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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파트 ‘지역주택조합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꼼꼼히 살펴야
순천시, 아파트 ‘지역주택조합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꼼꼼히 살펴야
[AANEWS] 순천시는 지역주택조합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 가입 시 현수막 과장 광고 등에 따른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홍보를 순천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역주택조합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시행사가 추진하는 분양아파트와는 달리 개인 스스로 조합 구성 및 조합 가입을 통해 토지매입, 주택건설과 분양까지 직접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조합원에 있어 가입 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합원 가입 시 제시하는 아파트 배치 등 계획도면 및 동·호수 지정, 분양가격 등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필증을 교부 받아야 확정된다.
특히 가입 예정자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토지매입, 건축 규모 및 예상 세대수 변경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거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비 상승 등으로 조합원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조합원 모집공고 등에 따른 가입비 반환조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지역주택조합 사업 등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정신적 · 금전적 피해가 조합원 개인에게 돌아가므로 조합원 가입 시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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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군민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향토문화예술의 창조적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대상으로 17일까지 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이번 군민문화상 시상 대상자 선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며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 8일 열리는 ‘제45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양양군수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으로 5개 부문이며 후보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관계기관이나 사회단체, 읍·면은 후보자 접수 기간인 5일부터 17일까지 각 기관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양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문별 3인씩 1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5월 22일까지 각 분야별로 1명씩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심사결과 해당 분야에 적격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2019년에는 군민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에 이상권 목재체험지도사, 사회봉사 부문에 이창규 서면 수상리장이 선정됐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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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벤치마킹 메카로 전국에서 ‘순천’으로 올라온다
2023정원박람회, 벤치마킹 메카로 전국에서 ‘순천’으로 올라온다
[AANEWS]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을 손꼽아 기다렸단 듯이 전국 각지에서 순천으로 모여들고 있다.
박람회 관람객은 개장 단 3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순천만의 독창적인 정원과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의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에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대공원 및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023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원장과 종사자들은 이날 동천을 따라 ‘정원드림호’를 타고 국가정원으로 들어섰다.
서울대공원 측은 1박 2일 일정으로 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만습지까지 탐방하며 박람회장 전반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5급 승진리더 과정의 현장 학습으로 2023정원박람회장을 택하면서 성공적인 지역 축제의 사례로 박람회장을 탐구하게 된다.
이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총 150여명의 공무원 리더들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박람회 개장 첫날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전국의 지자체장들은 생태와 정원을 통한 도시 발전을 이뤄낸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3일 전남 보성군도 4월‘보성세계차엑스포’개막을 앞두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방문하면서 “순천의 우수 축제를 직접 경험해 군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견학”임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강동구청장과 직원들이 방문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은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다”며 “언제든지 먼저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겠다 이제는 순천으로 올라오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0년 전과 달리, 순천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낸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토대로 우리의 정원을 역수출 하는 미래도 그리고 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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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방세 성실 납부한 유공·모범납세자 표창
강동구, 지방세 성실 납부한 유공·모범납세자 표창
[AANEWS] 강동구는 지난 3월 29일 ‘2023년 강동구 유공납세자’ 표창장을 수여하고 차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강동구 모범납세자 40명,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했다.
구는 먼저 직전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지방세를 연간 2건 이상 8년간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모범납세자 후보자 9,129명 중 40명을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추첨해 모범납세자로 선정했으며 표창장은 우편으로 전달했다.
또한 모범납세자 후보자 중 직전 3년간 징수유예를 받은 사실이 없고 구세 세목에 대해 일정 금액 이상 납부한 개인 및 법인 10명을 강동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공납세자로 최종 선정해 구청장 표창장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표창장을 수여 수상자 전원에게는 강동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간 면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한, 유공납세자는 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1년간 유예하거나 강동구청 주관 행사에 참여기회를 제공받는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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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찰과 힐링을 동시에, 양양 남대천에 나들이 오세요
생태관찰과 힐링을 동시에, 양양 남대천에 나들이 오세요
[AANEWS]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생태보전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양양 남대천에,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나타나 봄이 돌아왔다는 신호를 역동적으로 알리고 있다.
황어는 연어와 함께 남대천을 대표하는 어류로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다가 산란기인 봄철에 하천으로 올라와 모래나 자갈바닥에 알을 낳는다.
