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동부청사, 경북 제2의 심장으로
2024-11-08 08:18:02
-
- 문경시의회, 가을철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 삼척시, 2024년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기공연 성료
- 삼척시, ‘제44차 한국문인협회 전국 대표자대회’ 개최
-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서 수영,탁구,배드민턴 3종목 우수 성적 쾌거
- 원주시, ‘사이클링 허브 도시’ 거듭난다
- 상주시, 중동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순항.보행로 개선 추진
- 예천박물관, 역사인물 재조명 연구 지역자원으로 활용 …‘진성 이씨 문중 역사와 활동 학술대회’ 개최
- 예천군 삼강나루캠핑장, 2024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MORE NEWS
-
오언석 도봉구청장,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환경 뒷받침 돼야”… 도봉시니어클럽 발대식 참석
오언석 도봉구청장,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환경 뒷받침 돼야”… 도봉시니어클럽 발대식 참석
[AANEWS] 도봉구는 2월 16일 도봉구민회관에서 2023년 도봉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고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000여명의 참여자를 대표한 어르신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소망을 담은 ‘비행기 날리기’, ‘박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불면증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뵈니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께서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어르신 적합형, 특화형 일자리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02-17
-
횡성군, 치매안심마을‘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운영
횡성군, 치매안심마을‘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운영
[AANEWS] 횡성군이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안흥보건지소가‘안흥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군보건소에서는 안흥면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통합 건강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안흥1리와 지구1리를 ‘2023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중점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 지역은 안흥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곳으로 노인인구가 50% 이상에 해당한다.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는 올 한 해, 치매인식도 사전 조사 치매예방교실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조기 검진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9일부터는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3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치매예방체조 및 뇌신경 체조, 실버 레크리에이션, 인지학습 훈련지, 인지자극 요법 등 치매 발병을 예방·지연하고 노년기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치매 환자 수는 1,085명으로 치매환자 추정인구는 1,706명, 치매등록관리율은 64.3%로 나타났다.
2023-02-17
-
수원시립미술관, 22일 ‘문화가 있는 날’ 에르빈 부름의 전시 무료로 관람하세요
수원시립미술관, 22일 ‘문화가 있는 날’ 에르빈 부름의 전시 무료로 관람하세요
[AANEWS]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 개방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 개방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조각을 새롭게 조각한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를 개최 중이다.
11m 높이의 대형 니트 스웨터인 ‘사순절 천’, 녹아내리는 건물 조각, 관람객 스스로가 조각이 되어보는 ‘1분 조각 시리즈’ 등을 통해 유쾌하게 사회를 풍자하는 작가의 생각을 엿보고 현대미술에서의 조각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전시는 3월 1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2023-02-17
-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격려
전라북도청
[AANEWS]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을 방문해 경기에 참여하는 전북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북에서는 8개 종목 3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날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 주는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북의 명예를 걸고 종합 4위를 목표로 열정과 연습으로 지금까지 준비한 선수와 강도 높은 동·하계 훈련을 비롯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지도자분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했다.
2023-02-17
-
김관영 전북지사, 새 국제교류 영토 인도네시아로 확장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정책 하나인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국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와의 국제 교류를 새롭게 시작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17일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에서 마히엘리 안샤롤라 서부수마트라주지사와 교류협력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이를 근거로 양 지역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국가간 수교 50주년이 되며 인태 전략 및 한-아세안 연대구상 추진을 위한 핵심 협력국가이자 전북도에서도 중장기 교류확대 대상국 중 하나다.
이번에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서부수마트라주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미낭카바우 원주민 문화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하자원과 함께 CNN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은 ‘른당’이란 전통음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전북도와 서부수마트라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문화, 농어업, 산업, 인적교류 등 분야 교류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특히 한류가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한글학당을 운영하는 공공외교를 통해 우리 문화를 현지에 알리고 지역민간 상호 이해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양측의 공통관심사인 농어업 분야에 있어, 기관, 학교 기업 간 세미나 및 전시회, 상호 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등 전반적 교류를 추진키로 하고 지역민간 문화 스포츠 예술 교류를 통한 관광분야 협력을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교류의향서 체결식은 서부수마트라주에 위치한 옛 파가루융 왕궁에서 이루어졌으며 체결식에 앞서 열린 양 지역 전통공연은 현지 지역민도 함께 참여해 양 지역간 교류를 축하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지역 최대의 한류 열풍 거점이자 현 정부의 외교 정책인 안태전략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부수마트라 주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농업, 식문화, 관광 등 우리 도와 공통점이 많은 곳이어서 전라북도와 서부수마트라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히엘리 안샤롤라 주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한류문화의 중심지인 전라북도와 우호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도네시아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에 전북문화의 색이 입혀져 더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2023-02-17
-
전북도, 전문가들과 고물가 대응 대책 숙의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17일 고물가 대응 및 민생안정을 위한 전북도-민간전문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시군 경제부서장과의 물가안정 대책회의 이후 연이어 민간전문가와 물가안정 대책마련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물가안정과 민생회복의 구체적 대응방안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택시, 시내버스, 도시가스 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짓는 용역 추진경과를 부서별로 발표했다.
