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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하남 버스킹, ‘칵테일 사랑’ 마로니에 무대 오른다…4월 문화 공연 풍성
Stage 하남 버스킹, ‘칵테일 사랑’ 마로니에 무대 오른다…4월 문화 공연 풍성
[AANEWS] 성대한 오픈 특별공연을 통해 ‘버스킹 성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Stage 하남 버스킹’이 풍성한 공연으로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선다.
하남시는 매주 지역예술인과 대학생 버스커 등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문화·예술 융성의 기반을 조성해 대한민국 K컬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는 위례도서관 근린공원, 미사역 문화의 거리,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Stage 하남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권역별 공연 일정을 보면 위례도서관 근린공원에서는 22일 개그맨 홍록기의 사회로 위례 오픈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히트곡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혼성 프로젝트 그룹인 ‘마로니에’와 바이올린·첼로·비올라로 구성된 클래식 현악 3중주 단체인 ‘위드미’, 대학생 버스커 ‘개미와 배짱이’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는 21일 대학생 버스커 ‘장민호’와 ‘리틀즈’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 22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커스 드라마 공연인 '함서율의 더 해프닝쇼 My Dream’과 성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3인 남성중창단 ‘수페리오레’의 공연이 펼쳐진다.
23일에는 대학생 버스커 ‘강예영’과 ‘채연’의 공연이, 28일에는 대학생 버스커 ‘해밀’과 ‘lee:mind’의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또 29일에는 바이올린과 기타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로로’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봄바람에 실어 선사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대금 연주자 ‘김지현’은 애잔하고 서정적인 연주로 대금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30일에는 대학생 버스커 ‘이지원’과 ‘정서’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는 22일 지역예술인으로 활동하는 하남버스커 ‘원지현’, ‘한얼예술단’이, 29일에는 ‘피아체’와 ‘애플망고’가 시민과 호흡하는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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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쌀 생산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쌀 산업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남도 내 1,000㎡ 이상의 벼 재배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주소지 역시 경남도에 있어야 한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이거나 벼 재배농지 면적이 1,000㎡ 미만인 자 농지처분 명령을 받거나 자기 소유 농지가 아닌 농지를 무단 점유한 자 사료용 벼를 재배하거나 2023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신청한 필지는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거제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검증 및 현지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에 벼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4ha까지 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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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식당·휴게·제과점 등 방역 물품 지원
거제시, 식당·휴게·제과점 등 방역 물품 지원
[AANEWS] 거제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1,500여 개소에 코로나19 예방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안심식당과 영업장 면적 93제곱미터 이상 300제곱미터 미만 업소 등이며 24,000원 상당의 살균소독 물티슈를 방역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찾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택배를 통해 해당 사업장으로 직접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희 위생과장은 “코로나 실내 마스크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나 코로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라며 “식품취급자 모두 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원과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과 친절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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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추진
화순군,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추진
[AANEWS] 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보급 물량은 24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대기환경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대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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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청년스토리 동아리, 축제와 함께 달리다
화순청년스토리 동아리, 축제와 함께 달리다
[AANEWS] 화순군 청년스토리 동아리는 지난 4월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고인돌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와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플로깅은 화순고인돌축제장 일원을 산책하며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축제 전 방문객 맞을 준비와 환경보호, 운동을 함께 할 수 있게 화순군 청년스토리 동아리 모임체에서 기획했다.
화순군 청년스토리 유홍렬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청년들이 이번 플로깅을 통해 야외 공원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스토리 동아리 모임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갈등 완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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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형 유산 능주 씻김굿 12굿거리 전과정 공연
화순군 무형 유산 능주 씻김굿 12굿거리 전과정 공연
[AANEWS] 화순군은 지난 4월 14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능주 씻김굿이 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관련 학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능주면 역사관에서 공연됐다고 밝혔다.
능주 씻김굿은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50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은 종목이다.
