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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양저수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홍성군, 홍양저수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AANEWS] 홍성군이 홍양저수지 방문객을 위해 산책길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림, 해양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알릴 방법이 많지 않아 등산객이나 산책길 이용자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장소를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좌표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용봉산, 오서산, 남산, 백월산, 보개산 주요 등산로 및 서부 A 지구에 252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지속해서 전수조사를 실시해 훼손·잃어버린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해 등산객과 산책길 이용객 등에게 응급상황 대처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등산 및 산책길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으로 앞으로도 군내 위험 지역에 지속해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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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ANEWS]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문화예술 부문 미니어처 만들기 신나는 미술놀이 난타&놀이활동 노오븐 쿠킹교실, 교육 부문 실험과학 등 5가지로 총 80명의 수강생을 신청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3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네이버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경험하면서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영강좌의 세부 내용은 [홍성군청-공고/고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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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월 ‘홍성천’ 문화적 실험 프리마켓 개최
홍성군, 4월 ‘홍성천’ 문화적 실험 프리마켓 개최
[AANEWS] 홍성군이 4월 ‘홍성천’에서 문화적 실험‘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와‘피크닉 데이’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시민제안 공모사업‘누구나 기획자’에 선정된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이 축제기간 동안 진행하는 프리마켓에서는 홍성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이 전시되고 지역 농부들이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홍성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벚꽃포차, 파머스마켓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문화예술가, 청년농부, 대학생 등이 모여 홍성천 산책로 꽃길 주변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광천청년회의소는 일상생활 속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 휴식의 자리 제공을 함으로써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를 유도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피크닉 세트 이용은 4월 7일 8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 예약 가능하며4월 책의 날 북 피크닉 7월 여름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일상 속 색다른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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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클레이아크김해 국제교류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 도예’展 개최
김해시청
[89-20230405100007.jpg][AANEWS]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3년 첫 기획전으로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 도예’展을 4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유럽의 발트 3국의 작가 75명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전이다.
발트 3국의 도예 문화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어, 장식을 담은 작품부터 현대적인 디자인과 개념을 반영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출품됐다.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을 비롯해 글로벌 자본주의, 환경문제, 전쟁 등 동시대의 첨예한 쟁점과 담론을 다룬다.
한편 클레이아크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국제 위상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전시는 라트비아 현대도자센터, 디우가우필스시립 마크로스코 아트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에스토니아 도자협회, 리투아니아 예술가협회 및 한국도자재단과의 협력으로 준비됐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허재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무한대로 확장하는 사고를 공유하고 연대를 만드는 폭넓은 사유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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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행사 성황리에 열려
제 15회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행사 성황리에 열려
[AANEWS] 지난 2일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의 둘레길에서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행사가 2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림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화포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벚꽃길을 지나 생태학습관을 돌아오는 약 5km 거리로 홍태용 시장 내외와 민홍철 국회의원, 권요찬 도의원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소통했다.
홍태용 시장은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 감사하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에 건강한 활력을 더 하시고 ‘한림딸기도 먹고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지역 농산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한림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환경과 화포천 습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반환점인 생태학습관을 돌아 5km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인 한림딸기 무료나눔은 시민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한림면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딸기 농가에서 2,500박스의 딸기를 준비해 모두 나누어 줬다.
한림면 최성훈 면장은 ‘행사를 찾은 많은 참가자와 행사를 준비해 준 한림면체육회 등 한림면 유관단체에 고맙다’며 ‘앞으로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행사가 한림면의 대표 축제 나아가 시민들이 기억하고 찾아오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포천 아우름길 건강걷기 행사가 열리는 화포천 습지는 2017년 11월 23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김해시는 현재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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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작은음악회와 함께하는 제2회 가족도판만들기 대회’ 개최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작은음악회와 함께하는 제2회 가족도판만들기 대회’ 개최
[AANEWS]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옥상정원에서 ‘작은음악회와 함께하는 제2회 가족도판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가족도판만들기 대회는 자연물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흙 도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배움과 동시에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1부 가족도판만들기 대회와 2부 작은음악회로 나눠지며 가족도판만들기는 10~14일 선착순 5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이고 참가방법은 팩스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주제는 문양, 풍경, 상상화 등 다양하며 완성작은 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작은음악회는 지역 음악가들을 초청해 밤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이외에도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같은 부대행사가 열린다.
