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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1동,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활동 실시
고양특례시 백석1동,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활동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분기에 한 차례씩 백석1동을 찾아와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이동 수리 센터는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호응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수리 센터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수리센터를 찾아온 한 시민은 “아이가 타는 자전거가 고장이 나서 수리할 곳을 찾던 중에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자전거수리를 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와 방문하게 됐다”며 “수리 기사님이 친절하고 깔끔하게 자전거를 수리해 주셔서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무료 서비스라서 두 배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철희 동장은 “환경친화적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전거 수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좋은 수단이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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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1동,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 진행
고양특례시 마두1동,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일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게 구급상비약품을 전달했다.
‘구급상비약품 지원 사업’은 3년 째 진행되고 있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사업을 시작으로 마두1동에서는 연말까지 분기별 1회씩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장애·중증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 총 80가구에게 파스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사회적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구급상비약품 사업으로 지원되는 파스는 어르신들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물품으로 매년 파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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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애인 보조견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고양특례시, 장애인 보조견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AANEWS]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식당, 숙박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출입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 관내 웨스턴돔 쇼핑몰 주변 입점 점포를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견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해 출입하는 것 외에도 훈련자와 자원봉사자 같은 비장애인이 훈련을 목적으로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할 때 출입을 거부하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실시해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을 거부하면 과태료 처분 대상임을 안내하고 안내 책자와 장애인 보조견 입장 환영 스티커를 배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업주 A씨는 “장애인 뿐 아니라 훈련자와 자원봉사자가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했을 경우 출입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 앞으로는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을 적극 환영하고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상권을 중심으로 장애인 보조견 바로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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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해 도로 일제정비 추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해 도로 일제정비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다가오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호수공원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고양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외부관람객 주요 이동도로인 호수로 백마로 중앙로 등 행사장 주변 도로의 불량 노면 및 도로안전시설물의 파손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해 행사 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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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사회 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보수월액, 국민연금급여, 국토부 개별 공시지가, 각 금융기관별 금융재산 등을 조사하는 작업이다.
총 25개 기관, 84종의 소득·재산·인적 연계 자료를 전산으로 확인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한부모 가족지원, 차상위 계층 확인, 타법의료급여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약 2만7천명이다.
조사 후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을 중지하고 지급한 보장비용을 환수조치 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을 다소 초과하지만 생활 실태 및 가구특성 등을 고려해 보장이 필요한 가구는 지방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심의 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재정 누수 및 부정수급 방지는 물론, 자격이 중지되어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는 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 연계하는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하는 시민 맞춤형 합리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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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중 및 개방화장실 안심 비상벨 점검
고양시, 공중 및 개방화장실 안심 비상벨 점검
[AANEWS] 고양특례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주요 공중 및 개방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 불법 촬영 행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장실 내부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되어 상황을 접수하고 경찰이 24시간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안심 비상벨은 관내 어린이 및 근린공원, 버스터미널, 민간 개방화장실,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약 169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경찰서와의 통신 상태 외부 경광등 및 경보등 작동 유무 보호덮개 상태 향후 시설 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서울 강남지역의 여자 화장실 내 비데를 해체한 후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을 한 사례가 발견되는 등 점차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 향후 몰래카메라 탐지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보다 안전한 공중 및 개방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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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성인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전체 성인의 비만율은 매년 증가해 20년도에 38.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해 적극적으로 예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비만도 수치가 23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 프로그램은 3개월간 주 2회 진행되며 기초검사 및 심폐지구력 향상 운동 덤벨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균형성 및 코어 강화운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비만율 감소에 도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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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식 출범
고양특례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식 출범
[AANEWS] 고양특례시는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시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10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지난 4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 의견 수렴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등 예산 과정에 참여한다.
기획행정분과, 시민안전·교통분과, 환경생태분과, 민생경제분과, 문화관광분과, 시민복지분과로 6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구성에 눈에 띄는 것은 전 기수에 비해 청년층의 참여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시는 한층 다양해진 계층이 어우러져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식은 위원회의 활동 의지를 다지기 위한 남녀 대표 위원의 서약서 선서와 서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어 갈 전체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6개 분과별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이어서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 위원 간 첫 대면의 자리인 만큼 소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분과별 자율 토론과 향후 운영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시작을 축하드린다 시민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시민을 위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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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 전개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올해 3억여 원을 들여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을 위해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10여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하고 번개탄 판매개선에 나섰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금년까지 33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어 일산화탄소 중독 요인과 자살수단이 되고 있는 번개탄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는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구매자에게 직접 찾아 주며 올바른 용도 설명과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마을단위 풀뿌리 조직에서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구매자의 표정이나 기분에서 이상 징후를 느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상담전화를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소중한 생명지킴이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추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 및 지지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추진한다.
또한 협력단체협의회 및 생명존중위원회 운영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과 군민의 마음건강조사를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등록 관리로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도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195명, 생명지킴이 255명 양성, 생명사랑마을 60개 지정, 생명사랑실천가게 25개소 운영, 군민 마음건강조사 750명 등 자살고위험군 등록 및 촘촘한 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아울러 60여회 9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생명존중 인식개선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및 생명사랑실천가게 모니터링을 통해 자살시도자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생명사랑 실천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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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명예수당 70% 인상, 이달부터 지급
보훈명예수당 70% 인상, 이달부터 지급
[AANEWS] 가평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참전 명예수당을 10만원에서 17만원으로 7만원 인상해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해 보훈수당 인상 근거를 마련했다.
군은 관련 조례에 따라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애국지사, 무공수훈자 등 보훈대상자 및 유족에 대한 차별을 최소화할 있도록 보훈명예수당과 배우자 복지수당을 참전명예수당 인상액과 동일한 금액인 17만원으로 70% 인상해 매월 지급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참전명예수당 월 3만3000원을 포함해 총 20만3000원의 보훈수당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19억여 원을 들여 관내 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대상으로 다양한 보훈시책도 추진한다.
보훈수당 지급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보훈단체 및 보훈행사 지원을 통해 호국정신을 계승키로 했다.
또 보훈단체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안정적 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보훈회관 운영지원 등 보훈시설물 관리에도 나선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복지수당 인상을 통해 1200여명에 달하는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이 합당한 지원과 예우를 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매년 4월 20일을 전후해 주한 영연방 4개국 대사관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가운데 가평읍 대곡리에 위치한 영연방 참전비에서 가평전투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연방군의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이 가평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 있을 당시 영연방 제27여단 장병들이 가평천 일대에서 5배나 많은 중공군의 침공을 결사 저지해 대승을 거둔 전투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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