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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민방위 교육 4월부터 실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사이버교육으로만 운영되던 민방위 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해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10일부터 4월26일까지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총 11회 진행되며 강릉시에서 위촉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갖춘 10명의 강사진이 교육한다.
사이버교육은 오는 4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를 수강 후 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이수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민방위 기본 소양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별도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바라며 교육 미수료자는 과태료 부과 처분이 이뤄지기 때문에 꼭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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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뚝… 서촌 어린이 꿈 키워줄 ‘상상굴뚝놀이터’
미세먼지 걱정 뚝… 서촌 어린이 꿈 키워줄 ‘상상굴뚝놀이터’
[AANEWS] 서촌 일대에 어린이가 상상력을 키우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근사한 공공실내놀이터가 들어섰다.
종로구가 과거 군에서 보일러실로 사용하던 폐건물과 인근 유휴부지를 리모델링해 탄생시킨 ‘상상굴뚝놀이터’다.
앞서 구는 지난 7년여간 국방부, 경찰청 등과 협의해 국유재산을 활용, 어린이가 마땅히 놀 시설이 없던 서촌 지역에 주민 숙원사업이던 놀이터를 지었다.
올해 2월 문을 연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건물 특징을 살려 16m 높이의 굴뚝은 그대로 두고 각각 다른 창문틀과 외부로 연결된 원통 공간 등 어린이를 위한 특색있는 놀이터로 꾸몄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 대상은 만 9세 이하 어린이다.
구는 코로나19 진정세를 고려해 다음달부터는 이곳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역시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적 예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상굴뚝영화관’, 골판지나 재활용박스에 털실을 감아 인형 자석을 만드는 ‘상상만들기 BOX’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한편 종로구는 이밖에도 2019년 국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역 명물이 된 창신동 ‘산마루놀이터’, 노후 아리수 가압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종로구립 혜명 아이들 상상놀이터’ 등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가 아닌 창의적 놀이공간을 꾸준히 조성하고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신규 놀이터를 지으려면 토지 보상에 따른 많은 예산과 시간 등이 소요된다.
하지만 옥인동 상상굴뚝놀이터 경우처럼 국유 유휴재산을 활용하면 예산 걱정 없이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공공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터를 관내 곳곳에 짓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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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강릉시 번영회 등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며 올해 연간 계획을 보고·승인해 노사민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감정노동자, 청소년 등 다양한 형태의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간담회, 교육, 캠페인, 심리치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노동 정책 방향에 따라 노사민정 간 협력을 더욱 공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시민, 강릉시 및 관계기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노사민정실무협의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의 노사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발전이 견인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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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글로벌기업과 후반작업 기술 접목 시도
부산영상위원회, 글로벌기업과 후반작업 기술 접목 시도
[AANEWS] 부산시는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아이유노글로벌’, 폴리 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가 공동으로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반작업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막, 더빙, 영상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10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하는 ‘아이유노글로벌’은 ‘D.P. 시즌 1’, ‘D.P. 시즌 2’, ‘종이의집 시즌 2’, 영화 ‘동감’, 드라마 ‘더 원’, ‘스위트홈 2’ 등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등 사운드 후반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세계 1위 콘텐츠 현지화 기업이다.
또한 폴리 사운드 후반작업 전문기업 ‘모노폴리’는 2002년 ‘밀애’를 시작으로 2022년 ‘범죄도시2’, ‘올빼미’까지 200여 편의 상업 영화 폴리 작업을 수행한 부산지역 기업이다.
부산시는 지역 영화인들을 위해 영화·영상 후반작업시설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을 구축했으나, 실무경험 있는 전문 오퍼레이터의 부족 등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다.
이번 계약체결로 ‘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의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사업의 후반작업 수행 관계 기관,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작업 기술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실무 강사 지원 등 수준 높은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부산영상위원회와의 사업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지역 영상·영화 후반작업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최근 영화시장의 디지털시네마 비중이 점차 확대된다.
에 따라 컴퓨터 작업이 주를 이루며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산사운드스테이션과 후반작업 전문기업 기술의 접목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후반작업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시스템과 기술력을 모두 갖춤으로써 부·울·경 지역의 영화·영상 후반작업 제작의 거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영화기획-제작-후반작업-배급’의 원스톱 제작환경 구축으로 지역 영화·영상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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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이슈 등 적극반영…도봉구, ‘제1기 정비사업 주민학교’ 성료
정비사업 이슈 등 적극반영…도봉구, ‘제1기 정비사업 주민학교’ 성료
[AANEWS] 도봉구는 지난 3월 30일 창동 아우르네 모두의 강당에서 도봉구민 및 토지등소유자 52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했다.
‘정비사업 주민학교’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고 역량을 강화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기 강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주제로 정비사업의 법적 체계 정비계획 수립 기준 재건축사업 및 신속 추진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비사업 주민학교’는 정비사업 이슈 및 주민 관심사를 반영해 교육 주제를 선정하며 분기별 1회씩 연 4회 운영된다.
이번 제1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2분기 중 2기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져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신속한 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올해 재건축·재개발 전담부서가 신설된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건축·재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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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명·한식 기간 산불예방 총력… 위반 행위자 처벌 강화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청명·식목일과 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청명·한식과 4월 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 행사로 입산객 증가가 예상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행적으로 이어오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요인이 증가도 예상된다.
