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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돕는다
서천군, 안전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돕는다
[AANEWS] 서천군이 지난 8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 원장과 지역아동센터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표시’를 주제로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우수 급식소 시상, 올해 사업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원선임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들이 관내 57개 어린이 급식소의 어린이를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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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광객 유치‘음식관광산업’본격추진
순창군청
[AANEWS] 순창군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순창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음식관광산업을 추진한다.
군은 민선8기 들어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음식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3개 분야 10개 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최근 강천산, 용궐산 등 자연경과과 발효테마파크 체험요소들이 집적화되면서 관광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어 그들의 수요에 맞춘 새로운 먹거리 정책을 내새울 예정이다.
이에 군은 음식문화 생태계조성, 음식산업 성장, 신뢰와 홍보 3개분야 틀에서 향토음식브랜드화, 유명셰프 연계 읍권역 음식문화확충 등 소비기반 확대 뿐만 아니라 홍보채널 구축, 미식여행상품개발 등 총10개 사업을 집중 추진해 음식관광산업의 기틀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선8기 지역경제활성화의 핵심은 융합관광산업을 선점하는 것으로 체험, 역사, 레저, 자연관광, 쇼핑을 융합하는 매개체인 음식관광산업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며“중장기적으로 순창형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새로움과 함께 기존 음식점과의 조화로움을 통해 순창음식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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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챙김’ 치매안심마을 운영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의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치매안심마을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10일 판교면 마대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주민 중심의 운영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운영회는 판교면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고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한방의와 내과의의 건강 체크 및 상담 60세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인지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두뇌 자극과 기억력 향상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영 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친화적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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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서천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만든다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이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및 홍보 전략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군수 주재로 실과장 및 답례품 선정위원회,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용역사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군은 모금 홍보 이슈 및 답례품 전략구성 등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토대로 오는 4월까지 용역 결과물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일본의 고향세 성공사례 및 타 지자체 운영현황을 비교·분석해 서천 군에 맞는 모금 및 홍보 전략을 세워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을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김기웅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마중물이 될 기회”며 “서천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과 기금사업 발굴 및 홍보 전략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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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서천군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AANEWS] 서천군이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오는 4월까지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3925개의 시설물로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데이터 일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군은 이번 조사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새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시설물은 새로 설치해 군민들이 위치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한발 앞선 행정서비스를 시행해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주소정보시설 3806개를 일제조사한 결과 124개를 유지보수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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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
정읍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
[AANEWS] 정읍시는 지난 9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읍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9명과 당연직 공무원 2명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아 권리 또는 이익의 침해를 받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원활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과 건축물 및 기타 시가표준액, 시세 감면조례 개정 등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된 사항에 대해 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 침체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방세 심의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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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주민소득지원기금 ‘7억 2천만원’ 융자 지원 나서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농업에 종사하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을 지원한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소득 기반을 확보해 생계자금이 부족한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비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2년 이상 지역 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으로 농자재를 구매하는 등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가구당 3천만원 이하로 2년 거치 4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융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거주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원금은 수탁금융기관의 대부 심사 기준에 따라 지원되므로 사전에 농협의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융자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정읍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체납 등 결격사유 등을 심의 후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소득지원기금이 농가의 자립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소득지원 자금을 내실 있게 관리해 농촌 지역 주민의 소득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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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정읍의 역사 담긴 유물과 기록을 찾습니다”
정읍시립박물관, “정읍의 역사 담긴 유물과 기록을 찾습니다”
[AANEWS] 정읍시가 ‘정읍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시는 정읍시립박물관이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시·연구 자료 활용과 지역 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매년 정읍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지난해는 창암 이삼만, 동초 김석곤, 소제 이상길, 효강 박득봉 등 정읍 서화실 신설과 관련된 유물과 보천교, 무성서원, 일제강점기 정읍 모습 등을 담은 다양한 유물을 확보했다.
올해는 수집 범위를 확대해 역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정읍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모든 유형의 유물과 기록물을 구입 대상으로 정했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정읍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대상 유물은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하며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이나 출처와 소유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는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신청 유물에 대한 서류심사와 유물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물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정읍시립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치 있는 우리 문화재를 안전한 보존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유물 구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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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40석 이상 식당 대상 시설개선 지원 ‘관광식당 확충’
정읍시, 40석 이상 식당 대상 시설개선 지원 ‘관광식당 확충’
[AANEWS] 정읍시가 맛있는 음식을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도록 관광식당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 국내외 관광객의 수용 여건을 높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형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입식 테이블형 관광식당을 확충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피해 극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들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줄이고 향후 외국 관광객의 유입에 대비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주 사업 내용은 음식점 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전환하는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또 음식점 내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 메뉴판 등의 교체 비용도 지원한다.
관광식당으로 전환 운영을 희망하는 40석 이상의 음식점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정읍시청 관광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읍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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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출근길 버스 타기 어떻습니까”… 대중교통 이용 시민과 소통 나서
강수현 양주시장, “출근길 버스 타기 어떻습니까”… 대중교통 이용 시민과 소통 나서
[AANEWS] 강수현 양주시장이 출근길 버스를 타고 시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져 화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0일 오전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의 버스 출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불편 사항과 산재한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보려는 의도로 마련했다.
강 시장은 덕정역에서 잠실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 직행버스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버스승강장에서 직접 탑승해 고읍지구까지 이동했다.
강 시장은 광역 직행버스가 경유하는 관내 구간을 살펴보며 서울 도심부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승차 환경을 확인했다.
특히 광역버스 노선 운전기사분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현황이 어떠한지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갖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내버스로 환승을 위해 고읍지구 버스승강장에서 하차한 강 시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세상 사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교육, 복지, 교통, 안전 등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스를 대기 중인 시민 이 모씨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강수현 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근길 민생탐방을 마친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에 탑승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이 행복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대중교통시스템이 안착될 수 있도록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광적면을 기점으로 백석읍, 회천지구, 의정부 민락지구 등을 거쳐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서부권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확정돼 오는 2023년 상반기 운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써 그간 광역교통 부재로 불편을 겪었던 서부권 신규택지지구 주민들의 교통 수요가 충족될 전망이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