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원시평생학습관,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남원시평생학습관, 2023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ANEWS] 남원시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드론 기초과정 바리스타 자격 과정 K-POP 댄스 아크릴화 배우기 플라워 가드닝 학부모 독서지도 클래스 프랑스 자수 배우기 등 총 41개 과정 513명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남원시 거주 또는 직장 소재지가 남원시 관내인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남원시 통합예약·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남원시민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평생학습 강좌를 성의있게 준비했다”며 “보편적 평생학습의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9
-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건강관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건강관리
[AANEWS] 남원시보건소는 지역주민 및 남원시 소재 직장인 15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6개월 동안 건강상담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2월 13일부터 모집인원 충원 시까지이며 최초 건강검진 후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자는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건강 관련 미션을 부여받아 미션달성 여부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활동 및 직장 등의 이유로 보건소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9
-
남원시, 신혼부부와 청년에 날개를 달다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9,500만원이하, 청년은 5,000만원 이하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임차 대상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등재 하고 실제 거주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나날이 힘들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남원시에 원동력이 될 우리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이와 같은 사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날개를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3-02-09
-
김진태 강원도지사, 고향 성주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진태 강원도지사, 고향 성주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월 8일 고향인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은 김진태 도지사의 아버지 고향이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김진태 지사의 지역 간 상생·협력 기원의 뜻이 담겨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아버지의 고향에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뿌듯하고 설렌다”고 하며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의 고향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발판 삼아 서로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김진태 지사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대해 “고향을 생각하는 김진태 도시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하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
김태우 강서구청장, “난방비 걱정 없도록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확대할 것”
김태우 강서구청장, “난방비 걱정 없도록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확대할 것”
[AANEW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오후 2시 ’방화어르신사랑방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난방 및 전기요금 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시설에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 복지향상,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어르신 편의증진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며 “더욱 많은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지난 2021년 제로에너지 전환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2억 2천여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3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화어르신사랑방을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 시켰다.
방화어르신사랑방은 연면적 180.03㎡,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벽 단열 강화 고효율 창호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어르신 시설로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어르신사랑방회장,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떡 케이크 절단식 테이프컷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우 구청장은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가 적용된 건축물은 에너지 절감과 시설 이용자의 편의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 시설뿐만 아니라 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약자 시설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9
-
강수현 양주시장,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 간담회 가져
강수현 양주시장,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 간담회 가져
[AANEWS]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있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김동건 이사장, 장정순·장경수 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립미술관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미술관 운영 방향성과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건 이사장은 양주시립미술관의 전략적인 홍보 방안을 비롯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오는 2024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기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주시립미술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미술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립미술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양주시립미술관은 양주시의 문화예술의 대표공간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재단 관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시립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속적 관심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3-02-09
-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 조달청장상 수상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 조달청장상 수상
[AANEWS] 사천시는 장수영 사천시환경사업소장이 조달청장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장수영 소장은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의 ‘혁신수요 국민 아이디어 제안’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로로 수상했다.
장 소장의 아이디어는 운전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 접어들면 자동으로 ‘음성안내(어린이 노래)’ 방송이 송출된다는 내용이다.
경남지역에서는 사천시환경사업소 장수영 소장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조달청은 혁신지향 공공조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혁신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공성,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 및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으로 혁신조달제도 실현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2023-02-09
-
김포시보건소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김포시보건소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AANEWS]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은 월곶면, 대곶면, 양촌읍, 통진읍, 하성면의 북부지역에 거주 중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장애등급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신청사에서 개인별 맞춤형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통증 등으로 저하된 신체기능 회복 및 인지기능을 높이고 사회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고립감은 줄이고 소속감은 증진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순환운동시스템을 활용한 유산소와 근력운동,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건강교육 등 전문적인 강사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현재 북부보건과에서는 1~3기까지 나눠 모집 진행 중으로 기수별로 10회씩 진행한 뒤 예약제로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내용 및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로 유선 문의하거나 김포시블로그에 게시된 ‘김포시 장애인재활 운동프로그램 1~3기 대상자 모집’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의료취약계층에 맞춤형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제공, 신체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2-09
-
김포시, ‘24년도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 실시
김포시, ‘24년도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 실시
[AANEWS] 김포시는 환경부와 함께 민간 및 공공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가스열펌프는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됐다.
이에 김포시는 법 시행일 이후의 신규시설은 올해부터, 기존 시설은 준비기간을 고려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설치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시설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해야 한다.
다만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 배출 또는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우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시는 2024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에 편입되는 가스열펌프를 운영 중인 내구연한 미도래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개정된 법령을 알지 못해 관내 가스열펌프를 운영 중인 시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2024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
김동연,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기후변화 대응·미래첨단산업 협력방안 논의
김동연,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기후변화 대응·미래첨단산업 협력방안 논의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를 만나 향후 경기도와 영국 간 RE100 등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9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위팅데일 무역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와 영국이 보다 긴밀하고 실질적으로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
지난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나이젤 토핑 기후대사를 만나 얘기를 많이 나눴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반도체나 여러 가지 미래 첨단산업에 대해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진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취임한 뒤에 RE100이라든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대책을 만들고 있는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이 부분에 있어서 훨씬 앞서 있는 영국에 협조를 구하고 싶다”며 “벌써 28개의 대기업이 RE100 선언을 했는데 선언적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긴급한 진전을 이뤄야 할 필요가 있다 영국과 더 많은 협력관계를 맺고 경기도가 노하우를 배웠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한국 반도체 생산의 80% 이상, 바이오산업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영국과 협력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라며 “개인적으로도 저는 중앙정부에 있으면서 영국과 많은 교류·협력을 했고 역대 주한대사님들과도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사님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이라든지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해서 많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위팅데일 특사는 “아시다시피 저는 총리가 임명한 대한민국 담당 무역특사다 총리께서 한국 담당 무역특사를 임명하신 것은 영국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는 경기도가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지사님을 만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국 정부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변화를 전담하는 정부 부처를 신설하고 한국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을 모색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양국 간 협력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에서도 넷제로를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경기도 기업들도 영국에서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야여서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넷제로’는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으로 탄소제로라고도 한다.
두 사람은 지역 균형발전, 인적 교류, 문화예술 교류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김 지사가 청년들을 위한 인적 교류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히자 위팅데일 대사가 교류지역으로 영국의 대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위팅데일 무역특사는 1992년부터 영국 하원의원을 역임 중인 영국 주요 정계 인사로 한·영 간의 무역, 투자 진흥과 협력 논의를 위해 지난해 5월 한국 담당 무역특사로 임명됐다.
이번 면담은 주한영국대사관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나이젤 토핑 기후대응대사, 카를로스 몬레알 플라스틱에너지 최고경영자와의 면담 등 영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도-영국 간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지난해 10월 DMZ 평화걷기 행사에 참석했으며 11월에는 대사 초청으로 한영협회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가 연설하는 등 김 지사는 영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주한영국대사관과의 이같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경제, 투자, 무역,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도 있는 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