올해도 여지없이 양양 남대천으로 올라오기 시작해 작년과 같이 ‘황어 반 물 반’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곧 많은 황어가 올라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샛강에도 황어와 연어 치어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처럼 양양군은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태환경 복원은 물론, 생태관광지 조성, 수변 산책로 및 휴게쉼터 조성 등으로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친수공간으로 체계적으로 정비해, 남대천을 수변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명품하천으로 거듭나며 자연친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남대천에 생태와 문화가 지속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피로를 날릴 방법을 찾는다면, 다양한 생태를 맘껏 관찰하며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남대천 나들이를 추천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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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실시
창녕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실시
[AANEWS] 창녕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과 분야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군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및 원료·제조물 사업장의 안전의무이행 사항과 화재, 식중독 등 발생 시 안전 수칙 가이드 등의 내용으로 민간분야에 초점을 맞춰 중대시민재해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나갔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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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낙동강변 유채꽃 보러오세요
창녕 남지낙동강변 유채꽃 보러오세요
[AANEWS] 전국에서 단일면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10만㎡의 유채꽃밭에서 창녕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경상남도에서도 손꼽히는 봄꽃 축제인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코로나19를 견디고 4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창녕 홍보관, 남지철교 갤러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허브식물과 다육이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창녕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유채꽃밭 곳곳에는 특별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메인 포토존인 ‘추억만 남지’는 지명을 적절하게 넣어 만들었고 산토끼 캐릭터인 ‘싼토와 토아’는 동요‘산토끼 노래’ 발상지의 의미를 담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습지인 우포늪에서 복원에 성공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따오기’를 형상화한 ‘우포따오기’등 다양한 조형물은 어린이는 물론 방문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유채꽃 단지 중심부에는 튤립의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한반도 지형과 태극기를 테마로 조성한 ‘한반도 튤립정원’과 대형‘태극기 정원’이 있어 보는 이로 해금 감탄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유채꽃 단지의 랜드마크인 빨간 풍차와 튤립정원 그리고 노란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유채꽃 단지 앞으로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파란색의 남지철교는 근대식 트러스 교량으로 교각의 트러스를 높게 설치해 물결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어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교량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국가등록문화재가 됐다.
남지철교는 1933년 개통해 1994년까지 60년간 이용됐으며 지금은 사람은 통행이 가능하고 차량통행은 제한된다.
교량 여러 곳에는 한국전쟁 당시 총탄의 흔적이 남아 있어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기회도 된다.
주 행사장을 지나 유채꽃밭 끝자락에 위치한‘남지 수변 억새 전망대’에 오르면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뛰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강변을 따라 물억새와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옛 기강 나루터를 형상화한 나룻배 데크 주변에는 야생초와 테마초 화원이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억새 전망대 입구에 위치한 ‘창녕 남지 개비리’는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까지 낙동강을 끼고 있는 옛길로 2021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 지정됐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소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과 옛길의 조화와 벼랑길에서 조망되는 낙동강의 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올봄에는 ‘쾌활, 명랑, 희망’이라는 유채꽃 꽃말처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밭에서 생동감 넘치는 밝은 기운으로 물들이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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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정부의 2023년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단속반을 구성해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창녕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창녕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물품 판매 시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고 부당이득에 대해 환수 조치하게 된다.
창녕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연속된 상품권 일련번호의 환전, 구매 후 즉시환전 등 부정유통 의심 정보를 확보하고 단속반이 해당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상거래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단속 기간 중 집중 홍보를 통해 창녕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예방하겠다”며 “창녕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단속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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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늙은호박’으로 ‘블루오션’ 열다
함양군, ‘늙은호박’으로 ‘블루오션’ 열다
[AANEWS] 함양군이 웰빙 ‘늙은호박’으로 유휴경작지 활용과 틈새소득원 창출, 호박 가공산업 육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농가 주변의 폐농지나 유휴지 등에 호박을 심어 농지 활용도를 높이고 고령화된 농업인들이 손쉽게 재배할 수 있어 틈새작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도 포함된 ‘늙은호박’은 미네랄과 비타민 B, C, 미네랑 등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호박과 팥이 함유된 호박팥차 등이 건강식품으로 소비자에게 재인식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군은 많은 인력과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은데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 편하게 재배할 수 있는 늙은호박이 틈새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보고 농가 보급과 함께 가공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늙은호박 재배는 작물재배 경험이 많은 고령의 농업인들이 비교적 잘 자라는 호박의 특성을 활용해 논밭 주변 유휴지나 산림연접지 등 버려진 농지를 활용해 4월 중하순경 씨를 심거나 5월에 모종을 심는다.
잘 자란다해도 관리가 필수인 만큼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이 여름내 틈틈히 관리해 10월 경에는 수확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확된 맷돌호박, 골진호박, 일반 늙은호박 등 늙은호박은 10월 중순경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함양·마천·수동·지곡·안의농협 APC에서 수매를 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예정된 매입물량은 50~70톤 가량이다.
수매된 호박은 관내 다류생산 가공업체인 허브앤티가 전량 매입해 최고급차로 가공·상품화 한 후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향후 웰빙 누렁호박 재배가 고령농업인의 소득원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호박 재배를 장려하고 다양한 가공품 생산을 강화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호박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한 먹거리로 농촌 고령농가의 틈새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 농촌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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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기계연구모임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견학”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품목별 농업인조직체인 김제시 농기계 연구모임 회원 40명과 함께 2023년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견학을 실시했다.
김제시 농기계연구모임은 관내 농업인 중 농업기계에 관심이 많은 젊은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매년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받고 있고 최신 농자재 정보를 습득 김제시 농업인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서 선진농업의 방향과 흐름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상주시 농업기계박람회는 격년제로 열리며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3. 4. 4. ~ 7.까지 개최되며 총 240개 업체에서 400여 개 기종을 전시한다.
특히 트랙터·이앙기·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자율주행 농기계와 스마트 ICT시설기자재, 농업용 로봇 등 농기자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의 박람회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김제농기계연구모임 회원들이 이번 박람회 견학을 통해서 관행농업을 넘어 점점 규모화 되고 있는 첨단 스마트 ICT융복합 농업시대를 선도할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배움으로 최첨단 농업의 중심도시로 이끄는 연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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