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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를 통한 ‘소확행’ 실천
											기부를 통한 ‘소확행’ 실천
								
							
						[AANEWS] 금천구는 4월 7일 KG모빌리티 일산중앙전시장 문준도 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품 라면 12박스를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준도 부장은 3년 전 KG모빌리티 시흥 지점에 근무하던 시절 영업을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느껴 현재까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문 부장은 “소소한 기부일지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작은 실천이 더할 수 없는 보람이자 기쁨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부장은 기부에 동참하는 자신의 진심을 더 담고자 금천구 각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번 성품을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한 성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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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 허물어 내 집에 주차장…영등포구, ‘그린파킹 사업’20가구 모집
											담장 허물어 내 집에 주차장…영등포구, ‘그린파킹 사업’20가구 모집
								
							
						[AANEWS] 영등포구가 3월부터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2023년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파킹 사업’은 2004년부터 실시된 시·구 협력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795 가구가 참여해 3,064 주차면을 확보했다.
 이는 단기간·저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웃 간에 주차 공간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협소한 골목길에 개방감을 더해 주민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구는 올해 예산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가구는 주차 1면 기준, 가구당 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주차 1면 추가 시마다 150만원이 추가로 지원,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IoT 센서 설치 시 1개당 30만원 이내로 추가 지원되고 난공사인 경우는 30%까지 증액 지원된다.
 구는 그린파킹 주택 내·외부에 무인자가방범카메라를 설치해 외부인으로부터 보안도 강화한다.
 내부 카메라는 가옥주에게 외부 침입 사실을 자동으로 통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침입자 발생 시 사이렌 작동과 함께 사진이 촬영되고 가옥주 핸드폰으로 현장 사진이 전송된다.
 외부 카메라는 불법 주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감시 등을 위한 동영상 촬영용으로 사용된다.
 그린파킹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차문화과로 전화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그린파킹 사업의 유지·관리에도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연 2회 실태 점검을 실시해 조성된 주차장의 용도변경 및 시설물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훼손 시 가옥주에게 원상복구 조치를 요구한다.
 또한 그린파킹 안내판 등 보수 요청 시 현장 방문을 통해 하자 보수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강병민 주차문화과장은 “그린파킹 사업은 내 집에 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며 “주차로 인한 주민 갈등을 줄이고 생활 편의도 높이는 그린파킹 사업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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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더욱 커진 반창고로 구민 안전 책임진다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분야별 안전보험을 시행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 영등포’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고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장애인 전동보장구 이용자 보험’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의료비용을 보장해 구민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2020년부터 운영된 ‘생활안전보험’은 3년 이내의 재난과 각종 사고를 보장한다.
 지난해 구는 총 77건 사고에 대해 1,2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올해 생활안전보험은 개 물림 사고 타박상 등 상해를 입은 구민에게 개인 실손 보험과 별개로 1인당 70만원 한도의 의료비와 1천만원 한도의 장례비를 보장한다.
 특히 최근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한 의료비용까지 보장해 구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만 15세 미만의 상해사망,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등은 제외한다.
 보험금을 청구하고자 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의 민원서식 게시판의 서류를 작성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아울러 구민은 생활안전보험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7개 항목을 보장하는 ‘서울시민안전보험’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구는 지난 4월부터 ‘자전거 보험’을 시행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는 372만명으로 3명 중 1명이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사고 역시 늘고 있다.
 이에 구는 구민이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2010년에 운영했던 자전거보험을 다시 재개했다.
 사고 지역에 상관 없이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한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자전거보험은 사망 시 1,000만원 휴유 장애 발생 시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 20~6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부담 시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시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한다.
 덧붙여 구는 장애인 이동 수단인 전동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발생하는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을 지원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이용자 보험’과 ‘풍수해보험’ 운영도 이어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탄탄하게 지킨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각 분야별 안전보험이 일생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든든한 언덕과 반창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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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회 수안보온천제 14일 개막
											제39회 수안보온천제 14일 개막
								
							
						[AANEWS] 충주시는 온천지역 고유의 전통을 이어가는 ‘제39회 수안보 온천제’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주시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천제 첫날인 14일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관람객 대상 OX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는 물탕공원 메인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15일에는 온천사랑 사생대회, 풍선아트 공연 등 어린이 행사와 수안보 명물인 꿩산채비빔밥 700인분 나눔 행사, 개그맨과 관람객이 소통하는 개그콘서트가 이어지고 제2회 온천가요제 본선이 오후 7시부터 시작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휴 탐방로 걷기 행사,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되며 온천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행사로는 족욕길을 따라 온천수를 직접 체험하는 족욕장이 운영되고 민화, 우드버닝, 캘리그라피와 같은 체험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이 참여한 소소한 시장 플리마켓이 펼쳐져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우상천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은 “수안보 주민들이 정성을 다해 수안보온천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수안보를 방문하시어 힐링 온천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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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충북지사, 충주에서 도정보고회 개최
											충주시청
								
