저렴하고 맛과 품질은 우수한 국산김치로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돼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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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 가득’ 장곡동, 아름다운 꽃길 조성 힘써
‘화사한 봄꽃 가득’ 장곡동, 아름다운 꽃길 조성 힘써
[AANEWS]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1일 지역 내 7개 유관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동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이뤄진 봄꽃 식재 행사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노인회 등 7개 단체가 열정적으로 참여해 장곡동 내 80여 개 화단에 베고니아, 측백나무 등을 심어 주민들에게 향긋한 봄기운을 가득 전했다.
‘장곡동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돼 80여 개의 화단을 조성해 왔다.
이날 식재를 마친 각 유관단체는 80여 개의 화단에 물주기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전담해 주민들이 휴식을 향유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곡동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장곡동은 ‘우리 마을은 주민과 함께 가꿉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각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동네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장 및 유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고 장곡동 주민들이 봄꽃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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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4일 개최된 ‘2023 제14회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인 ‘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연례 대회이다.
국가경잭력지수 따라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국내의 산업과 장소, 문화, 농·식품 부문으로 나눠 각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시상식에서 농·식품 쌀 부문에서 ‘생거진천 쌀’ 브랜드로 1위를 거머졌던 진천군은 올해 산업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지역의 역동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진천군은 우량기업 유치 및 고용증대, 꾸준한 인구 증가로 경제도시의 경쟁력을 갖춘 것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 지역에 선정될 수 있었다.
실제 진천군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82개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01개월 연속 인구 증가의 진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1인당 지역내총생산 9천 39만원으로 기초시군단위 4위, 군단위 1위 지역발전지수 전국 군단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씨앗이 되는 투자유치 부문에서는 7년 연속 1조 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얼마 전 1천 6백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내며 8년 연속 1조원 달성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건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 2021년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라는 교통 네트워크까지 유치해 내면서 앞서가는 투자환경을 계속해서 구축해 가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진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인정받고 또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 추진, 전략적 투자유치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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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사람도서관, 다양한 콘텐츠로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시흥사람도서관, 다양한 콘텐츠로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AANEWS]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 28일 시흥사람도서관 운영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시 일가도서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사람책 서비스 과정 및 사례 공유 등 시흥사람도서관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자 이뤄졌다.
시흥사람도서관에는 재능기부자 545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있다.
이는 경기도 최다 등록 인원이다.
현재까지 264회, 906명의 열람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시흥사람도서관은 기존에 진행되는 사람책 서비스 체계 사람도서관 프로그램 사람도서관 아카이브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최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시흥교육플랫폼 ‘쏙’ 검색기능 강화 진로지도 사람책 분류체계 재정비 사람도서관 쇼츠 영상 콘텐츠 사람도서관 서포터즈 사람도서관 굿즈 제작 등의 사례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시흥사람도서관은 다양한 시민들에게 사람책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쇼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며 최근에 간호사의 이야기가 1,400회 이상 노출되며 크게 홍보 효과를 얻은 사례를 소개했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흥사람도서관 운영 사례는 지난해에도 화성시, 남양주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 및 문의가 이어지며 벤치마킹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시흥사람도서관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사람도서관 쇼츠 영상 등 다양한 시흥사람도서관 콘텐츠를 즐겨보고 싶다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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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자매결연도시 전북 부안군 보안면 지역행사 방문. 우호 증진 다짐
정왕2동, 자매결연도시 전북 부안군 보안면 지역행사 방문. 우호 증진 다짐
[AANEWS] 정왕2동은 지난 1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부안군 보안면의 ‘면민의 날’을 행사장을 찾아 상호교류 및 우호 증진에 나섰다.
보안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이현기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보안면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정왕2동은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 의원 및 정왕2동 유관단체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해 4년 만에 재개된 부안군 면민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 공연 및 체육경기,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으로 이어져 지역민과 향우가 끈끈한 화합의 정을 나누며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왕2동은 자매결연도시 관계자를 만나 서로 간의 우호 증진을 약속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앞서 정왕2동과 보안면은 지난해 10월 6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아울러 지난 3월 16일에는 보안면에서 정왕2동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지역 현황과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상호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이 지속돼 기쁘다 오늘을 계기로 양 지역의 협력이 강화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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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1동, 배곧생명공원서 주민과 함께하는 봄단장. 철쭉꽃 만개
배곧1동, 배곧생명공원서 주민과 함께하는 봄단장. 철쭉꽃 만개
[AANEWS]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식목일을 앞둔 지난 1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꽃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에 나섰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배곧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배곧생명공원을 싱그럽게 봄단장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50명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노인회, 통장협의회 등 배곧1동 유관단체원들이 참가해 꽃나무 심기를 함께하며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 행사를 통해 철쭉 꽃나무 2,500그루를 식재했으며 참여 가족들에게 즉석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등 소소한 이벤트가 진행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류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토요일 오후 시간에 꽃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유관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쭉이 잘 자라 주민들과 함께 만든 봄기운을 생명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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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개화기 생육점검 현장기술지원단 통해 과수 안정생산 높인다
시흥시, 개화기 생육점검 현장기술지원단 통해 과수 안정생산 높인다
[AANEWS]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피해에 취약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생육점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저온 피해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
특히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과수 개화기에 맞춰 저온 피해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과종 재배지 현장 동향 파악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사과·배의 개화된 꽃은 1.7℃, 복숭아는 1.1℃, 포도는 0.6℃ 이하에서 저온 피해를 받는다.
저온피해 발생 과원은 2~3회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적화, 적과작업을 생략하거나 늦게 해 피해 상황을 확인 한 뒤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적과작업은 착과가 끝난 후에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의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세 안정을 위해 정형과 이외 과실도 최대한 착과하고 착과량이 적을 경우 질소 시비 감량 및 엽면시비를 자제해야 한다.
시는 봄철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대책의 농가 교육·홍보 활동 저온피해 경감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확인 저온피해 예방 및 약제 적기 살포를 위한 주요 과수의 꽃눈 상태 및 생육상황 조사 농가 대응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 등에 박차를 가한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농가에서는 과수원에 설치한 방상팬의 저온피해 예방시설과 장비를 미리 시험 가동해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하며 연소자재를 태워 과수원 온도를 유지할 경우엔 미리 경운 작업을 마쳐야 연소 중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저온피해 예방 시설을 갖추지 않은 과수농가는 울타리나 방풍망 등을 설치해 과수원 내부에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땅속 수분이 충분할 경우 낮 동안에 태양에 에너지를 많이 저온피해를 다소 줄일 수 있는 만큼 저온 예보 1~2일 전 땅속 30km까지 적실만큼 물을 대는 한편 낮 동안의 태양에너지 축적을 방해하고 밤 동안 방출되는 태양에너지의 양을 감소시키는 과수원 바닥 덮개 또는 반사필름을 걷어내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게 좋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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