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산시 상록구, 장마철 수해 피해 선제적 대비… 배수로·농로 정비
안산시 상록구, 장마철 수해 피해 선제적 대비… 배수로·농로 정비
[AANEWS] 안산시 상록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반월동, 안산동 등 지난해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로와 농로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상록구는 올해 총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파손된 농로 3개소의 보수를 완료했으며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 나머지 농로도 보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손 상태가 심해 재해가 우려되는 농로에 대해서도 재난지원금 3,500만원을 활용해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농업기반 시설을 적기에 정비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성을 높이고 장마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안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일자리 창출부문’수상 영예
안산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일자리 창출부문’수상 영예
[AANEWS] 안산시는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경닷컴, 동아닷컴, IMBC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계층별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시장 수요에 맞는 ONE-STOP 서비스 제공 구직자를 위한 목요 희망 잡고 안산919 취업광장 및 상설면접 등을 원활히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구인·구직자들이 원활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안산시, 직원 대상 ESG 경영·사회적 경제 교육 진행
안산시, 직원 대상 ESG 경영·사회적 경제 교육 진행
[AANEWS] 안산시는 지난 19일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배기성 사회적가치연구소장이 맡았다.
이날 배 소장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사회적 경제의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등 비재무적인 3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직원교육을 계기로 시 전반에 걸쳐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
원주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부터 피어슨증후군, 촙스증후군 등 42개 질환이 의료비 지원 대상에 추가돼 1,189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에서 130% 미만으로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산정 특례에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가입자이다.
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10%이며 대상 질환에 따라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김진희 원주시보건소장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에 따라 더 많은 환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환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0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유아체험‘박물관에 모여라, 봄이잖아’개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유아체험‘박물관에 모여라, 봄이잖아’개최
[AANEWS]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은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어린이 대상 체험행사 ‘박물관에 모여라, 봄이잖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에 모여라, 봄이잖아’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연중 추진하는 어린이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달의 경우 박물관 전시 투어 4D 영상 관람 박물관 컬러링북 꾸미기 즉석사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이나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체험·견학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참가자 공석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2023-04-20
-
안산시, 안산시니어클럽과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안산시, 안산시니어클럽과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AANEWS] 안산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안산시니어클럽과 함께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한대앞역, 상록수역, 고잔역, 안산문화광장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매달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폐의약품은 소각처리가 원칙이다.
배출방법은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배출 알약은 포장용기 제거 후 알약만 모아서 배출 물약은 포장돼있는 상태 그대로 새지 않게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겉포장 박스만 제거하고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매립이나 무단 투기 시 토양 및 수질오염은 물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와 25개 동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시민은 “함부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폐해를 인식하고 예방과 홍보에 앞장서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하루 119원으로 18가구에 새 희망”
“하루 119원으로 18가구에 새 희망”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의 올해 첫 지원 대상자로 18가구를 선정해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화재피해주민과 중증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18가구에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A 씨와 가족은 지난 2월 발생한 화재로 살던 집을 잃고 현재까지 인근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직 어린 학생인 B 군은 어머니가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심각한 저체중과 거동이 불가한 상황으로 B 군 홀로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긴급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중증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C 씨는 배우자와 딸도 장애를 갖고 있다.
딸은 20살이 되도록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 현재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상황으로 중증장애인으로 뚜렷한 수입이 없이 의료비 지출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밖에도 의료위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 한인 등 15가구가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가치가유 충남119는 일반 도민과 기업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며 “어려운 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가유 충남119’는 2021년 2월부터 5억 40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이번 18가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45가구에 4억 2300만원을 지원한다.
2023-04-20
-
진주시 항공산업의 마중물이 될‘KAI 회전익 비행센터’건립 순항
진주시 항공산업의 마중물이 될‘KAI 회전익 비행센터’건립 순항
[AANEWS] 진주시는 20일 항공산업의 중심이 될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건립은 민간기업이 대규모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항공 시설로 진주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항공우주산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 시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진주시와 KAI는 2021년 6월과 12월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4만 평 규모의 회전익 비행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 및 투자합의각서를 각각 체결했고 현재 부지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KAI는 비행센터 설립을 위해 올해 3월 설계를 완료했고 상반기 착공 후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미래 모빌리티와 항공우주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설정하고 배후 부지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 69%로 올 하반기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를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특화지구로 최종 확정함으로써 진주시는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해 우주환경시험시설 설립을 추진하는 등 위성 개발 선도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반성 가산일반산업단지의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의 위성특화지구를 기반으로 진주시가 항공과 우주산업 거점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며 “미래 100년을 위해 항공우주산업의 확장과 연관 기업의 신규 투자를 유치해 산업 집적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보은군, 제53주년‘지구의 날’맞아 10분간 소등행사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제53주년‘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이슈화 및 주민 의식개선과 기후변화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 청사 등에 대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 이후 1970년 4월 22일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탄소중립과 국민들의 기후행동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소등 행사 등에 동참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군 청사 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공공기관 등 공공건물 내 전등 및 외부 조명을 소등하고 지역의 주요 상징물인 보은대교, 동다리 등 경관조명과 뱃들공원 내 전광판 등 군이 운영하고 있는 표출장치도 소등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일반가정에 대해서는 자발적인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태석 환경위생과장은“이번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인식하고 기후위기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에 해주길 바란다”며“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등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
보은군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보은군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AANEWS] 보은군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면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 3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채소를 다듬고 갖은양념으로 버무리는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정장훈 위원장은“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홍정 산외면장은“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정을 전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산외면이 정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