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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사 건립 ‘본격화’. 신축 추진위원 위촉
장흥군, 청사 건립 ‘본격화’. 신축 추진위원 위촉
[AANEWS] 장흥군이 8일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청사 건립을 본격화 했다.
1977년 준공된 현 장흥군 청사는 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 받아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건물의 노후하고 업무공간 협소한데다 주차장 부족에 따른 군민 불편의 목소리도 높았다.
장흥군은 지난해 8월 ‘장흥군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12월에는 당연직, 군의원, 언론인, 전문가, 주민대표 등 총 30명의 위원을 구성했다.
8일에는 청사 신축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최근 건축자재비 등 물가상승을 반영한 청사 신축 사업비 적정산출을 심의·의결했다.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청사 입지, 사업비, 규모 등 청사 건립 전반적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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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보전 가치 낮은 녹지·개발제한구역 이주단지로 활용해야”
신상진 성남시장 “보전 가치 낮은 녹지·개발제한구역 이주단지로 활용해야”
[AANEWS] 신상진 성남시장은 2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에 보전 가치가 낮은 녹지와 개발제한구역을 이주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국토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73%가 개발제한구역 등의 녹지지역이라 분당 신도시 재건축 때 발생하는 이주민을 수용하는 가용용지로 활용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이주민 발생 때 인근 주택 시장에 미칠 전세가 폭등 등의 부정적 영향을 막으려면 보전 가치가 낮은 녹지를 활용해 이주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1기 신도시들과 다르게 분당 신도시는 군사시설인 서울공항으로 인해 고도 제한을 받고 있다”며 “1기 신도시 특별법은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고층·고밀 개발을 유도해 도시 재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분당 신도시의 일부 지역은 최대 높이가 43m로 약 14층에 묶여있어 특별법의 취지를 실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성남 수정·중원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재개발 방안도 언급했다.
신 시장은 “2003년 폐지된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 조치법’으로 수정·중원 일부 주민들은 용적률 350%를 웃도는 초고밀 일반주거지역에 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원도심 재개발을 위한 공적 역량 투입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도시주거정비기본계획 수립 지침을 일부 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특별법안에 성남시의 실정을 반영해 이주대책 가용용지 확보 방안과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 완화 방안 등을 포함한다면 주거정책의 새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런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전달했다.
앞선 7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공개했다.
특별법은 재정비 적용 범위를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이 넘은 100만㎡ 이상의 택지 등을 대상으로 하고 안전진단을 지자체 재량에 따라 면제 또는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자체가 이주대책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법안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한 뒤 국회 협의절차 등을 거쳐 이달 중 발의된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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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공공체육시설 조성 현장점검 실시
백영현 포천시장, 공공체육시설 조성 현장점검 실시
[AANEWS]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일 소흘읍 이동교리, 군내면 용정리, 창수면 가양리 일원에서 조성중인 공공체육시설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소흘읍 이동교리 일원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은 축구장 1면 및 주차장 100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는 4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군내면 용정리 일원을 방문해, 현재 종합운동장의 부족한 테니스장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해소를 위해 용정산업단지 내 유휴지에 테니스장 추가 조성을 검토 지시했다.
또한, 창수면 가양리 일원의 족구전용구장 및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 및 개선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 기여를 위한 큰 복지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체육시설 확충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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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선8기‘2023 군민과의 대화’성황리 종료
합천군, 민선8기‘2023 군민과의 대화’성황리 종료
[AANEWS] 합천군은 지난 1일부터 6일간 17개 읍면을 방문하며 진행된 민선 8기 ‘2023 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천군민과의 대화는 평소 김 군수가 강조했던 필드형 현장행정을 통한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예년과 달리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군수가 직접 일문입답식으로 회의를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 군수는 군의원, 도의원을 지내며 12년간 쌓은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읽어내고 답변을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여러 차례 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은 대부분 농로 확포장, 수리시설 개보수, 농업용 용수공급 등 농업기반 행정분야였으며 이 외에도 상·하수도 시설의 균형지원,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확충, 농업 보조금 지원, 경로당 개보수,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 500여 건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건의됐다.
건의된 군민의 의견은 2월 중에 담당 부서별 현장실사를 통해 필요성, 시급성, 시행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소리를 가감없이 경청하고 군민의 동의와 공감을 얻는 정책으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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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실시
소흘읍,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실시
[AANEWS]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소흘읍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의 일환으로 읍장이 직접 복지대상자를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생일 케이크 전달 사업의 대상자를 포함, 총 5가구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물으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의 어르신은 “읍장님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어 감사하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강효진 읍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살펴 모두가 행복한 소흘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층 어르신,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굴되면 민간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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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구례군,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AANEWS] 전남 구례군 광의면 면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광의면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8일 김순호 구례군수 및 관내 유관기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복지회관 신축과 거점지 공용주차장 조성, 중심도로 안전보행로 설치, 거점지 경관 가꾸기, 주민 역량 강화 등이 추진됐다.
광의면 복지회관은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해 신축한 건축연면적 959.81㎡의 지상 3층 건물로 다목적실,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등 최신식 시설이 갖춰졌다.
면민들의 각종 커뮤니티 거점공간과 문화·여가·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소통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광의면 복지회관 준공이 있기까지 힘써주신 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추진 위원들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축된 복지회관이 광의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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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제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부지회장 선출
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제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부지회장 선출
[AANEWS]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이중효 대표이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제 5대 경기지회 부지회장 및 이사로 선출되어 3년간 경기도 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끌 중책을 맡았다.
지난 3일 고양 아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한문연 경기지회 1차 정기총회는 경기도 28개 문예회관 기관이 참석해, 시·군 문예회관 국도비지원사업 예산지원 확대 문화회관 소통 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경기도 내 문화회관의 소통과 협업 강화 등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뜻을 모았다.
제5대 한문연 경기지회 김현광 지회장과 함께 경기도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한문연 경기지회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이중효 부지회장은 “경기도민의 문화예술교류를 위해 경기 북부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균형을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중효 부지회장은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그간 포천군의원, 시의원 등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과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포천반월아트홀 설립 시의원으로서 반월아트홀 건립자문위원과 문화예술 정책 전반의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한국작가협회 시인으로 등단하며 신인상을 수상한 예술가이자 문화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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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2023년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2월 20일 개최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는 오는 2월 20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3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포천시가 주관하는 이번 시책설명회에는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FTA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포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북부지사, 중소기업중앙회 등 10개 기관과 기업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 설명회는 2023년 정책방향과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지원, 창업 및 재도전, 기업활력을 위한 제도 등 기업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기관·분야별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을 수록한 종합안내서도 함께 배부한다.
또한,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와 동시에 신용보증재단 등 총 10여개 기관이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업애로 청취에 대한 1:1 맞춤형 정보제공과 상담도 진행한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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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동, 유흥업소 대상 민·관 합동 화재 예방 홍보실시
통복동, 유흥업소 대상 민·관 합동 화재 예방 홍보실시
[AANEWS]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8일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복동 의용소방대,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통복시장 주변 유흥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예방 홍보활동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인해 화재 취약지역에 밀집해 있는 유흥업소에 대한 특별 예방 활동으로 민·관이 합동해 실시한 첫 방문 활동이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총 40여명으로 4개 조로 나눠 영업장별 출입문 개수,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의 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화재 위험 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통복동 의용소방대 김동진 대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커 화재 예방에 특히 대비해야 한다”며 “의용소방대가 앞장서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통복동 김보경 동장은 “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통복동의 취약지역인 곳을 대상으로 첫 민·관 합동 캠페인이 펼쳐진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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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AANEWS]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