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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량전철-용인에버라인운영 유지관리 계약 체결
용인경량전철-용인에버라인운영 유지관리 계약 체결
[AANEWS]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용인경량전철가 용인에버라인운영과 ‘용인경량전철 운영 및 유지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량전철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전교통공사 조종현 기술이사, 다원시스 이동재 상무, 용인에버라인운영 정천희 대표이사, 용인경량전철 박수희 대표이사, 설화엔지니어링 정수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버라인운영는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와 대전교통공사, ㈜설화엔지니어링 등 3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법인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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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122억원 추가 발행 ‘10% 특별할인’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122억원 추가 발행 ‘10% 특별할인’
[AANEWS] 보령시는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인 보령사랑상품권을 122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고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류·모바일 상품권 모두 5월 중순부터 유통할 예정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이로써 올해 2분기까지 상품권 발행 규모는 222억원이 됐다.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을 이용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연간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상품권 가맹점은 5월 중 등록 취소할 계획이며 30억원을 초과하는 신규 사업체에 대해서도 등록 신청을 거부할 방침이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지역사랑상품권 본래 발행 취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농어민수당, 헌혈자 지원금 등 목적성을 띠고 발행해 할인율 없이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이른바 정책발행 상품권은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발행 상품권은 가맹점과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상품권 앞면에 ‘정책발행’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추가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 매출 30억원 이하로 제한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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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공개 및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및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공개 추진사항 보고회에서는 사전정보공표 목록 594개에 대해 추가·변경·삭제 등 목록 정비를 완료하고 비공개 문서를 공개 문서로 전환하는 등 투명행정을 구현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또한 민원처리 추진사항 보고회에서는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담당자들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적극적인 검토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 점검과 부서장 책임하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추진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 처리이다”며 “민원 접수 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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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처음으로 ‘자원봉사 150인 원탁토론’ 연다
수원시, 처음으로 ‘자원봉사 150인 원탁토론’ 연다
[AANEWS]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030 자원봉사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원봉사 150인 원탁토론’을 처음으로 연다.
센터는 또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슬로건 후보를 접수하고 원탁토론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슬로건을 선정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5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4홀에서 ‘수원시 자원봉사 비전 재수립을 위한 150인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이달 24~28 참가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원탁토론은 한 테이블에 자원봉사자 8명,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교육강사단 등으로 구성한 퍼실리테이터 1명, 기록자 1명 등 10명씩 모두 15개 테이블로 구성, 그룹별로 운영한다.
원탁토론 의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5차례 교육을 통해 ‘2023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미션 및 비전 전략목표’로 설정한 5가지 전략목표 가운데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 ‘자원봉사 서비스 품질 활성화’ 등 2가지를 제시해 그룹별로 토론이 이뤄진다.
그룹별 토론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전송하면 후보군이 집계되고 최종 전자투표를 거쳐 2가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의제는 오는 8~9월 전문가 의견 청취를 거쳐 ‘2030 수원시 자원봉사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되고 올해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비전으로 선포한다.
원탁토론에서는 참가자로부터 사전 질문을 접수해 선별한 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의 ‘자원봉사 궁금해요’라는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또 자원봉사센터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자원봉사자가 투표로 선정하는 ‘슬로건’은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
슬로건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후보를 선정해 원탁토론 당일 투표로 수원시 최초 자원봉사 슬로건을 결정한다.
원탁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별 토론 뒤 집계 시간에 장애인 중창단 등의 문화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 미션은 1차 직원들의 의견과 2차 자원봉사자 등 외부 의견을 수렴해 2030 자원봉사 중장기 발전계획에 담게 된다”며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수원 자원봉사에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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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오후8시‘10분간 소등’에 동참해주세요 -
용인특례시, 22일 오후8시‘10분간 소등’에 동참해주세요 -
[AANEWS] 용인특례시가 오는 22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는 주제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독려한다.
