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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착공’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착공’
[AANEWS] 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자율형 주택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집단적 경관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준공 및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6월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선 도시재생과장은“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시에 주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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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봉화군 충혼탑 합동 참배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봉화군 충혼탑 합동 참배
[AANEWS]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봉화군 호국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경북보훈단체협의회 회원, 봉화군 보훈단체장, 김법수 경북북보훈지청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경북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부터 경북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참배 행사를 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함께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나라를 지켜왔다는 자긍심과 보람 속에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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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
[AANEWS]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4년 만에 개최하다 보니, 시의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이나 홍보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순천정원박람회 등 이미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진행 중이기에, 고양시만의 차별성 있는 축제를 만들지 않으면 전국 축제로서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퇴색될 것”이라며 ‘색깔 있는 축제’ 준비를 지시했다.
나아가 “꽃박람회에 온 관람객들이 행사장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양시의 다양한 명소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고양시에서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 야간축제인 ‘행주가 예술이야’ 등이 열린다.
이 시장은 “꽃박람회가 고양시의 대표축제인 만큼, 전 부서가 합심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직원들의 입장권 판매 및 행사 지원을 격려했다.
시는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행정종합대책반을 7개반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행정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교통대책, 청소·광고물 정비, 의료지원, 외빈·국제교류 인사 안내, 문화공연 및 관광홍보 등 지원체계가 구축된 상황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수출 화훼전시와 무역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신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끝난 시의회 1차 추경예산안 심사결과와 관련해 “참담한 심정”이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예산 심의 등은 의회의 역할임을 인정하지만, 본예산 심사부터 이번 추경 심사까지 예산 심사를 명목으로 칼 휘두르듯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의회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거나, 시장의 관심 사업이라 해서 예산을 삭감하고 심지어는 집행부의 업무추진비까지 삭감하는 행태를 보면서 ‘과연 시민을 위한 의회가 맞는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또한 “사업에 대한 법적·절차적 하자가 있으면 보완하고 논의 후 수정하면 됨에도 필요성이나 적절성은 묻지도 않고 합리적 이유 없이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 상당한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에 “민선8기에 들어서 1년간의 소모적인 정쟁으로 인해 직원들에게는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회와의 생산적인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성과·노력에 기반한 객관적인 근무성적평정, 부서 간 유기적 협업 강화,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철저, 마음의 여유 및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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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 발의
괴산군의회,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 발의
[AANEWS] 충북 괴산군의회는 5일에 열린 제319회 임시회에서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을 의원 발의했다.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위탁 제도는 공공부문의 비용 절감과 함께 민간 부문의 전문성·효율성 활용을 목적으로 행정사무를 공공부문 및 민간의 법인·단체·기관·개인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근거를 두고 폭넓게 활용돼왔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불부합, 비합리적 행정 운영에 따른 절차상 하자, 수탁기관 선정의 불공정, 수탁기관의 부당행위, 위탁 사무의 사후관리 부적정 등의 문제가 표출되어 행정 불만을 가중시키고 행정사무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괴산군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위탁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제시하고 자치 행정의 근간인 행정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를 지속적으로 재정비해 나아갈 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번째 실행으로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낙영 의원은 “상위 법령을 근거로 괴산군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를 심층적으로 검토해 문제점, 보완점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신송규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괴산군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자치 입법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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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다산역 자연&푸르지오’입주자 모집
GH,‘다산역 자연&푸르지오’입주자 모집
[AANEWS]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산신도시 진건A3블록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다산역 자연&푸르지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 수요자에게 10년간 시세 9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되는 주택으로 GH는 전용면적 51㎡ 509세대, 59㎡ 763세대, 총 1,27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다산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편의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단지 앞에는 다산역이 위치할 예정으로 입주자는 지하철 별내선 개통으로 인한 개선된 교통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자격 및 임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산역 자연&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평형별 e-모델하우스도 확인할 수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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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25주년 맞은 장기본동
개청 25주년 맞은 장기본동
[AANEWS] 장기본동은 4월 1일 오전 10시 장기동 시계탑광장에서 장기본동발전협의회 주최로 ‘제25주년 장기본동 동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기본동은 지난 1998년 4월 1일 김포2동으로 개청했으나, 2017년 현재의 장기본동으로 한차례 행정동명을 변경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여러 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춘홍 장기본동발전협의회장은 “장기리였던 이곳이 신도시의 중심으로서 김포한강신도시의 문을 열었다는 사실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농촌 마을이던 장기본동이 이제는 급격히 성장해 살기 좋은 진짜 명품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동민들과 함께 자유롭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애 장기본동장 또한 제25주년 동민의 날을 맞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장기본동 주민들께서 소통과 화합으로 통하는 70도시 김포의 주역이 되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기본동은 이번 동민의 날 행사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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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주민자치회, 8~9일 ‘2023 김포 벚꽃축제’ 개최
김포본동 주민자치회, 8~9일 ‘2023 김포 벚꽃축제’ 개최
[AANEWS] 김포본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9일 계양천 산책로에서 ‘2023 김포 벚꽃축제-다시 피는 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걸포동 계양천 산책로 벚꽃길 일대 1.5㎞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실시된다.
