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치매안심센터 치유산림사업 업무협약 맺어
서천군, 치매안심센터 치유산림사업 업무협약 맺어
[AANEWS] 서천군이 치유산림사업을 통해 노인 치매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19일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천군보건소 이문영 소장 공공시설사업소 이온숙 소장 노인요양시설 병설 주간보호소 이경희 원장 치유의 숲 수탁기관 샨티숲 유윤서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 제공하고 서천군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상기 기관·단체에서는 치유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 가족의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 및 치매 관리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유산림 프로그램은 숲이 가진 다양한 장점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러한 과정이 인지능력 향상,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노년층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이번 상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치유산림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서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치유산림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종천면 치유의 숲과 함께 하는 치매인식개선, 치매서포터즈 교육, 치매콘테츠 개발 등 치매 극복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
창원특례시, 신혼부부 1389세대에 전세 대출이자금 10억원 지급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1일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0억원을 신혼부부 1,389세대 개인별 계좌에 입금한다.
이 사업은 전세자금 대출잔액 1.2퍼센트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무주택 신혼부부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은 1명당 지원금에서 20퍼센트를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된다.
올해는 총1,433세대가 신청했고 소득기준 등을 초과한 44세대를 제외한 1,389세대가 최종 지원받는다.
10억원을 신청가구 수로 산술적으로 나눴을 때 가구당 평균 72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구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성산구 357건, 진해구 339건, 의창구 321건, 마산합포구 208건, 마산회원구 164건 순이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4,107가구에 31억원을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줬고 올해도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예산 확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대출이자 인상 등 내 집 마련 부담과 함께 최근에는 전세 사기 피해까지 늘어나고 있는 힘든 상황이다”며 “삼중고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2023년 제1차 상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2023년 제1차 상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AANEWS]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와 신뢰성 회복을 위해 2023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를 4월 19일 도남정수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래 급수구역 확대에 따른 도남정수장 확장공사와 관로 유수율 향상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각종 사업을 위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상수도 원·정수 수질 검사 결과,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정수처리현황 및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현황 등을 보고하고 위원들로부터 수질 관련 자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주요 건의 사항들은 상수도 수질 관리 및 사업 추진에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회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와 노후관 교체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전남도,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 연중 모집
전남도,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 연중 모집
[AANEWS] 전라남도는 자녀 양육비 부담 경감 및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모집 대상은 전남에 있는 학원, 병·의원, 음식점, 제과점, 미용업, 숙박업 등 모든 제조·서비스업이다.
전남도와 시군은 가맹점에 해당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가맹점은 다자녀 행복카드 사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시군 보건소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는 전남도와 농협, BC카드가 협약을 통해 2008년부터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은 현재 907개소가 있으며 5천711명이 이용하고 있다.
전남도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2천 개소로 확대하는 등 실질적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
상주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상주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AANEWS] 상주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된 장소는 청리면, 내서면, 화동면, 이안면,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이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상주시는 현재 시청,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29개소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운영해 주민등록, 지적, 차량, 지방세, 부동산 등 총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대면발급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가 적용되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가 올해 5곳이 신규로 설치되면서 상주시 24개 읍면동 어디서나 소외된 곳 없이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민 감동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상주시, 민주시민 소통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4월 19일 상주시 평생학습관에서‘민주시민 소통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민주시민 소통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슬로리딩 독서지도사 양성’과‘하브루타지도사 3급·2급 양성’ 2개 과정이 운영되며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슬로리딩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지도 방법이며 하브루타 지도사 양성과정은 질문과 대화를 통해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 학습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향후 전국 토론대회 심판 및 관련 분야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 과정은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강생이 희망하면 소정의 검정을 거쳐 슬로리딩지도사, 하브루타 3급·2급의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정문희 평생학습원 운영지원팀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평생학습에 대한 교육과정을 받으려는 지역 주민의 욕구가 느는 추세”며 “본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의 든든한 뿌리가 되는 우수한 평생학습 활동가가 배출됨은 물론 평생학습 저변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0
-
전남도, 보건복지부에 보육·돌봄 현안 건의
전남도, 보건복지부에 보육·돌봄 현안 건의
[AANEWS] 전라남도는 어린이집 기능보강 사업량 확대 등 보육·돌봄 분야 현안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을 지난 1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위해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어린이집 기능 보강 사업량 확대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전입지에서 지급·관리 ‘희망디딤돌 사업’ 자립지원전담기관으로 통합 운영 마을돌봄시설 운영 대책 마련 등이다.
어린이집 기능 보강 사업량 확대 건의는 전남지역 어린이집 시설 노후에 따른 개보수 사업 수요는 늘고 있으나 정부 지원 선정률은 20%에도 미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또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를 위해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정착금을 받기 전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립정착금 지급 담당 지자체가 불분명해 자립정착금을 전입지에서 지급하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체계적인 자립준비청년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도 희망디딤돌 센터를 자립전담기관으로 통합해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해줄 것 건의했다.
이밖에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200개교에서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운영해 지역사회 돌봄 시설 이용자 감소로 마을돌봄시설 존립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마을돌봄시설 운영 방향 가이드 마련을 부탁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보육, 돌봄 등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7일에도 여성가족부를 방문해 여성과 가족 분야 현안 사업을 건의하는 등 양육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3-04-20
-
논산시 귀농귀촌인, ‘안전에 만전’기한다 현장교육 성료
논산시 귀농귀촌인, ‘안전에 만전’기한다 현장교육 성료
[AANEWS]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지역 내 귀농·귀촌 농업인 9명을 대상으로‘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보급이 일반화됨에 따라, 기계 사용이 상대적으로 미숙한 귀농·귀촌인을 비롯해 청년·여성 농업인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은 작물 가꾸기에 필요한 경운작업 비닐피복이 가능한 보행관리기 나무식재, 고랑 만들기에 필요한 농용굴삭기 승용관리기 조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생생한 현장감을 도모하고자 직접적인 실습 내용 위주로 과정을 꾸미는 한편 소수 인원 ‘맨 투 맨’방식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언제나 안전을 사수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철두철미한 농기계 사용 교육을 추진해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이론, 실습 교육망을 확대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3-04-20
-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교육 마쳐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교육 마쳐
[AANEWS] 논산시가 지난 18, 19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24명의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직무 수행 시 안전 사항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취업지원센터의 김영미 센터장과 논산경찰서 조경남 순경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꼭 필요한 자세와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수준의 일자리 사업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 소통의 문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약 7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 등에 함께하고 있다.
2023-04-20
-
상주시↔김천시 ‘상호교차 고향사랑 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상주시↔김천시 ‘상호교차 고향사랑 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AANEWS] 상주시 건설과와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상주·김천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4월 19일 상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건설과 직원과 김천시 건설도시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상주시와 김천시는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 지자체 대응전략에 대한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다.
전준상 건설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주시와 김천시가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