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조성한다
천안시,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조성한다
[AANEWS] 천안시가 올해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은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천안’을 비전 아래 5대 목표와 2023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중점 사업을 담고 있다.
5대 목표는 성평등 가치의 영향력 확대 경제사회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반 확충 통합적 안전 플랫폼 구축·지원 사회적 돌봄의 실질적 연계망 조성 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이다.
중점 사업은 전부서 여성친화사업 발굴 및 보고대회 공무원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조성협의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여성친화투어길 문화해설사양성 안전·일자리·여성친화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 젠더거버넌스 구축 포럼 개최 등 15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따라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이행점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은 천안시는 여성친화사업 발굴 보고대회와 제2회 여성친화도시 젠더거버넌스 구축 릴레이 포럼 등을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실무협력단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 정책 추진 및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천안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3년차에 접어들었고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3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
“주민 활력 UP” 함평 월야보건지소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주민 활력 UP” 함평 월야보건지소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나산·해보·월야면 주민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굿모닝 필라테스 솔찬한 영양교실 한의약 국학 기공체조교실 장애인 주간재활교실 기억총총 치매예방교실 등 7개이다.
이와 함께 영양관리, 비만 및 금연상담, 치매검사 등 각종 상담실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월야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는 지난해 12월 월야면 달맞이 문화센터 부지 내에 이전 신축했으며 양·한방 진료는 물론 금연, 치매예방검사, 영양 등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7
-
평택문화원 주최 달맞이 축제, 성황리 종료
평택문화원 주최 달맞이 축제, 성황리 종료
[AANEWS]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신영2리에서 주관한 ‘2023 평택달맞이축제’가 2월 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매상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보선 평택문화원장, 시청 관계자, 시민, 외국인,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등 7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2023 평택달맞이축제’는 처음으로 주한미군 가족을 초청해 진행됐다.
주한미군부대 캠프험프리스, 오산공군기지 공보실의 협조로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축제에 참여했다.
평택달맞이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소원기원문 쓰기, 먹거리와 체험존, 신년운세, 포토존, SNS 이벤트, 주민자치회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체험존에서는 연만들기, 장승만들기, LED쥐불놀이 만들기, 부럼깨기, 소원기원문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떡국, 떡볶이, 어묵, 군고구마·감자, 군밤, 마시멜로 등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됐다.
그 밖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포승너른들사물단’, ‘포승한울타리난타’ 등 8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행사장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제공됐으며 관람객들에게 SNS이벤트를 선보였다.
관람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SNS 판넬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올리면 쿠폰을 무료로 받아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달집태우기’는 화재 및 사고 방지를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안전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달집태우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2023 평택 달맞이 축제가 마무리됐다.
이보선 평택문화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개최한 달맞이 축제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외국인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 경제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화합과 소원을 기원하는 장이 됐길 바라며 축제 준비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매상마을 주민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7
-
함평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 ‘머리 맞대’
함평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 ‘머리 맞대’
[AANEWS] 전남 함평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함평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분야별 실무 워크숍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거, 교통, 복지·의료, 문화·관광, 경제 등 각 분야별 담당 팀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정부 인구정책에 대한 사례연구를 시작으로 부서별 사업 공유, 아이템 발굴, 분야별 역점사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워크숍에서 발굴된 사업들을 포함, 앞서 이장 및 부서장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20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인구정책을 총괄하는 인구정책팀을 신설했으며 관련 업무 팀장으로 구성된 지방소멸대응 추진단을 만들어 부서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후 2022년 54억, 2023년 72억 등 총 126억의 예산을 확보해 꽃무릇 전원마을 조성, 청년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7
-
창원특례시,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창원시 취업 플랫폼 ‘즐겨찾기’ 운영사업’으로 선정돼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 취업 플랫폼 ‘즐겨찾기’ 운영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 창원 국가산단기업을 중심으로 구인·구직을 매칭하는 취업연계형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30명을 지원해 8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취업준비 공간제공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 기업 입사시험 대비 교육 산단기업 멘토-멘티 교류회 취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 거주자로 18세 이상 65세 이하 미취업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원시와 수행기관인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반 사항을 준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 취업취약계층 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창원시가 촉매제 역할을 해 일자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
거창군, 스마트도서관 3개소 신규 개관
거창군, 스마트도서관 3개소 신규 개관
[AANEWS] 거창군은 작년 U-도서관 조성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연말까지 스마트도서관 3개소 구축을 완료하고 한 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정식 개관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스마트도서관은 거창읍 보건소 공원, 웅양면 행정복지센터,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해까지 거창읍 스포츠파크, 남상면 승강기안전기술원, 위천면 수승대에 스마트도서관 3개소를 운영했으며 올해 3개소를 추가 개관함에 따라 총 6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똑똑한 도서관이라는 이름처럼 이용자의 독서패턴을 파악해 도서를 추천하고 이용자 스스로 쉽고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으로 1개소 당 500~1000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 문학, 청소년,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거창군민 누구나 한마음도서관 회원증 하나로 관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리적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군민들의 불편을 스마트도서관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언제어디서나 편리한 독서 생활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거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스마트도서관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하반기 신원면에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7
-
창원특례시, 2023 가족이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
창원특례시, 2023 가족이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
