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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 오늘, ‘보석공예 체험·전시’로 함께해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학로‘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픈스튜디오 : 반짝반짝 보석공예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전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보석공예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작품전시와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해 보석공예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느끼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매주 월, 목요일‘가죽 꽃을 이용한 참장식 만들기', 화요일‘금속키링 만들기', 수요일‘나만의 하이틴 키링 만들기', 금, 토요일‘칠보공예를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등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대학로에 위치한‘아모리스’공방에서도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월, 화요일‘데일리 반지 만들기'와 목, 금요일‘다이아몬드 반지 만들기' 체험을 하루 2회,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에 진행된다.
이번 보석공예 체험·전시가 끝난 후에는 전북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감각적인 작품으로 기획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작가 중 한 명은“이번 체험전시는 작품만 전시하는 기존 전시와는 달리 시민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며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해 더욱 기대가 된다”며“시민들이 자신만의 보석 공예품을 만들어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에 개관했으며 현재까지‘오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원광대학교 전·현직 교수들과 졸업생, 재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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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직무교육으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직원들의 직무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
시는 최근 주민등록·인감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인감 민원서비스는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등 시민들이 일선 기관에 방문해 가장 자주 요청하는 실생활에 밀접한 필수 민원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무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에서 직접 제작한 주민등록과 인감 제도 60가지 사례에 대한 민원 처리 매뉴얼을 토대로 전입세대확인서 열람 또는 교부 신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발급 해외체류자의 변경신고 주민등록 과태료 규정 등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법령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교육방식을 벗어나 돌발퀴즈를 통해 공무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직무교육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시 관계자는“시는 앞으로도 주민등록전문관과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제도를 적극 활성화하고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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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걷고 싶은 하천’으로 디자인한다
의정부시, ‘걷고 싶은 하천’으로 디자인한다
[AANEWS] 의정부시는 4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하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체험, 학습,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수변공간으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담당 부서에서는 2022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계자 회의, 전문가 자문 등 명품 도시, 명품 하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2회에 걸쳐 인간과 자연의 공존 주변 공간 연계 가족·연인·친구들의 힐링 공간 다채로운 경관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등 ‘감성문화의 길’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천별 테마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민간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법, 하천 조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명품 도시, 명품 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 수렴, 관련 부서 협업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감성 수변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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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나눔+곳간, 위기가구 버팀목 역할 ‘톡톡’
익산시청
[AANEWS] 익산 나눔+곳간이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하면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만족도가 높은 나눔+곳간과 다이로움 밥차까지 효율적으로 운영해 위기가구를 위한 보다 강화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는 3천500여명에 달한다.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긴급하게 위기 상황이 발생해 이용한 시민이 1천340명, 38.4%로 가장 많았으며 수급자 873명, 25%로 뒤를 이었다.
이어 소득감소자 23%, 차상위계층 7.1%, 실직이나 휴폐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5.1%였다.
이 가운데 갑작스런 위기 사유로 나눔+곳간을 이용한 비율이 61.4%를 차지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나눔+곳간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용 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5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나눔곳간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요양보호사나 생활 지원사가 대신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확대했으며 물품을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다이로움 밥차’는 지역사회의 기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자원봉사자들이 결식이 우려되거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 300여명에게 식사를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은 4개 권역별 지정된 장소에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제공하는‘이동 밥차’도 운영되고 있다.
위기가구 지원군으로 큰 역할을 해온 익산 나눔+곳간은 어려움에 처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덕분에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1만2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했고 6억여원의 물품이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이용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며“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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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3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의정부시, 2023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AANEWS] 의정부시는 관내 14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44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3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2개월 동안 동별로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교육 강사들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에 기반한 의제 발굴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준비에 필요한 실천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제 발굴 방법, 마을 탐방, 의제 설문조사, 자치 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기획과 자치 계획 논의 방식인 공론장 운영 등이 포함된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동 주민들의 다양한 필요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끌어내고 발굴하는 활동 과정이다.
주민자치회 출범 2년을 맞이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력과 실천 활동이다.