이에 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시청과 3개 구청에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가정과 상가, 기업에도 자발적 참여를 홍보한다.
또, 환경부와 함께 시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ARS 소등행사 다짐이벤트와 전용웹페이지를 운영해 기후변화 관련 주간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 보호 실천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연 2회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최대 10만원 지원 받을 수 있고 전자영수증과 다회용컵 사용, 폐휴대폰 반납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연간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구의 날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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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체육센터 사우나, 다음달 7일부터 격주 일요일 재개장 -
용인시민체육센터 사우나, 다음달 7일부터 격주 일요일 재개장 -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위탁 운영 중인 용인시민체육센터 내 시설 이용 제한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
시는 다음달 7일부터 코로나19로 주말 이용이 제한됐던 사우나 시설을 일요일 격주 단위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용인시민체육센터는 수영과 헬스, 골프, 스쿼시 시설을 갖췄고 연간 3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주 52시간제 적용과 코로나19,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일요일 운영이 중단돼 이용자들로부터 확대 운영 요청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오는 16일부터 체육센터 내 사우나 시설을 우선 임시 개관하고 오는 26일까지 인력을 충원해 다음달 7일부터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일요일 사우나 운영은 매월 격주 오전 9시부터 오후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월 6만원이다.
시는 일요일 사용이 제한된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청에 맞춰 사우나 시설에 대해 일요일 재개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 운영 중인 셔틀버스 운행을 1대 증차하고 시설도 운영 여건에 따라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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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연구 장비 사용료 지원
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연구 장비 사용료 지원
[AANEWS]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 장비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제품 생산이나 기술 실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보유한 고가의 연구 장비 및 연구시설을 이용할 때 사용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다.
기본 사용료에서 20% 할인을 받아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당 4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료의 70%까지 지원한다.
대여할 수 있는 연구 장비는 총 17종으로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이나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 반도체1과 반도체기술지원팀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소부장 기업들이 연구기관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R&D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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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광주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2023년도 광주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AANEWS] 광주문화원은 4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초등학교 학급을대상으로 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3학년 68학급, 4학년 42학급이 수업을 신청했다.
현재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급을 강사들이 찾아가는 역사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주문화원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는 시민과 문화재교육 사업에 반영됐다.
초등학교 3학년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주제로 한 설화구연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은 광주의 역사,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지명 등을 주제로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모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수업이 운영된다.
신금철 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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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료급여 건강생활유지비 정산 잔액 환급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건강생활유지비의 2022년 정산 환급금을 지급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의료급여제도로 1종 수급자 전체에 지원된다.
단 1종 수급자 중 잔액이 2000원 미만 남은 자 본인부담면제자인 18세 미만인 자 등록 희귀난치성질환자 또는 등록 중증질환자 임산부 행려환자 가정간호를 받는 자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자 노숙인 등은 건강생활유지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1인당 매월 6000원이 지원되며 수급자별 건강보험공단 가상계좌에 매월 1일 입금되고 수급자의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건강생활유지비로 우선 차감 납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건강생활유지비는 개인별 잔액이 있는 경우 상반기에 1차로 환급하고 수급권 상실 등 자격변동이 있는 수급자에게는 하반기에 2차로 환급할 예정이며 월 초부터 말일까지 지속 입원한 기간이 있는 장기입원 수급자는 입원 기간을 제외해 환급한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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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 운영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 문화재 체험’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4·5월에는 특별사진전과 연계한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은 2023년 복천박물관 특별사진전에 전시된 100년 부산의 유적을 배경으로 신청자의 모습을 합성해서 만든 필름을 시아노타입 기법으로 인화해 액자로 꾸며보는 체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피티 수업과 특별사진전 해설, 청사진 제작 및 액자 꾸미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Cyanotype: 19세기 영국 천문학자가 개발한 고전 사진 인화 기법으로 청사진으로 불림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은 누구나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팀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복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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