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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청년 정신건강 사업 운영
광명시, 청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청년 정신건강 사업 운영
[AANEWS] 광명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운영한다.
청년 정신건강 사업은 광명시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및 회복을 목표로 개별·집단 프로그램 대면·비대면 교육 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청춘 심다방’은 11월 30일까지 스트레스 검사, 간이 정신진단 검사, 기질 및 성격 검사 등 3회에 걸친 검사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 마인드 케어’ 사업은 2019~2023년도 내 첫 외래치료에서 질병코드 F20-48로 진단받은 광명시 거주 ‘88~’04년생 청년에게 정신건강의학적 외래치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신건강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자가검사 고위험군 선별 대면·비대면 상담 전문의 상담 병·의원 연계 치료비 지원 등 광명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평생학습원 1층에 ‘마음카페’와 보건분소 ‘마음건강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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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온정수장 맑은물 홍보관 운영 개시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 노온정수장에서 운영하는 맑은물 홍보관이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홍보관 내에는 재미있는 물 이야기 살아있는 물을 만나다 오염된 물이 슬프네요 물은 소중한 자원 물과 생명력 넘치는 세상 등 테마별 체험학습 전시 공간이 있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은 방문 1주일 전에 문서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체는 15명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매월 2·4 째 주 금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환경수도사업소 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노온정수장 맑은물 홍보관은 2015년 7월에 개관해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으나 작년 5월 재개관해 하반기에만 18개 단체 410명이 견학을 실시했다.
시는 맑은물 홍보관이 시민들에게 맑은 물의 생산·공정 과정에 신뢰감을 심어 주는 한편 수돗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해 절약 정신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노온정수장은 매일 약 27만 톤의 물을 생산해 광명시 전체와 부천시, 시흥시 일부 86만여명의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노온정수장은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총 12대의 송수 펌프 중 2022년 3개를 고효율 펌프로 교체했으며 이후 연차적으로 교체해 전기사용량을 13% 이상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정수장 내 면적 11,790㎡에 시설용량 1,782k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대부료로 연간 5천 35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시설용량 100kW의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정수장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맑은물 홍보관이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공개해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온정수장은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해 청정 정수장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도 이바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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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취약계층 7400가구에 난방비 가구당 20만원 긴급 지원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7,400가구에 난방비를 가구당 20만원씩 긴급 지원한다.
시는 대상자 7,400가구 중 계좌가 파악된 5,600가구에 7일 난방비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고 계좌를 파악하지 못한 차상위계층 등 1,800가구는 계좌 신청을 받아 2월 14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이례적인 한파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이번 긴급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는 광명시의회와 난방비 폭탄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협치를 통해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하고 긴급 지원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데 합의한 바 있으며 광명시의회는 취약계층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하기 위해 지난 3일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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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 행정 시작
박승원 광명시장,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 행정 시작
[AANEWS]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6일 오전 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에서 철산4동 주민과, 오후에는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온동 주민과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 행정을 시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에너지 가격 폭등 등 민생경제는 어려워지고 기후위기를 넘은 기후재난 문제, 기술혁명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계층 간 사회적 격차 심화 등 국내외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우리 광명시는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인권, 평화, 생명, 환경, 평생학습이라고 하는 이러한 중요한 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미래 광명의 시대를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민선8기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하는 시장 함께 뛰는 정부 미래를 키우는 광명의 3대 전략과 17대 약속을 추진하는 한편 올 한해 1조 535억원의 예산을 세워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공동체 회복 등 5대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지구, 구름산 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 사업과 광명역철도망, 공영주차장, 정원 조성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광명시 곳곳의 발전상을 설명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인한 통행 안전 및 보행로 확보, 시내버스 요금 할인, 주차 공간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겨울철 제설 대책 등 도로·교통·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을 건의했다.
어르신들도 경로당 운동기구 설치, 노인복지관 이용을 위한 공공형 택시 노선 확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방문 신청 접수를 건의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학온동에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대형 개발 사업과 관련해 적정·신속 보상, 이주대책, 세금 감면 등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가운데, 박 시장은 시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상과 함께 정기적인 사업 진행현황 주민 설명회 개최를 현장에서 약속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며 건의 사항에 차례차례 답변했으며 함께한 관련 부서장들에게 조치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한편 현장 방문이 필요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빠짐없이 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아울러 재개발 등으로 이주하시는 주민들이 계속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떠난 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히며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시민과의 대화는 7일 오전 10시 중앙대광명병원에서 일직동 주민과, 오후 2시에 소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하2동 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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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 광명시 연서도서관,‘시민제안 프로그램’공모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 광명시 연서도서관,‘시민제안 프로그램’공모
[AANEWS]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시민의 생각, 공동체의 다양한 발상’-‘2023년 연서도서관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는 개인 및 학습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연서도서관과 도서관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에 의해 연서도서관 곳곳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까지 하는 시민주도형 활동 지원 사업이다.