음악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와 함께 분청도자전시판매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접시를 테마로 한 특판전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체험해 보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김해의 자랑 분청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하면 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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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지원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지원
[AANEWS]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일 실시되는 ‘2023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8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관외 고사장까지 왕복 차량지원과 간식꾸러미 및 도시락을 지원한다.
그동안 꿈드림은 졸업학력을 취득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춘 검정고시 대비반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대학생·전문강사·자원봉사자 등 우수 인력으로 구성된 멘토들을 연계해 1대1 맞춤 학습을 제공했다.
또한 과목별 교재와 인터넷강의 수강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을 줬다.
지난해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생 118명 중 117명이 합격해 98%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그 중 40여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다.
한미정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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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특성화고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모은다”
“김해 특성화고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모은다”
[AANEWS] “김해 관내 특성화고교 일자리,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교육지원청, 김해형 강소기업협의회 회장단은 4일 ’지역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특성화고 인재의 지역 정주여건 마련과 우수일자리 취업연계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 박성호 원장, 교육지원청 안태환 교육장 및 김해형 강소기업 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 내 우수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방안 모색 우수기업 정보 공유 및 취업연계 협력 특성화고교 연계 지역 인재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 특성화고교의 학생들이 김해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실무적인 수준까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타지로 빠져나가는 것은 우리 김해시에 막대한 손실”이라며 “진흥원이 지원하는 김해형 강소기업, 의생명 선도기업, 지역주력 비R&D사업 참여 기업 등 지역을 대표할 만한 우수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채용을 강화함으로써 김해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안태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관내 특성화고교의 학생들이 현장 맞춤형 교육을 받고 지역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흥원, 김해형 강소기업 협의회 회장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해형 강소기업 협의회 1기 배종윤 회장은 “올해로 김해형 강소기업이 100개사가 선정 완료된다”며 “김해형 강소기업 회원사들은 경영성과적인 부분, 기술적인 역량부분에서도 탁월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우수한 취업처를 우리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들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산업 맞춤형 교육을 받은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우수한 일자리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진흥원 3대 박성호 원장 취임이후 그간 진흥원의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중심을 둔 경영철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올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 전담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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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임산부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 간소화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가 출산장려 지원정책의 하나로 임산부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심사 증빙서류를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임산부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서류 발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임산부 회원등록이 현저히 적어 증빙서류 간소화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신규 이용자는 산모수첩이나 임신증명서 등 임신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관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서류 간소화로 앞으로 특별교통수단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바우처택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해시가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는 58대이며 올해 100대 이상 운행을 목표로 오는 12일부터 2주간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 배차 요청을 받으면 바우처택시로 운영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택시로 콜당 기사 인센티브 2,000원을 보조받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1,500원이며 1인당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택시요금 차액분을 시에서 지원하고 관내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김해시에 주소를 둔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자 중 비휠체어 대상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경남특별교통수단 콜센터 또는 앱에서 배차 요청 후 이용하면 된다.
박진용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 개선이 임산부 교통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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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관내 방치된 지하수 시설을 대상으로 원상복구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홍보 전단지를 각 읍면동에 배포해 원상복구를 원하는 주민이 지원 혜택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방치공이란 관정 개발 과정에서 수량 부족, 수질 불량 등의 사유로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상수도 인입 등으로 사용 중지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된 지하수 관정을 말하며 장기간 방치 상태로 있을 경우 시설 부식, 지표의 유류·농약 등 오염물질 유입으로 지하수원을 오염시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비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허가받은 지하수개발·이용 시공업체에 접수 후 공사를 진행하면 되고 시는 연말까지 지하수 이용실태조사나 지하수 이용자의 자진 신고 등으로 발견된 방치공의 원상복구를 실시해 지하수 오염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지하수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방치공 원상복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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