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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식품위생업소에 1% 저금리 융자 지원식품 제조·가공업소에는 최대 5억, 식품접객업소는 1억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1%의 저금리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생산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에는 최대 5억원을, 식품접객업소에는 최대 1억원을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한다.
위생등급제 또는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의 경우 운영자금 최대 3,000만원을 금리 1%에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운영자에게는 인건비, 임대료, 식재료 구입 등 고정지출에 활용할 수 있는 운영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융자한다.
이 사업은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신청자의 개인금융 신용도와 담보력 등을 판단해 융자 가능 금액이 확정되므로 융자를 받고자 하는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한 뒤 김포시 식품위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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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 제10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14억1천9백만원 모금 달성
김포복지재단 제10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14억1천9백만원 모금 달성
[AANEWS] 지난 2월 1일 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에서 김포복지재단 제10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폐막식이 진행됐다.
지난 10년간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 김포복지재단은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해 “나눔10년, 복지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돕는 캠페인을 통해 목표 8억8천5백만원 대비 총14억1천9백만원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기업 등 기부자님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의 중간다리가 되어 지역이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올해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나눔실천을 잊지 않고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나눔릴레이가 마무리됐다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은 모금된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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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과 통하는 ‘건축행정’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의 ‘50만 대도시’ 진입이 2월 1일 공식화 됐다.
이에 앞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70만 대도시 기반’을 완성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해”며 “이제부터가 ‘통하는 김포’를 향한 진짜 시작이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김포시는 50만 대도시를 마중물 삼아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로의 항해를 위한 행정 전반의 체력 다지기에 한창 매진하고 있다.
특히 ‘건축’ 분야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더욱 투명한 행정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도와 본분에 충실한 자세다.
건축물도 사람의 생애주기와 같이 설계, 시공, 노후화, 해체의 과정을 거치게끔 돼 있다.
이 모든 과정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다름 아닌 ‘안전’. 마치 인간에게 ‘건강’과 같은 의미다.
이에 따라 김포시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는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재난 취약 건축물의 안전관리 기존 건축물의 정기점검 등 유지·관리 지원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 안전관리와 같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해 1월 발생한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평택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 같은 ’건축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 안전점검 실적을 보면 건축공사장 151개소 재해취약 건축물 56개소 대규모 해체 공사현장 수시 점검 등 총 234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 같은 노력은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 및 건축안전 수준’ 지표에서 2그룹 내 1위를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중 3위의 성적을 거두는데까지 영향을 미쳤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확보한 국비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적극 추진하는가 하면,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모든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에 둔 가운데 점검을 시행했다.
김포시는 점검 대상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추진하는 가운데 ‘드론’을 통한 안전점검을 도입, 시행 중이다.
강풍이나 대설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물 등은 높은 위치에 설치돼 있어 접근이 쉽지 않아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시는 첨단기술력인 드론을 통해 종교시설물 첨탑 44개소 실외 골프연습장 철탑 6개소 등의 안전점검을 추진, 점검 효과 극대화와 함께 선제적인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건축안전센터는 ‘2023년 건축안전센터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사고의 제로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계획으로는 1분기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과 해빙기 대비 중·대형 건축공사장 점검 2분기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및 집중호우 대비 굴착 건축공사장 점검 3분기 태풍 등 재난 취약 시설물 집중점검 4분기 동절기 대비 중·대형 건축공사장 점검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강풍에 전도 위험이 큰 비계 및 거푸집 등 가시설물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으로 폭넓은 점검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콤팩트시티 및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성장하는 김포시의 안전 과제 중 하나는 바로 ‘대규모 해체공사’에 대한 안전 확보다.
김포시는 대규모 현장은 물론 중·소규모 해체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점검 및 내실 있는 해체심의, 해체계획서의 전문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 등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황석환 건축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예방적 안전점검으로 시민 안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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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제10기 광주클린농업인 대학 신입생 모집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광주농업을 이끌어 갈 ‘2023년 제10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학 과정은 농업마케팅과·발효학과 2개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농업마케팅과 35명, 발효학과 30명 등 총 65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20회 80시간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농업마케팅과는 농산물 온라인 홍보, 농장 홍보를 위한 동영상 편집법, 로컬푸드 판매 전략법 등 마케팅 전략 관련 교육을, 발효학과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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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차담회
김병수 시장,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차담회
[AANEWS] 김포시는 6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구성 이후 상견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실질적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김포시 주민자치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두고 진지한 대화가 오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올해 주민자치회 전환 4년 차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기”고 강조하고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장님들이 자치회를 잘 이끌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역할과 기능이 안정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새로 선출되신 최윤환 협의회장께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큰 노력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의 말에 최윤환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주민자치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1월 실시된 주민자치협의회장 선거에서 최윤환 대곶면 주민자치회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양촌읍 박명화 회장이, 감사는 장기본동 황영식 회장, 정책국장은 월곶면 김용태 회장, 사무국장은 김포본동 허현자 회장으로 선출·선임됐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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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2~3월에 선정하고 3월부터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시설은 철망·전기울타리 등으로 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희망 농가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효과를 높이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며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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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정에너지 설비로 난방비 걱정 Zero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정에너지 설비로 난방비 걱정 Zero
[AANEWS]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곤지암읍 수요자 대표와 함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 및 에너지 자립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읍 일대 주택 및 건물 177개소에 태양광, 지열보일러 설비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138억원을 투입해 관내 874개소 8천575㎾, 701㎡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함으로써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에 전기료,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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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본격 가동…교육문화분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회 열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본격 가동…교육문화분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회 열려
[AANEWS]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가 지난 6일 교육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 분과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는 과천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 제안과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과천시는 지난 6일 교육문화 분야를 시작으로 7일 행정, 20일 경제복지, 21일 녹지환경, 23일 도시건설 등 각 분야 분과위원회 회의를 연다.
각 분과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 선출, 분과별 주요 자문안건에 대한 공유와 관련 논의가 진행된다.
지난 6일 진행된 교육문화분과 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추진’, ‘빅데이터·AI 등 과학 기술 교육’ 등에 대한 것이었다.
특히 위원들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한예종 유치를 위해 “지역의 정체성에 기반한 과천시만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리적인 이점과 교통 편의성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자문했다.
또한, “무엇보다 과천시의 유치 의지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문위원회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협력을 발판으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완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천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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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 권역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합 연시총회 개최
광주시 오포 권역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합 연시총회 개최
[AANEWS] 광주시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포 권역 연합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퇴임하는 3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오포 권역 4개 동의 새마을협의회 구성에 따른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임명장 전달 및 각 통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을 임명·인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창·황순삼 오포 권역 협의회장은 “4개 동 새마을협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각 동의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개 동의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발전할 새마을협의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4개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포1동 김철기, 오포2동 강봉구, 신현동 이제원, 능평동 경기창이며 부녀회 협의회장은 오포1동 이완수, 오포2동 박진희, 신현동 노경화, 능평동 황순삼씨가 선출됐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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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능평 어린이집, 꼬마 작가들의 출판기념회 개최
오포능평 어린이집, 꼬마 작가들의 출판기념회 개최
[AANEWS] 오포능평 어린이집은 지난 4일 원아들 스스로 각자 만든 책을 선보이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꼬마 작가들의 출판기념회는 원아들이 어린이집에서 1년간 활동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동화나 그림일기를 책으로 편집해 출판했으며 원아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한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빛과 그림자 놀이 아이들이 창작한 동화 속 장소의 현실구현 지구환경을 살려 행복한 우주 공간을 만드는 가상현실 구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미 원장은 “아이들의 어렸을 적 경험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의 유능감을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