							
						[AANEWS]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충주시를 방문해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5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석한 이날 도정보고회에서 김 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등 주요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살미~수안보 관광연계도로 개설 충주 제1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충주체육관 개보수 공사 천지인 노을숲 풍수휴양촌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충주시의 대표 랜드마크 조성사업이자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핵심사업인 ‘계명산 이색전망대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오늘 충주시민들이 건의해 주신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충주호와 탄금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최적지”며 “충청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콘텐츠를 발굴해 새롭게 변화하는 충북 대전환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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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주민자치회 “인구감소 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하라”촉구
											제천시청
								
							
						[AANEWS] 충북도 주민자치회는 1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촉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4월 월례회의를 위해 모인 것으로 이 자리에서 충북도 11개 회원 시·군 관계자 및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등 30여명은 인구감소 지역 내로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할 것을 주장하며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형일 회장은 “제천시가 꼭 공공기관 유치에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시·군 협의회장들과 임원들이 함께 캠페인 활동에 힘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각 시·군들에 격의없이 방문해. 각 지역 현안사업들을 같이 고민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촉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11개 회원 시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 이전 제한은 지방도시 간 양극화를 가속화 시킬 뿐으로 공공기관은 반드시 인구감소 지역까지 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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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보통신, 금천구 어르신 위한 ‘행복사진 봉사활동’ 진행
											롯데정보통신, 금천구 어르신 위한 ‘행복사진 봉사활동’ 진행
								
							
						[AANEWS] 금천구는 4월 11일 롯데정보통신에서 금천구 저소득층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고 어르신들께서는 촬영 의상과 소품,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서비스까지 제공받았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이 사진 촬영부터 수정까지 직접 진행했다.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키오스크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고운 옷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해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롯데정보통신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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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4월 17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가 오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지속적인 산림공익기능 증진과 임가의 낮은 소득 보전을 위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입업경영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접수 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올해는 시행 첫 해였던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이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 판매 등을 각각 필수적으로 증명해야 하고 육림업 직불금은 등록신청 연도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되니 유의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제천시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천시 산림공원과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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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키움센터 1호점,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에 새둥지
											성북구 키움센터 1호점,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에 새둥지
								
							
						[AANEWS] 성북구가 지난 10일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마당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호점’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호점’은 지난 2018년 6월 장위동에 서울시 1호 키움센터로 문을 열었다.
 성북구 아동들의 방과 후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사랑 받으며 지역 내 건강한 성장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센터 기존 건물의 임차 기간이 지난해 12월 만료됨에 따라 성북구는 지속 가능하고 쾌적한 돌봄환경을 갖추기 위해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3층을 리모델링해 새 둥지를 마련했다.
종전 시설보다 15㎡ 더 확장된 공간에 건물 2층에 도서관과 옥상정원까지 겸비해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주민과 학부모, 성북구청장, 시·구 의원을 비롯해 직능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이용 아동들의 우크렐레 연주 및 합창, 영상 시청, 커팅식 및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친화 도시’ 성북구는 한편 아이가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키움센터를 11호점까지 확충했으며 작년 10월에는 서울시 거점형 키움센터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휴식과 놀이를 통한 배움이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돌봄 수요가 많은 곳, 꼭 필요한 곳에 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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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예술 테이블‘명랑중랑’에 재능 펼칠‘명랑테이블러’ 모집
											찾아가는 예술 테이블‘명랑중랑’에 재능 펼칠‘명랑테이블러’ 모집
								
							
						[AANEWS] 중랑구는 중랑문화재단이 오는 4월 19일까지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에 함께할 ‘명랑테이블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랑중랑’은 예술가가 지역 곳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1:1 예술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명랑테이블러’는 ‘명랑중랑’의 테이블 작가로서 테이블 위에 자신의 문화 예술 재능을 펼치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어루만진다.
 중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인력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명랑중랑’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자 ‘명랑테이블러’를 모집 및 양성하고 있다.
 예술 분야 창작 활동 및 경험이 있는 전공자나 활동가라면 누구나 ‘명랑테이블러’가 될 수 있다.
 지난해 배출한 1기에 이어 올해는 총 20명의 ‘2기 명랑테이블러’를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4월 19일까지다.
 모집 이후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본인만의 예술 테이블을 개발할 수 있는 양성 과정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특강이 진행되는 1차 워크숍과 테이블 창작 및 개발의 시간인 2차 워크숍을 거쳐 2차례 실습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명랑테이블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중랑문화재단·중랑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중랑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구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 의미 있는 중랑문화재단의 ‘명랑중랑’ 프로그램과 ‘명랑테이블러’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명랑테이블러’ 양성 프로젝트로 배출된 1기 명랑테이블러들은 총 11명으로 올해 4월 20일 열리는 ‘명랑중랑’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감정 몽타주, 클레이, 식물과 드로잉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각자만의 예술 테이블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중랑문화재단은 1기 참여자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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