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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풍산장학회, 계묘년 첫 정례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풍산장학회, 계묘년 첫 정례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장학회는 지난 6일 ‘계묘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풍산동의 꿈나무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풍산장학회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년 풍산장학사업의 첫삽을 뜨면서 지난 겨우내 회원들 간의 안부를 나누는 등 계묘년에도 성공적인 장학사업을 이루기 위해 서로간의 의기를 투합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새롭게 장학회에 참여한 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장학금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회칙을 개정하는 방안이 논의 됐다.
이번 개정안의 확정으로 풍산장학회는 기존의 학자금 지원에 초점을 두었던 방침에 더해 더욱 폭넓게 풍산동의 꿈나무들을 격려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풍산장학금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2023 계묘년은 새로운 회원 영입과 새로운 회칙 개정으로 새롭고도 힘찬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여러 후원 단체와 개인의 큰 뜻을 받들어 올 한해에도 풍성한 혜택이 풍산의 꿈나무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공무원 분들과 특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홍재혁 풍산동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계묘년 첫 정례회의를 마무리 했다.
한편 풍산장학회는 1992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의 여러 단체와 개인의 후원을 바탕으로 중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르는 성적우수 학생 및 불우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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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장애인가구 긴급 난방비 추가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경기도의‘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에 따라 저소득 장애인가구 386세대에 각 20만원씩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가구로 기존에 받고 있던 장애인 난방비와 별도로 20만원을 더 지급받게 된다.
일산서구는 이번 난방비 추가지원으로 장애인가구 약 386세대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경제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번 긴급 난방비 신속 집행으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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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항1동,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 확인 실시
고양특례시 장항1동,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 확인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장항1동은 겨울철에 중점관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만 80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에게 주 1회 안부 전화를 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동절기에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꼼꼼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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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효자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고양특례시 효자동,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신도지구대, 보안업체 직원 15여명이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여부 확인 담당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해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경찰의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민원실 내 안전은 담당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반기별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비상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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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 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경기도
[AANEWS] 난방비 폭탄에 이어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김 지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또, 올해 민생을 위해 난방비 인상과 지역화폐 예산지원 축소에 조속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RE100 달성과 투자유치에 힘쓰는 등 경기도만의 독자적인 민생과 미래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연설을 통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시작으로 각종 물가 폭탄이 이어지며 민생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남 탓과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싸우기에 바쁘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지 비전과 전략, 추진동력이 보이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그러나 경기도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3년 민선8기 경기도는 독자적으로 ‘민생’과 ‘미래’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올해 경기도정의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먼저 ‘난방비 폭탄’을 막아 민생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중앙정부나 어느 지자체보다도 빠르게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대책을 시행했다.
200억원 규모의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을 즉시 투입해 약 43만 5천 명의 도민과 6,200개 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김 지사는 “이번 난방비 폭탄 사태는 취약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민 중산층을 포함한 국민 대다수가 고통받는 사안”이라며 “중앙정부에는 좀 더 광범위한 지원책을 강구 할 것을 촉구하고 경기도는 추경 편성을 검토해서라도 난방비 사각지대에서 도민 생존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버스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출퇴근이나 통학을 위해 써야 하는 버스요금은 가계에서 좀처럼 절약하기 어려운 지출”이라며 “경기도는 버스요금 동결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중장기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민생대책으로 도는 중소상공인 자금지원을 늘리고 지역화폐를 지킬 방침이다.
최대 3%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2조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4조 5천억원 규모의 경기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차질 없이 집행한다.
필요시 추가로 정책자금과 보증 규모를 확대하는 등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의 지역화폐 예산 차등 지급에 따라 경기도의 지역화폐 국비 지원은 지난해에 비해 1천억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
전국 소상공인의 25%가 넘는 186만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10%도 안 되는 예산만 지원되는 셈이다.
도는 불공정한 배분 기준 결정에 대한 재고와 지속적인 지원을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추가적인 지역화폐 지원방안을 만들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임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권역별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제2,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도 구축한다.