연서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교육 분야 수요에 적합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그간 축적된 개인, 공동체의 학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로 연계하는 등 도서관 혁신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각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연서도서관은 진정한 시민들의 독서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이번 공모에 끼 많고 아이디어 넘치는 광명시민과 학습공동체 또는 유관단체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제안 프로그램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는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연서도서관]에서 관련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PPT 발표를 거쳐 선정단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 프로그램은 1,760~3,520천 원의 강사비가 차등 지원되며 연서도서관과 협업해 4~11월 사이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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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코로나19 접종 시작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의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 및 신규변이 출현 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을 영유아로 확대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접종 기회가 없었던 생후 6개월에서 만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8주의 간격으로 1, 2, 3회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시기는 군 보건소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인 청평면 성민의원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사전예약 기반으로 특정요일을 지정해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백신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면역저하자 및 만성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영유아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먼저 접종을 시행한 미국의 경우, 화이자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사례로는 6개월~2세가 보챔, 졸려함, 발열 및 통증 등을, 3~4세가 주사부위 통증 및 피로 발열 등을 호소하는 등 대부분 일반적인 이상 사례가 보고됐다.
앞서 군은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추가접종 대상자인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5곳에서 출생 연도에 상관없이 무료로 백신을 접종하는 등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해 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17세 이하 입원환자 중 0~4세 영유아는 51%를 차지해 치명률이 높은 대상이라”며 “현재 접종예약을 받고 있는 만큼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들은 사전 예약 후 접종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212명으로 이중 가평읍이 1만183명, 설악면이 4820명, 청평면이 6056명, 상면이 2870명, 조종면이 8176명, 북면이 1478명 등으로 나타났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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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행복’ 농업, 가평클린농업대학 운영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클린농업대학이 오는 3월 29일 입학식을 갖고 11월말까지 본격 운영된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녹색농업·가평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7년 4월 첫 문을 열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군은 지난해까지 1천8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올해에도 제17회 클린농업대학 신입생 90명을 모집해 ‘힐링과 행복’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운영할 클린농업대학은 친환경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등 3개 과별에 각 30명씩 참여하게 된다.
친환경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교육 이론 및 실습, 귀농귀촌 정착 설계의 이론, 농업경영, 채소 및 과수 재배일반 등 농업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게 된다.
또 농촌관광과는 농촌관광의 이해, 마케팅 전략, 농촌교육농장, 농산업트렌드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농식품학과는 농식품 이론 및 실습, 농산물 가공, 경영 및 마케팅, 브랜드 개발, 향토음식, 농식품트렌드 등 농식품 기초부터 개발까지 전략적으로 운영된다.
클린농업대학 참여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제한되지만, 친환경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외지인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관외 거주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다음달 3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하며 합격자는 3월 10일 농기센터 홈페이지 및 SMS를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대학은 지역 농업인들과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며 서로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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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 연계, 강진읍 상가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
강진청자축제 연계, 강진읍 상가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
[AANEWS] 제51회 강진청자축제 개최를 기념해 강진읍 상가 사은행사가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광장에서 열린다.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로 유도하기 위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기간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자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캐릭터인 ‘강이’, ‘진이’와 사진을 찍거나 청자축제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강진청자축제’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손목띠를 받는다.
이를 강진읍 오감통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최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에서 1만원, 골드바 응모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천만원으로 전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로는 오감통 잔디광장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솜사탕 체험, 청자 낚시, 도자기 신데렐라 찾기, 액자 제작체험, 버스킹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강진읍 상권 특산물 홍보, 풍선배부, 축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행사 등의 강진읍 상가 고객 유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처음으로 도전하는 겨울축제인 만큼, 축제장과 강진읍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강진청자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고 강진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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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AANEWS]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에 발맞춰 건전한 과학문화를 육성하고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주민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고객 눈높이 맞춤 조류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에 따르면 입장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관람객이 밀집하는 시설특징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031)8086-749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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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열려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열려
[AANEWS] 창원특례시는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및 정기 대의원 대회가 열렸으며 본격적인 노조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 의장 등 주요 노조 인사를 비롯한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7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상신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합원 복지향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조합원 권익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신 위원장은 “사람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투쟁과 대립보다는 상생협력과 상호 공존을 지향하는 노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저 역시 노동조합의 파트너로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항상 소통하겠다”며 “2023년은 창원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혁신성장의 기틀을 만드는 해인 만큼 노사가 협력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