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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1차 본교섭 진행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협약 1차 본교섭 진행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단체교섭에 관한 1차 본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섭은 시 측 교섭위원 5명과 노조 측 교섭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소개, 2023년 공무직 임금·단체협약 요구안 검토, 노조 건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 측이 지난 3월 21일 상견례에서 제시한 요구안은 총 9개 조항으로 임금 10.3% 인상 급식비 2만원 인상 협약 체결 전 정년 퇴직자에 대한 임금협약 소급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양측은 이날 노조 측으로부터 주요 요구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공공연대노동조합 동두천시지부장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교섭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및 합리적인 임금 인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교섭위원인 서기석 노사협력팀장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교섭을 통해 노사 화합 및 상생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향후 심도 있는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요구안에 대한 상호 조율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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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 발대식 개최
동두천시, 우리동네 보안관 발대식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우리동네 보안관’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보안관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생연2동 및 중앙동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동네 보안관 단장으로 백광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가 임명됐으며 부단장은 주민협의체 부대표와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문석 부대표와 김승현 감사가 각각 임명됐다.
특히 이번 우리동네 보안관의 경우 제일시장 상인회, 양키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중앙로 상가 상인회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 자원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우리동네 보안관의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동두천경찰서 및 동두천소방서와 협업해 활동단원의 안전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취약지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활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우리동네 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밤낮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생연2동,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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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도시 명성 되찾는다”
“빙상도시 명성 되찾는다”
[AANEWS]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13일 동두천시청에서 개최된 재창단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한국빙상지도자연맹 장광덕 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중현 감독, 서울시청 빙상단 김용수 감독, 스포츠토토 최재봉 감독, 동두천 출신 스케이트 지도자 등 주요 내외빈 포함 총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장의 기념사, 동두천시의장·경기도체육회장의 축사, 감독 및 선수 소개, 시기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전 동두천시청 및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인식 감독과 전 국가대표 김영호 선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속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 동두천고를 졸업한 빙상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윤지 선수를 영입해 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2001년 창단해 2019년말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재창단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두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빙상단이 재창단됨에 따라 대한민국 빙상계뿐만 아니라 지역 빙상계도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동양대에서도 빙상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빙상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재창단으로 동두천시가 다시 대한민국의 빙상 메카 도시로서 재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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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는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이 직접 식품위생 행정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위생 관련 각종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유경험 등을 고려해 서면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식품위생 관련 영업에 종사하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공무원의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민·관 합동 감시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최일선에서 식품위생 안전 관리의 모니터링 역할을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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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축제 기간 펫존 운영
화순군, 고인돌 축제 기간 펫존 운영
[AANEWS] 화순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오는 4월 21일부터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축제장 피크닉존에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존을 운영한다.
펫존의 규모는 약 430㎡ 규모이며 꽃과 고인돌이 어우러진 춘양면 피크닉존 잔디광장에 위치한다.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 문제 대비체계도 갖췄다.
단, 펫존에 맹견은 출입할 수 없고 보호자 동반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번 펫존 운영으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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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홈스테이사업 추진 업무협약식 개최
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홈스테이사업 추진 업무협약식 개최
[AANEWS] 부안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사회단체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홈스테이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홈스테이사업은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 동안 부안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일반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문화와 부안군을 알리고 부족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국제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 4개 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부안지역 3개 클럽, 밀알중앙회 전북지구 부안지회, 부안군지역발전협의회,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부안군지부 등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른 사회단체가 홈스테이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추가로 업무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사회단체별로 홈스테이 희망가정을 모집하고 선정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로 숙박 및 문화관광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홈스테이사업 홍보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에 대해 10개 사회단체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 홈스테이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희망의 땅 부안 새만금의 이미지가 깊게 새겨지고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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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해법 함께 찾아 나가자”
“지역 발전 해법 함께 찾아 나가자”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화로를 동일 생활권으로 하는 4개 시군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화로 생활권인 4개 시군 간의 산업, 환경, 교통, 관광 등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김성원, 정성호 국회의원과 동두천시장, 의정부시장, 양주시장, 연천군수가 참여했다.
평화로를 공유하고 있는 동두천·의정부·양주·연천 4개 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지역의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의정부, 양주, 연천은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과 수도권에 적용된 각종 규제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평화로를 공유하고 있는 4개 시군은 공동 생활권으로 정책 공조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크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의정부, 양주, 연천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안을 공동 합의문에 담아 서명하고 공동 건의문을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향후 개 시군은 지자체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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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화순고인돌축제, 축제장 곳곳에 힐링 공간 마련
2023화순고인돌축제, 축제장 곳곳에 힐링 공간 마련
[AANEWS]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는 21일부터 막을 올리는 2023화순고인돌축제장으로 오는 것을 추천한다.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지난 3년여간의 긴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맞이하는 첫 축제로 유채꽃과 아름다운 조형물, 갖가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화순군은 세량지 못지않은 경관을 자랑하는 물멍자리에 빈백소파를 배치해, 내방객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가르는 보검재에서는 축제기간 주말을 이용해 힐링존을 운영한다.
심신을 치유하는 4가지 요가와 명상체험을 통해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춘양면 잔디광장에는 아름다운 문양의 그늘막 아래 인디언 텐트와, 빈백소파를 배치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 연인들에게 특별한 안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가 저물고 맞이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주민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끌시끌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잠시 사색을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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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피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최근 발생한 강릉시 일원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 창고 농축산 시설 등의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감면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 구비서류를 시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제출 후,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시설, 상업시설 등 건축물은 지적측량수수료 100%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이외 피해복구 등을 위해 지적측량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도 토지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께서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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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군민안전보험 시행 홍보
부안군청
[AANEWS]부안군은 2020년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부안군민 안전보험’을 시행중이다.
연중 각종 사고 및 재난, 범죄 등으로부터 피해를 본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은 부안군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전체 군민이 혜택을 받는 군민 생활보장 정책 중 하나이다.
군민안전보험은 개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는 상관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고 부안군이 공제에 가입한 2020년부터 발생한 사고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최고 1천만원 한도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자는 부안군민으로 보장기간 내에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타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탈퇴된다.
작년 총 21건의 사고가 접수됐으며 그 중 19건에 대해 보험금 32백만원이 지급됐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강도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가스상해위험사망 가스상해위험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등 20종이다.
추후 부안군은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광범위한 사회재난 관련 사회재난 사망 특약까지 신설·추가해 재난상황 보고된 사회재난까지 보장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나 사회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군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마련한 보험”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군민안전보험을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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