이에 부산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며 자치구·군과 부산시설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묘지 주변, 사찰, 무속행위지 등 산불취약지에 대해 책임구역을 지정하고 휴일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임차헬기 활용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도 병행하며 산불발생 원인별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4월 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에 대응하기 위해 불꽃쇼 관망이 가능한 주요 산에 3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불꽃쇼 관람과 산불 예방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이에 시는 주민들에게 홍보 및 계도·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산불관련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처벌 또한 강화하고 있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꾳쇼 관람객과 청명·한식 기간 상춘객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봄철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 흡연, 취사, 불법소각 등을 절대 금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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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도봉에서…도봉구, 2023년 우이천 벚꽃축제 개최
봄, 벚꽃 도봉에서…도봉구, 2023년 우이천 벚꽃축제 개최
[AANEWS] 도봉구가 4월 8일 우이천 일대에서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다시 맞은 봄을 구민들과 함께 즐기고자 ‘2023년 우이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 벚꽃, 도봉에서’라는 주제로 포토존, 버블쇼, 체험·홍보부스, 먹거리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도봉구 지역예술인과 초청가수 홍진영·박상민 등 4년 만의 봄축제를 축하하는 공연들로 볼거리도 가득하다.
우이천 데크길에는 봄·꽃 테마의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우이천의 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낮 12시부터 푸드트럭과 먹거리부스가 축제의 문을 연다.
스테이크덮밥,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을 사로잡을 음식부터 부침개, 떡볶이, 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데크길에서는 버블쇼가 진행된다.
우이천의 봄길을 수놓을 버블들이 색다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페이스페인팅, 마술종이·아이싱쿠키 체험, 다육이 심기, 티코스터·방문패·별봉·봄봄목걸이 만들기 등 봄 느낌 물씬 나는 체험부스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체험, 도봉구 대표산업인 양말 홍보·판매 등 다양한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오후 2시 50분부터는 본격적인 문화공연이 시작된다.
도봉구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3번버스, 조여진, 온더독의 무대가 이어지며 수준 높은 도봉구 체육·문화예술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도봉구 대표 타악모듬북 그룹인 디딤소리의 웅장한 공연이 ‘우이천 벚꽃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개막행사에 이어 초청가수인 홍진영, 박상민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도봉구의 봄 축제를 통해 도봉구민들이 그간의 어려움을 서로 위로하고 함께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활짝 피어난 봄꽃들처럼 구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이천 벚꽃축제’는 태영창동데시앙아파트에서 건영캐스빌아파트 사이 약 300M 도로에서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해당 구역에서 버스 우회 등 교통이 통제되며 불법주·정차 및 노점을 집중 단속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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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4개 과제 선정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4개 과제가 선정되어 국비 7억 7천여만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시비를 확보해 총 1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 확장현실, 클라우드 등 3개 분야 총 4개로 인공지능 분야는 엔디소프트의 ‘실시간 통역 앱 플랫폼 고도화 개발 및 서비스’ 무스마의 ‘인공지능 기반 중소현장 특화 안전관리 플랫폼’ 2개이다.
확장현실 분야는 일주지앤에스의 ‘홀로렌즈2를 활용한 실감형 확장현실 교육&협업 솔루션’이며 클라우드 분야는 인타운의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문서 정보·도면 객체 인식·유사도 비교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지역선도기업사업화 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화와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사업화를 위해 인공지능, 확장현실,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신규 신청 과제 3개와 2022년 우수과제로 선정된 무스마 과제를 추가 제안해 4개 과제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지역 강소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 부산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기획부터 테스트 및 현장 적용,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서비스 고도화, 수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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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개 공공기관, 올해 상반기 237명 채용… 18일부터 원서접수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는 5월 13일 ‘2023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이달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치르던 채용시험을 지난해부터 통합채용으로 변경했고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12개 기관에서 총 23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관별 채용인원을 살펴보면 부산교통공사 98명 부산도시공사 30명 부산시설공단 48명 부산환경공단 25명 부산연구원 1명 부산테크노파크 5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7명 부산디자인진흥원 1명 부산경제진흥원 3명 부산문화재단 3명 영화의전당 9명 부산문화회관 7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4월 18일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 통합채용 누리집과 채용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5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지침 등을 준수해 응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필기시험을 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이 통합채용을 통해 원하는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채용 절차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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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A형간염 주의하세요”
고양시 보건소, “A형간염 주의하세요”
[AANEWS]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A형간염 전파 위험이 높아졌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예방 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A형간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주 증상은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황달 등이다.
소아는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2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급성간염이 유발되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대부분 A형간염 감염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오염된 주사기 및 혈액제제 사용, 감염자와의 성 접촉 등이다.
또는 오염된 식수원이나 급식 등으로 집단 발병할 수도 있다.
최근 A형간염 환자들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 A형간염에 면역력이 없는 20~4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따라서 20~40대는 특히 A형간염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간염은 1차 예방 접종 6개월 이후 추가 접종 함으로써 95% 이상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대변으로부터 경구로 감염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끓인 물과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화장실을 사용한 후와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소아, 성인, 환자의 접촉자,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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