주민자치 아카데미 과정에서 발굴된 마을 의제는 의정부시 부서별 타당성 검토 과정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7월 주민자치회 최고 의결 기구인 ‘주민총회’에서 동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자치 계획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2021년 9월 제1기 의정부시 주민자치회를 14개 전 동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주민주도의 행정 혁신과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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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농가 소득 증대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농가 소득 증대와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액을 보전해준다.
시는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을 경우 손실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간 마늘,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 가을배추, 가을무, 대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범위는 품목당 1천㎡에서 1만㎡까지 가능하다.
우선 5월 31일까지 건고추와 생강, 노지감자 등 3개 품목에 대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는 해당 지역농협 또는 통합마케팅조직과 출하 계약서를 작성하고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품목별로‘시장가격’이‘기준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90% 이내에서 차액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기준가격’ 결정시 유통비 부문에서 품목별 소매단계까지 전국평균 유통 비율을 적용해 농업인에게 유리하도록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보험적 성격을 띠고 있어 시장가격이 5년 평균 기준 가격보다 떨어질 경우 농가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며“차액의 90% 지원 외에도 시에서 나머지 1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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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매진 돌풍, ‘2023 교도소가 살아있다’. 7일부터 예약
익산시청
[AANEWS] 지난해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교도소가 살아있다’가 다시 돌아온다.
국내 최초로 교도소 세트장에서 실감 나게 진행하는 야외 방탈출 게임 ‘교도소가 살아있다’가 오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금요일 및 주말과 연휴를 포함해 총 5일간 개최된다.
‘교도소가 살아있다’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익산문화관광재단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작소, 극단 자루,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교도소세트장을 활용한 야외 방 탈출 게임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연극과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방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대중성을 극대화했다.
참여자가 시나리오에 따라 이동하며 캐릭터와 상호작용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체험형 방식으로 작년과 다르게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번외 편이 추가됐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교도소세트장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참여자가 공간에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치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를 통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연출은 프로그램에 묘미를 더해준다.
재단은 방탈출 게임인 만큼 안전 관계상 회차 당 참가 인원을 제한하며 전면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달 28일부터 30일과 5월 4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하루 2회차씩 총 10회차를 운영한다.
예약은 오는 7일 오후 2시 티켓 11번가를 통해 개시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이나 문화예술공작소, 극단 자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참여 인원과 회차를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 풍성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체험을 기반으로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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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대기질 개선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물량은 207대이며 1대당 100만원씩 지원된다.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지원대상은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시민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과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 전 지난해 11월 1일 이후로 폐차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확인해 인터넷, 등기우편 또는 환경정책과에 방문해 접수하며 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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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그린바이오 농산업 육성.신산업 거점 도약
익산시청
[AANEWS] 그린바이오 산업 선도도시인 익산시가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그린바이오 농산업’육성에 나선다.
특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함께 단계별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업과 농가를 연계한 농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그린바이오 핵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그린바이오 산업과 지역 농산업 연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그린바이오 농산업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핵심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결과 미래 농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 소재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3대 목표, 6개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기업유치 활성화 및 특화작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단계별 혁신 인프라 조성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농업 및 그린바이오 소재 기업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이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 활성화,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그린바이오 융합인재 양성,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보 등의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 관계자는“정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각 지자체에서 관련 기업이나 인프라 유치 경쟁이 활발한 상황이다”며“그린바이오 선도도시로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그린바이오 6대 분야 중 식품과 동물용의약품 분야 산업 거점으로 지정됐으며 동물헬스케어클러스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조성되고 있다.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과 연계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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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4월 생신 잔치
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4월 생신 잔치
[AANEWS] 의정부시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4월 4일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생신 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기타 어르신 밴드 ‘치유’의 공연을 시작으로 생신 케이크 자르기 및 선물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중·공고총동문회에서 기증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됐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생신 잔치는 본인의 생일도 잊고 사는 고독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풍성하고 행복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하는 월례 행사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생일날이 유독 더 외로운데 이렇게 많은 분께 축하받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부모의 생신을 챙기는 일이 진정한 효도다.
효를 나누는 마음은 그 자체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화합하는 일이다”며 “후원품을 전달한 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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