김 지사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 취임 이래 지난 6개월 동안 이미 해외에서만 5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거나 유지 진행 중”이라며 “미래를 향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성장동력의 중심에 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임기 내에 경기도 공공기관 RE100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새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기존 노후 산업단지는 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추진되는 경기도 개발사업에서도 RE100 달성을 적극 지원하고 점차 의무화할 방침이다.
사람에 투자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성화고 대학, 기업을 연결해 현장중심, 실무중심, 미래수요 중심의 전문적인 인재 양성의 틀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저소득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경기청년사다리’, ‘경기청년갭이어’ 등 ‘청년기회보장 패키지’로 청년을 지원한다.
또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인생사다리를 제공한다.
사회공헌일자리와 신산업일자리를 만드는 ‘기후프런티어’, ‘디지털프론티어’ 등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진 지식과 능력을 더 키워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진영논리를 뛰어넘어 오직 경기도민의 삶, 경기도의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며 “위기에 대한 해법은 변화와 혁신에서 나오고 관성과 타성, 오랜 관행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협치에서도, 혁신역량 강화에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2023년을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여·야·정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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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직장인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 올해에는 진짜 담배 끊는다”를 외치는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시간·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금연 전문상담사가 직장으로 방문해 흡연자에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상담사가 흡연 습관, 니코틴 의존도 등을 체크하고 금연상담 및 금단증상 대처방법 등을 교육 후,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한 니코틴 패치, 행동 강화물품을 제공한다.
6개월 동안 5회 이상 금연상담서비스를 지원하며 금연 성공시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도 증정한다.
5인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는 사업장은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사업장 및 시민은 일산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직접 찾아가 당신의 금연을 응원한다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과 간접흡연 피해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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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유아,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
고양시 영유아,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
[AANEWS] 고양특례시가 이번 달 13일부터 생후6개월 ~ 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약접종은 2월 20일부터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2월 13일부터 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만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며 영유아용 화이자백신을 8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해야 기초접종이 완료된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장소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면역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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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전담 ‘신성장TF’ 출범
고양특례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전담 ‘신성장TF’ 출범
[AANEWS] 고양특례시는 원당지역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원당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원당신성장TF’ 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역세권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세권 재개발, 주교 공영주차장 및 신청사 예정부지에 대한 복합개발, 원당역과 주교공영주차장에 이르는 ‘원당 고양대로 상징가로’ 조성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 재개발 조기 실행,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재개발, 현 고양시청사 부지 및 주변지역 복합개발도 포함한다.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으로 공공성을 살리고 예산투자 대비 효과가 높은 고효율의 도시개발을 목표로 한다.
원당신성장TF는 고양특례시 청사를 기존 원당지역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구도심 원당지역 활성화를 위한 원당 재창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운영하는 코디네이터 전담팀으로 원당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원당재창조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 참여·협업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정책과 연계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방향으로 고양형 프로젝트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당신성장TF 출범은 원당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원당지역의 재정비촉진으로 새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민간재원을 활용한 복합개발과 일자리 창출이 지역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기업유치,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고양시 산업시설 증가 등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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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단 이·취임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단 이·취임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6일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수년간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를 이끌었던 최평규 회장의 뒤를 이어 김정열 회장과 박승욱 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최평규 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송내동 사회단체를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김정열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많은 격려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새로 취임한 김정열 회장은 “전 회장님과 사회단체장들께서 만들어 온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더욱 조직적이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단체장협의회의 역할과 책임 정립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송내동장은 “최평규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김정열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 출범한 사회단체협의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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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동두천시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에서는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겨울철 일거리 감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가구 선제발굴은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연계해 연간 6회 실시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보료, 공과금 등 체납, 금융연체 등 위기 징후 데이터가 회차별로 제공되어 취약가구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차 발굴에서 불현동은 동두천시 총 667건 중 233건에 대해 위기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은 3월 15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해 위기가구에 방문해 생활실태 조사와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스템으로 제공되지 않은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뿐 아니라 민간자원을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구가 많다”며 “촘촘한 복지 정책으로 다함께 행복한 불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