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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교육 실시
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교육 실시
[AANEWS]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집합 교육으로 센터 등록 급식소 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의 미래,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주제로 2023년 사업안내와 위생·안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서는 2023년 센터 사업안내를 통해 등록기관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했다 황경순 센터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농수산물 활용과 친환경 세제 이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며 올해에도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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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정선 가리왕산 정상에서 행복·감동 가득 청혼 이벤트 개최
정선군청
[AANEWS]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국민고향 정선의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올해 1월 3일 본격 운영 시작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케이블카 운영 활성화와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고향 정선군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청혼을 위한 웨딩 프러포즈 이벤트를 14일 해발 1,381m 가리왕산 정상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러포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연인은 풍선과 가랜드로 장식한 전용 케이블카에 탑승해 카리왕산 정상까지 이동하는 20분동안 둘만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때로는 바다가되고 하늘이되고 우주가 되는 신비의 가리왕산 절경을 함께 감상했다.
또한 가리왕산 정상에서는 가장 높이 솟은 정오의 햇살 아래 남자 주인공이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영원히 기억될 프러포즈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추억에 남길 사진촬영이 진행됐다.
주인공 커플은 가리왕산 하부에 위치한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에서 두 사람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식사와 와인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커플은 올림픽 감동이 함께하는 가리왕산 정상에서 서로에게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잊지못할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전연령층의 의견을 수렴해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며 “뜨는 해와 지는 해를 영원히 함께 볼 예비 부부들이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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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도서관에 ‘상상공작소’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에 ‘상상공작소’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AANEWS] 남양주시는 올해 와부도서관 3층 청소년열람실에 디지털 창작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유형 창작·협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협업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교류·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지역 복합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열람실 리모델링을 비롯한 내부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8월까지 메이커 장비를 구축해 9월경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이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 공간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입문 교육과 창작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메이커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VR/AR, 드론,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와 디지털 노마드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습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와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흘러가는 트렌드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남양주시 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으로 메이커 활동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도서관 서비스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앞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관련된 이용자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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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등급 획득하며 최우수기관 선정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전국 306개 기관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민원행정활동·민원처리성과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따라 서면평가, 만족도조사, 현지실사를 진행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그간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고 306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되는 최고등급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또다시 고충민원처리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올해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부문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강동구는 자치구 직영으로 대대적인 어린이 교통안전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구민안전보험 대상 확대, 아이돌봄시설 ‘아이맘강동’ 확충, 강동 50+센터 개관 등 연령대별 인구특성을 골고루 반영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국 306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종합평가에서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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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강한 먹거리 공급 위한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14일 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전북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도내 시·군센터 간 교류를 위한‘전라북도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14개 시군센터 센터장 및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라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역할 및 사업추진계획과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향후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시·군센터 교류방안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센터별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종합토론도 진행했다.
이지형 전라북도 농생명식품과장은 “앞으로도 전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시·군 간 교류 확대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지역 내 건강한 식재료 공급 및 농산물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도내 시군센터의 교류 활성화와 현장의 애로를 들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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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축사·공장 악취 저감 앞장
공주시, 축사·공장 악취 저감 앞장
[AANEWS] 공주시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사 및 대기·폐수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악취방지시설을 설치·개선하는 사업장에 최대 3,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나머지 설치비는 자부담해야 하며 설치 후 5년간 해당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축사 및 배출사업장은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으나 업체 자체적으로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아 주민들과 빈번한 갈등이 유발되는 실정”이라며 “올해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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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영주차타워 2개 건립…주차난 해소 기대
공주시, 공영주차타워 2개 건립…주차난 해소 기대
[AANEWS] 공주시가 주민들의 숙원인 신관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 2개소를 잇따라 건립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3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타워 건립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공주대 기숙사 인근에 총 90억원을 투입해 차량 2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올해 말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시는 158억원을 투입해 1만 5,000톤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영주차타워는 이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건립된다.
이와 함께 공주대 원룸촌과 상가 등이 밀집해 있는 번영로 인근에도 공영주차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옛 와사비 상가 건물 일원에 70억원을 들여 190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부지는 현재 확보한 상태이다.
올 상반기 중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을 신청, 주차타워 건립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주력할 예정으로 내년 건립공사 착공 전까지 해당 공간은 임시 공영주차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내 불법주정차량을 주차타워로 유도해 원활한 교통순환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영주차타워 건립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제기됐던 주차난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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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
공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
[AANEWS] 공주시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보장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집중 단속에서는 관내 공공시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민원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 등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불법주차는 10만원, 주차방해 행위 50만원, 장애인사용자동차표지 위·변조 등 부당 사용 200만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점검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예방시스템 등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불법주차로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 주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시는 앞으로도 불법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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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기업하기 좋은 시군 평가…정읍, 임실 최우수 선정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정읍시와 임실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기업지원시책의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 시군에서 시행 중인 기업지원 우수사례 등을 공유·확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를 추진해왔다.
산업규모 등을 고려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그룹별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인구수 7만 이상 그룹에서는 1위 정읍시, 2위 남원시, 3위 익산시가 인구수 7만 미만 그룹에서는 1위 임실군, 2위 부안군, 3위 무주군이 각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정읍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임실군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인구수 7만 이상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정읍시는 모든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기업애로해소 전담창구 설치 및 현장기동반 운영, 기업동향 파악, 중소기업 지원 국가예산 발굴,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는 최고점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부터 기업애로 및 고충처리 1담당제 시행으로 1기업에 공무원 1명을 매칭해 기업 애로사항 전담 창구제를 운영함으로써 친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인구수 7만 미만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임실군은 중소기업제품 구매,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6개 시군에는 기관 및 개인 표창이 수여된다.
총 1억원의 예산으로 그룹별 1위 2.5천만원, 2위 1.5천만원, 3위 1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전북도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가 기업애로 전담 창구 설치, 찾아가는 현장기동반 운영 등 각 시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진해 전북지역 전반에 걸친 기업 경영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옥 전라북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은 “기업들이 전북에서 활동하기 위해 도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시군의 적극 행정을 통해 기업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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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23년 주민참여형 물관리 지원사업 공모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민간단체의 물환경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주민참여형 물관리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강·만경강 수계 1개소 3천만원, 섬진강 수계 1개소 2천만원, 동진강 수계 1개소 2천만원 규모로 총 3개소에 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수행 능력이 있는 도내 환경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이다.
각 단체는 전라북도 공모사업 중 총 3개 사업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도내에 소재하지 아니한 단체나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중복지원을 받는 단체, 영리단체, 사무실이 없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사업은 물환경 교육, 빗물정원 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기타 물 문화 육성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전라북도 누리집 공고/고시에 게시된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라북도청 물통합관리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3월 말 전라북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홍인기 물통합관리과장은 “해당 지원사업의 목적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물 관련 교육 및 체험활동 등으로 물환경의 중요성을 고취하는데 있다”며 “물문화 육성을 위해 도내 민간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3개 단체에 사업을 지원해 빗물저금통 설치, 정화식물 식재 등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고 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했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