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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경남은행,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 실시
창원특례시-경남은행,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경남은행과 협의해 올해 2월부터 관내 수소충전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그린카드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 실시를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연일 휘발유와 경유 가격 인상 이슈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수소차량 이용 고객들에게 수소가스 충전요금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남은행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경남은행은 이러한 창원시의 제안에 응해 수소차량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수소가스 충전시 할인혜택을 주는 그린카드를 본격적으로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창원시 수소충전소의 가맹점이 적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좁았으나, 이번 합의로 창원시 관내 전 수소충전소를 추가해 혜택 범위를 넓혔다.
이 그린카드는 수소차량 충전시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및 이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카드는 창원시 관내 8개소 수소충전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규모인 수소승용차 1400대, 수소버스 35대를 보급하고 있다.
수소차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취득세, 자동차세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민간기업인 경남은행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시민들이 수소차에 대한 경제적 부담의 진입장벽을 낮춰 수소차량 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수소차 이용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일반시민들도 수소차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수소차 이용 시민들을 위한 편의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소산업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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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국나눔연맹, 복지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와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7일 익산시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자원연계에 앞장 서고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천웅 사무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국나눔연맹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1992년 1월 18일 설립되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나아가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익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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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가 추진하는‘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에너지 절감, 안전, 건강, 위생, 생활 불편을 해소한다.
자가 주택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임대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사업대상자에게 3년간 의무적으로 임대해야 한다.
시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133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주택 개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용 손잡이, 방범안전시설, 지붕개량, 주방·화장실 개량, 도배, 장판, 전기 등 주거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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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업·농촌발전 견인할 농업인대학생 육성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지역 농업· 농촌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선진 농업을 이끌 ‘제16기 익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농업인대학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시설채소 심화반와 라이브커머스 2개 과정에 50명을 선발한다.
3월 입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간 전문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벤치마킹, 실습까지 과정마다 20강 이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운영되는 2개 과정은 기존에 운영되었던 시설채소반과 온라인마케팅반의 심화과정으로 더욱 전문적 지식과 실습형 사례 중심의 현장 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채소 심화반은 작물재배의 최적 환경과 재배기술, 수경재배, 스마트팜 등에 대한 교육을, 라이브커머스반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와 유통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요강과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신청은 이번 달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방문과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개별 통보와 홈페이지 게재를 통해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배출의 산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중심축인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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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청 펜싱부가 전국 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시 소속 펜싱 선수들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포함,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에 오른 남자 에뻬 단체팀은 4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28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을 만나 35대34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 선수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팀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감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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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정월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개최
오산시 중앙동, 정월 대보름맞이 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개최
[AANEWS] 오산시 중앙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정월 대보름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의 난타와 경기민요 등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대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중앙동민 400여명이 참여해 윷놀이잔치를 즐겼다.
모승배 중앙동 단체협의회장은 “여러 기관·단체의 협조로 동민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여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단체회원들과 함께 화합과 단합되는 중앙동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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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시즌2.오픈마켓시장 '진격'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마케팅 라인업을 확대해 '온라인마켓, 시즌2' 시동을 걸었다.
7일 시는 온라인 쇼핑 전문인력풀을 갖춘 대행사를 선정하고 오픈마켓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등 온라인 판로개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900여 지역 농가 공급 참여와 다송권역 중앙유통거점센터 간 순회, 수집 물류시스템 구축 등 탄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케팅' 에 힘을 실어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마을전자상거래 유통전문가를 채용해 '원예농산물 상품기획형 판매' 등 다양한 시도로 30억 매출을 올린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한다.
오픈마켓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제한을 풀고 농·특산물 분야 온라인 마케팅 경험이 뛰어난 대행사를 선정했다.
대행사 선정에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인력풀제를 도입했다.
전국 대상공모로 모집된 전문위원 21명 중 추첨을 통한 7명의 전문가 제안서 발표평가를 통해 대행사업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대행사는 전남에 소재한 ㈜블랙빈으로 다년간 쇼핑몰 대행 운영 및 라이브 방송 등으로 쌓은 노하우와 기존 오픈마켓 운영으로 확보된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들 전문 대행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추진 및 수수료 할인, 주력상품 프로모션 등 농산물 홍보와 기존 오픈마켓 입점에 추가로 판매처를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정 대행사는 익산시에 사업 분점을 설치·운영해 입점농가 관리,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타지역 업체로 자칫 농가들과의 유대관계가 소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분점 운영을 통해 농산물 상품 페이지 및 각종 관련 콘텐츠 제작, 다양한 SNS채널 운영 등 다방면의 판매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농산물 온라인 판매시스템이 부족했던 시기에 출범한 마을전자상거래가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성장해 익산시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며 “출범 5년 차를 맞이하는 마을전자상거래는 단순 판로확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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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28억원 투입 아동복지 ‘책임행정’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228억 예산을 투입해 아동복지 책임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보호자의 양육 부재로 법적보호가 필요한 요보호 아동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요보호 아동에 대한 행정적 책임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아동복지시설 8개소 운영 및 종사자 확보, 시설기능보강 등 66억7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아동복지시설 중 공동생활가정 내 등록장애, 과잉행동장애, 경계선 지능아동이 거주하는 시설의 추가 종사자 1명을 고용할 수 있는 인건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보호아동에 대한 양육 여건 개선 및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결식 우려 아동 대상으로는 아동급식 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해 아동급식에 13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되는 자립수당은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자립정착금 지급액도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올해부터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홀로서기 정서지원, 자립선배 멘토링, 자조모임 등 다양한 심리· 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이 밖에 보편적 아동복지 차원으로 양육환경 지원에 총 132억9천4백만원을 투입해 만 8세 미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정헌율 시장은“지역에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보호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서비스연계 및 후원발굴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출발과 지지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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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어르신 밑반찬 나눔행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어르신 밑반찬 나눔행사
[AANEWS]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오산시새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가운데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육개장, 김치와 작년 농촌일 손돕기 후 받은 고추로 장아찌를 만들어 총 120가구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힘 내시기를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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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오산시,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AANEWS] 경기 오산시는 올해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연간 24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사망 시 보훈자격 등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복지수당은 오는 2월 6일부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명절 전에 지급된다.
금년도 설에 지급됐어야 하는 수당은 2월 말까지 신청한 분들에 한해 3월 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지급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며 현재 오산시에서 보훈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은 우리의 마땅한 도리”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훈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