[AANEWS] 창원특례시는 다양한 가족의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가족서비스 허브기관인 ‘가족센터’의 2023년도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성과 가족 분야에 전년 대비 30%가 증가해 역대 최대인 5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가족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운영중인 가족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 센터 이용자 요구도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4개 분야 23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본격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먼저 ‘가족관계’분야는 가족간 관계 향상을 지원하고 가정내 부모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아버지교육과 이혼전후 부부역할 지원, 유아동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자녀성장 지원, 결혼이민자 부모교육을 통해 이중언어환경에서 성장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원활한 언어 구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중언어환경조성 프로그램 운영, 가족내 갈등을 예방하고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등 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가족생활’분야는 다문화가족의 조기적응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공백 해소를 위한 다문화가족 멘토링과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안전망 사업, 결혼이민자의 자녀 학습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운영,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구조적으로 사회적 고립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가족연대감 강화를 위한 1인가구 지원 등의 5개 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공동체’분야에서는 가족단위 사회봉사활동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가족봉사단 운영, 일-가정 양립과 가족이 중심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운영, 사회적 공동체 의식 함양과 다양한 가족문화체험을 지원하는 가족친화문화사업, 학령기아동의 다양한 문화 이해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결혼이민자의 정착단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착지원패키지, 다수의 해군부대가 주둔해 많은 군인가족이 거주하는 진해지역 군인가족의 안정된 가족생활 영위와 가족친밀감 향상을 위한 군인가족행복서비스 지원 등 5개 과제에 맞춰 대상별 요구도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분야는 7개 추진과제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대상별·문제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교육과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 3개 주제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촉진 및 언어발달을 위한 자녀 언어발달지원, 문제유형별 다양한 가족의 자립 및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사업,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일상생활 의사소통 지원 및 행정·공공업무 지원 등을 위한 통번역서비스, 결혼이민자 등의 한국어 소통력 향상 및 전문적 직업활동을 위한 한국어역량 강화를 위해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이중언어 배경에서 성장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모국어 및 모국문화 이해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이중언어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오는 4월 개소를 목표로 그동안 지역적으로 다소 소외되었던 진해구민의 가족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해구 용원동에 ‘창원시진해가족센터’ 설치도 계획대로 진행중이다.
창원시 진해가족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발빠른 이행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옥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4월 진해가족센터가 개소하면 특례시에 걸맞는 가족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기반이 모두 갖춰진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과 가족이 행복한 어울림의 도시 창원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2-07
-
‘청년정책 모두 담은’ 2023년 창원특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
‘청년정책 모두 담은’ 2023년 창원특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
[AANEWS] 창원특례시는 ‘청년이 꿈꾸는 하루를 함께 만드는 도시’를 비전으로 52개 청년정책에 337억원을 투입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창원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는 조직·참여, 일자리, 생활, 주거, 문화 5개 분야 52개 사업이 포함되며 지난해 12월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서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는 청년업무전담 개편을 통한 청년정책 고도화의 실질적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포괄적 청년정책을 수립해 정책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학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행계획의 추진방향은 크게 5개 분야로 연대기반 조성 및 참여 인프라 확대를 위한 조직·참여 분야 6개 사업, 청년 일자리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분야 18개 사업, 청년 구직활동 및 자산형성 지원 등 생활 분야 18개 사업을,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분야 6개 사업 및 청년 문화 육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조직·참여 연대기반 조성 및 참여 인프라 확대를 위해 6개 사업에 7억을 지원한다.
청년 중심의 정책추진 토대 마련을 위한 각종 위원회 청년정책 할당제, 청년관련 통합 정보제공을 위한 청년정보플랫폼 구축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청년 거점 공간 기능 및 지원강화를 위한 청년비전센터 확대 운영 청년꿈터 지원사업,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주간행사 개최를 추진한다.
일자리 청년일자리 지원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176억원을 들여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분야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신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제공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사업으로 제조AI 전문인력 양성지원 소부장 고급인력 양성지원 수소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및 청년 기술창업자에게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기술창업수당 등을 추진한다.
생활 청년 구직활동 및 자산형성지원, 청년 마음건강 케어를 위해 18개 사업에 90억을 투입한다.
미취업 청년에서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취업면접응시 청년에게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면접정장 무료대여 및 청년 누비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며 그 밖에 청년내일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청년 자활일자리 제공 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청년의 자립과 주거 안정을 위해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청년에게 월 최대15만원을 지원하는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연1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주택 특별공급 확대 및 장기임대 주택 공급 사업 등 6개 사업에 60억을 투입한다.
문화창원청년 청춘문화 육성을 위해 창원문화기획자 양성창원에서 한달살아보기청년독서문화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4억을 지원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이 창원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분기별 점검을 통한 청년정책 성과체계 구축 등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의 공약으로 2022년 10월 조직개편 시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청년과 지역사회,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02-07
-
거창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거창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AANEWS]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심의한 결과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4년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해담과 삼광의 종자 보급량 확보와 재배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매입하는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2023-02-07
-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역량증진교육 실시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 역량증진교육 실시
[AANEWS]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1년에 공개모집으로 총 39명이 위촉됐다.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3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추진해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우지영 강사는 정책지원, 정책사업 제안, 예·결산 심의과정,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역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단원이 궁금한 내용을 바로 해결해 만족도를 높였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30일부터 839일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우리의 생활에 다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만큼 2023년 계묘년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