택시요금은 지난 2019년 5월 기본요금 인상 이후 올해 상반기 중 요금조정 용역을 마무리 짓고 인상여부를 결정하는데, 타 시도의 인상수준 및 물가상황을 신중히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가스요금은 작년에 평균 1.69% 인하했는데, 7월경 용역이 마무리되면 최종 요금결정을 위한 물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공급비용을 결정할 예정으로 동결 내지 인하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요금은 2021년 7월 버스요금 인상 이후 올해는 요금인상 등은 없을 예정이다.
시군에서 관리하는 지방공공요금인 상·하수도요금, 쓰레기봉투 요금도 10개 시군이 동결할 예정이다.
요금을 인상한 4개 시군도 인상분을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착한가격업소 및 농·어민지원 대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발표됐다.
먼저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주변상권의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도 제시됐는데, 업종별 맞춤형 지원으로 3월 중 업소당 85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업인에는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201억원, 어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34.5억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 88.4억원도 예비비로 편성해 도내 한부모가정, 취약노인 등 44,200여 가구에 4월 중순까지 현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밖에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4인 이상 가구 최대 677천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는 “고물가상황에서 지방공공요금의 동결에 동참해주신 14개 시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물가안정 대책에 적절히 수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
성남시청소년재단, 방학형 온&온 학습지원사업 프로그램 개강
성남시청소년재단, 방학형 온&온 학습지원사업 프로그램 개강
[AANEWS]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계묘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및 정서 회복을 위한 ‘온&온 학습지원 사업 ‘계묘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지난 2월 13일 개강, 오는 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계묘한 겨울방학’에서는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해 ‘목공수업, 집단상담, 생태체험’의 전문강사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온&온 학습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발생한 청소년 학습 공백 및 정서 문제에 대응하는 학습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학습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학습멘토링 및 여름, 겨울방학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온&온 학습지원사업 담당 이양현은 “온&온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한 체험 경험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교육 역량 및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해 보람차고 즐거운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
특별자치도 성공 위해 시·군 공무원도 함께 뛴다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2024년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 공무원의 역량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의 특별자치도 업무 총괄 및 분야별 특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가 맺은 ‘도-시·군 업무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도와 시·군 특례 발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성재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특별자치도 추진배경과 의미, 달라지는 점과 변화되는 미래상 추진 과제 및 방향, 특례 발굴 방향 및 사례와 질문·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군간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권역별 특례 발굴에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특례 발굴은 혁신성장, 인재거점, 균형발전, 자치분권 등 4개 분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도는 공무원 대상 교육과 함께 도민들의 특별자치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가독성 높은 홍보콘텐츠 제작과 토론회·설명회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차별화된 비전 수립과 전북형 특례 발굴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14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을 겸하고 있는 민선식 정책기획관은 “시·군과 함께 전북의 새로운 청사진을 준비하겠다”며 “특별자치도 성공의 결실은 결국 시·군에게 돌아가는 것인 만큼 주인의식을 가지고 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7
-
전북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착수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으로 인한 도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군과 함께 204억원을 들여 ‘2023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가 사용된 건축물의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사업 계획 물량은 총 5,250동이다.
이중 주택 철거 처리는 4,440동, 창고 등 비주택 철거 처리는 391동, 지붕개량은 419동이다.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규모는 주택 1동당 352만원, 비주택 200㎡ 이하는 철거 비용 전액,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이다.
우선지원 가구일 경우 주택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함께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3월 시군 누리집에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수시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시군간 사업 물량을 조정하는 등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은“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자재가 노후화되면서 석면가루가 공기 중으로 유입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비용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도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2021년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통해 도내에 총 85,044동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31년까지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제2차 슬레이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4,261동에 철거비를 지원했다.
2023-02-17
-
“동작구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 추천받아요~”
“동작구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 추천받아요~”
[AANEWS] 동작구는 동작을 빛낸 구민과 단체를 발굴해 ‘2023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시상하고자 추천을 받는다.
‘동작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동작구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봉사하며 모범이 돼 온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관내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활동 중인 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안전·질서 효행·선행 환경보호 모범청소년 등 총 7개로 최대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일한 공적으로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수상한 지 3년이 경과되지 않으면 포함되지 않는다.
추천을 희망하는 구민은 다음달 6일까지 구비서류를 행정자치과 또는 주민등록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랑스러운 구민상 관련 기타 사항은 행정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4월 3일 진행될 예정이며 구민상 수여자는 향후 구에서 주관하는 위원회 및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동작을 빛낸 분들에게 구민의 마음을 담아 영예를 안겨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