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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잘 지내고 계시죠?”
“어르신~ 잘 지내고 계시죠?”
[AANEWS] 광진구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이 본격적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주 1회 이상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것을 주된 활동으로 하는 동 인적 자원망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구별 고독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가구의 위기 상황을 상세히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연계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구는 위기가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시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을 구성했다.
올해 우리동네돌봄단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에 사전교육을 받고 2월에 15개 동 주민센터 배치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작년에 9개월이었던 활동기간을 올해 11개월로 확대해, 지속적인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 관리에 힘쓴다.
또한, 1년에 4회 정기적인 교육 제공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고독사 예방 사회적 관계망 형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구의2동은 우리동네돌봄단과 협력해 고독사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행복 꾸러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작년보다 활동 범위를 넓혀 지역돌봄 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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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희망을 저축하세요
관악구청
[AANEWS] 관악구가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Ⅱ’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일하는 수급자, 차상위 가구의 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수급자의 근로활동을 장려해 실질적인 자립과 자활을 촉진한다.
가입대상과 지원조건 등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3년 만기 적금 형태로 운영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대상이며 지원 조건은 3년 후 탈 수급 이다.
정부 지원금은 본인 저축액의 3배로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만기 후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탈 수급 장려금으로 최대 72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및 차상위 계층 가구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 10시간 이수와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월 10만원 저축 시 3년 만기 후에는 본인 납입금 360만원을 포함 최대 720만원이 지급된다.
단, 매월 본인 적립금을 입금하지 않는 경우 해당 월 정부 지원금도 적립되지 않는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신분증, 신청서 저축 동의서 등을 작성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희망저축계좌 사업으로 저소득 가구들이 3년 후 목돈 마련에 성공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며 “근로의사가 있는 성실한 저소득 가구가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갖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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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 성료
강북구,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 성료
[AANEWS] 서울 강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겨울방학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순찰 체험단’은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지역을 순찰하고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방학기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의 추천과 1365 자원봉사포털 등을 통해 체험단에 참가한 23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1월 30일부터 이틀간 강북구 재활용 선별장과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를 체험 및 견학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서 청소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강북구에 설치된 CCTV의 운영방법과 비상벨 사용법 등을 배웠다.
또한 청소 봉사활동과 휴대폰 어플을 통한 일상생활 불편신고 방법 등도 함께 익혔다.
최동식 감사담당관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뜻깊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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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강북구,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AANEWS] 서울시 강북구는 ‘2023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강북구마을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관계망인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은 공동체 형성 및 소통을 지원하는 이웃만들기 사업 이웃간 관계망 확대를 위한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 공간 ·골목 연계 또는 의제 중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 총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공모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 근무지, 학교 등의 생활 기반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가 마감되면 구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 및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모임 및 단체는 협약 후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강북구는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상담, 회계 및 정산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강북구마을자치센터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활발한 공동체모임이 강북구내에 자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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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뜻 모은 독산4동 마을기금,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성품 기탁
주민들의 뜻 모은 독산4동 마을기금,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성품 기탁
[AANEWS] 금천구는 2월 9일 독산4동 마을기금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품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초·중 신입생을 위한 입학 준비 상품권과 라면 20박스다.
독산4동 마을기금은 2016년 독산로82길 일대에서 레미콘 차량이 골목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급된 위로금 2,000만원을 계기로 출범한 기금으로 8년째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매년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복한 산타 출동 행사,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 행사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강신환 운영위원장은 “신학기 지출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보람찬 학창시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기금을 후원해주신 주민들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독산4동 마을기금 운영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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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 제작·배포
보령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 제작·배포
[AANEWS] 보령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망신고와 관련된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에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화장장려금 지원제도, 국민연금 유족연금 신청,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량 상속이전 의무사항 등 사망신고와 관련된 제도들이 담겨있다.