행사 첫날인 4월 8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벚꽃길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모처럼 만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쁨을 선물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 중에는 화관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뜨개질 등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체험과 벚꽃 사진 퍼즐 만들기 같은 재미와 안전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튿날인 9일에는 오후 1시부터 주민참여 장기자랑 무대 및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주민화합 및 소통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김포 벚꽃축제-다시 피는 봄’ 축제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담당한 ‘주민참여형 축제’다.
축제 기간 중 실시되는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 또한 오는 5월 예정된 주민총회에 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장 내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하던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김포시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목표인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하는 ‘친환경적인 축제’를 목표로 운영된다.
허현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염원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가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하길 바란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열려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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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빌려드립니다”
“꽃씨를 빌려드립니다”
[AANEWS] 통진도서관은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도서관 1층에서 백일홍, 마가렛, 버베나 등 여러 가지 꽃씨를 대출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꽃씨를 대출하면, 이를 대여하는 이용자는 나중에 꽃을 피운 화분이나 다른 꽃씨, 꽃 피운 화분의 사진을 찍어 반납하는 것으로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반납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일 시작된 통진도서관의 꽃씨 대출사업은 보유한 꽃씨 봉투 100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만 운영된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꽃씨 대출을 시작한 첫날 이미 많은 시민이 꽃씨를 대출해 가셨다”며 “통진도서관이 생태·환경을 특화 주제로 하는 만큼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생태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진도서관은 꽃씨 대출 이용자들에게 깨끗이 닦은 재활용 일회용 커피 컵과 배수를 위해 바닥에 담는 돌멩이, 영양분 있는 흙 등을 제공했으며 덕분에 대여자들은 집이 아닌 현장에서 곧바로 꽃씨를 심고 물을 주는 등 식목일을 미리 기념했다.
3일 꽃씨 대출을 위해 자매와 도서관을 찾은 한 주부는 “꽃씨 대출이라는 발상이 재미있어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았다”며 “열심히 가꾸고 키워 제날짜에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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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들짝’행궁동 골목마켓 개최
‘花들짝’행궁동 골목마켓 개최
[AANEWS] 수원문화재단은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花들짝 골목마켓’을 추진한다.
골목마켓은 행궁동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특색 있는 상품전시와 판매로 행궁동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작년 11월 행궁동 아랫마을에서 진행되었던 골목마켓이 올해는 4월 행궁동 윗마을인 행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회 등 지역관광추진조직와 협력해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봄맞이 나들이 나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예 소품 판매 및 체험, 의상 대여 체험, 먹거리 등 40개 이상의 마켓을 운영하며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특히 마켓 3곳 이상에서 물품 구매 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행궁동 건넛마을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주민, 상인회와 협력해 프로그램과 안전대책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과 상인회의 역량이 증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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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2022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 법인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으로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면 모두 납세의무자가 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지자체에 안분해 신고ˑ납부해야 한다.
특히 수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는 법인세와 마찬가지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함에 따라 별도 신청 없이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시는 지난 3월 ‘지방세법’개정으로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됨에 따라 태풍ˑ화재 등의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 내에 재해손실 차감 신청을 할 경우,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해주고 있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무신고 및 첨부서류 미제출시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됨에따라 신고·납부기한 내에 위택스를 통한 비대면 전자신고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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