특히 상속포기 신고 및 한정승인 신고의 주요 개정내용과 사망신고 이후 수반되는 상하수도·전기·가스 요금 등 각종 가입사항 명의변경·해지 절차까지 담아 시민들이 주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리플릿을 시청 열린민원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시민들의 편익 증대를 위해 사망신고와 관련되는 지원제도와 이전 절차 등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리플릿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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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개발 이끌어나갈 유능한 전문가 찾습니다”
강북구청
[AANEWS] 서울 강북구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재개발재건축지원단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재개발재건축지원단장’은 5급 사무관 직급이다.
지원자가 경력직공무원인 경우 지방시설사무관으로 공무원이 아니거나 전보·승진·전직을 통해 임용이 불가능한 경우 임기제지방시설사무관으로 임용된다.
‘재개발재건축지원단장’의 주요 업무는 강북구 전체 정비구역 현황 분석 및 맞춤형 사업 계획 제시 2040 강북구 도시발전계획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방향 정립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갈등 조정 및 해소 방안 마련 자문단, 컨설팅 등 주민 지원제도 운영 신규 주택정비사업 대상지 발굴 및 공모 관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운영 등이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나, 근무실적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3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65조 등 관련법령에 의해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다.
단,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또는 면접시험일 기준으로 1개월 내에 전역이 가능해야 한다.
이 외에도 관련학과 학력기준, 자격증기준, 경력기준 등 임무예정 직무분야 응시자격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지원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강북구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해당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 및 응시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 북서울꿈의숲, 우이천 등 강북구가 가진 천혜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려 도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강북구의 도시 발전을 이끌어 낼 유능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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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도 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 국도 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AANEWS] 보령시는 국도 21호선 명천교차로 및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천교차로는 국도 21호선과 국도 40호선이 접속하는 구간으로 도로가 급경사와 급커브 구조로 되어 있어 그동안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국도 40호선에서 국도 21호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진입로와 한참 떨어진 곳에서 유턴해 진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이번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도로관리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용역 후 회전교차로 및 평면선형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도 21호선은 봉황터널을 통과해 시도 11호로 직접 연결되는 교차로가 없어 3.5km를 우회해 화산교차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죽정교차로 신설계획 확정으로 죽정동 인근 약 6500세대 1만4000여명의 주민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도 202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대천동에서 죽정동까지 터널 260m를 포함한 도로 연장 610m, 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빚던 죽정사거리,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밖에 시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를 추진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등 각 지자체와 협업해 정책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민자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건설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도로망에 대한 개선사업이 추진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망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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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금천구,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AANEWS] 금천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를 3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빼기 서비스를 도입하면 금천구민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절차는 기존 전화 또는 홈페이지 접수 방식에서 모바일 앱 접수 방식이 추가돼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는 지난 1월 31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빼기 앱은 준비기간을 거쳐 3월 말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을 살펴보면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은 후, 대형폐기물을 촬영해 수수료를 결제하고 집 앞에 배출하면 구에서 수거한다.
이 밖에도 별도 비용을 내고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혼자서 옮길 수 없는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에 배출해 준다.
또한 ‘중고매입’ 서비스를 통해 버리기 아까운 중고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간편 배출 서비스가 도입되면 주민들의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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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에듀봉사단 13기 모집
강동구 에듀봉사단 13기 모집
[AANEWS] 강동구는 오는 22일까지 ‘2023년 에듀봉사단’ 1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듀봉사단’은 관내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능 나눔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청소년 교육 지도활동을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13기는 다음 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년간 활동하게 되며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평소 청소년 교육 지도에 관심 있고 진로진학 및 학습상담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에듀봉사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진로·진학·자녀교육 상담 강동 애프터스쿨 운영지원 미래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운영지원 등 다양한 교육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지역사회 내 가까운 곳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지도와 함께 정서적 지지기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에듀봉사단의 재능기부는 진로진학 상담뿐 아니라 관내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듀봉사단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통합교육포털 강동미래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미래교육혁신센터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