이번 공연은 능주 씻김굿 예능 보유자인 조웅석 선생이 전 과정을 주도하면서 공연됐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받아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승격을 신청하기 위한 학술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공연이었다.
이번 능주 씻김굿 공연은 혼맞이 → 조왕굿 → 안당 → 본향 → 선영굿 → 제석굿 → 오구굿 → 고풀이 → 씻김 → ⑩ 길닦음 → ⑪ 사신 → ⑫ 대신치기 순으로 전체 열두 굿거리 전체를 8시간 동안 공연하면서 문화재적 가치를 충분히 보여 줬다.
화순군은 능주 씻김굿 공연을 계기로 화순군의 다양한 무형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미래 화순군의 문화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9일에는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종합 학술대회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능주 씻김굿의 문화재적 가치가 확인되면 정식으로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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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축제 방문하고 화순팜에 인증하면 상품이 와르르~
고인돌축제 방문하고 화순팜에 인증하면 상품이 와르르~
[AANEWS] 화순군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개최되는 고인돌 축제와 화순팜을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는 축제 방문하고 체험사진, 화순팜 5월 오손도손 이벤트 이미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인증 이벤트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화순팜 이벤트 카테고리 구매인증 게시판에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화순팜 적립금을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부스에서 판매하는 여러 농특산물도 구매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하게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며 “고인돌 축제장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화순팜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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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위해 공회전 제한지역 2배 확대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관내 차량 공회전 제한지역을 2배로 확대한다.
시는 자동차 공회전 매연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기존 35개소에서 71개소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해 새로 들어선 주차장,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업소, 의료기관 등 시설에 차량 진·출입이 증가해 공회전 제한지역을 추가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5월 8일까지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을 거쳐 5월 중 공회전 제한구역을 공고한다.
6월 1일부터는 시민들이 공회전 제한구역 정보를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공회전 제한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한다.
공회전 차량 단속은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공회전 제한지역에 주·정차한 자동차이다.
1차 사전경고를 한 후 경고 시점부터 5분간 공회전을 지속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과 냉동·냉장 화물차, 불가피하게 예열 중인 가스차와 경유차, 정비 중인 차량, 냉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우 등은 단속에서 제외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공회전 제한지역 추가 지정은 배출가스 저감뿐 아니라 에너지 저감과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조치”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조기 폐차 지원금 보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차량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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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인권 보호 등 한층 더 발전된 지속가능 인권도시 만든다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인권 보호 등 한층 더 발전된 지속가능 인권도시 만든다
[AANEWS] 광명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광명시 인권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광명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이라는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네트워크 간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5년마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의 심의·자문 등을 거쳐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앞서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제3차 광명시 인권기본계획을 위한 토론을 통해 광명시 특성에 맞는 주요 과업 내용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재난 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재난 취약계층 인권 보호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인권 보호 체계 구축 돌봄 노동자 노동권 개선방안 도시개발 관련 인권적 관점 설계 공공시설 정보접근권 및 이동권 보장 등을 주요 과업 내용으로 결정했다.
또한,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제안함에 따라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위원회와 함께 지역전문가, 시민 등의 참여를 통해 현실적 과제를 담은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민·관 간담회 및 토론회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시 각 부서의 인권기본계획 실행과제 도출을 위한 부서별 협의회도 개최해 나간다.
시는 이번 제3차 인권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5개년 동안 인권증진을 위한 단계별 과업을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취약계층 인권 보호 체계 구축 등 한층 더 발전된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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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다소니예술단, 대전·충청 시민에 감동 무대 선사
광명 다소니예술단, 대전·충청 시민에 감동 무대 선사
[AANEWS]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종합예술단인 ‘다소니예술단’이 대전, 충청권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관객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 in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선물’은 다소니예술단원들의 이야기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창작뮤지컬로 지난해 광명시와 서울시에서 공연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다소니예술단은 지난 2011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종합예술단으로 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단, 뮤지컬단으로 구성돼 광명시를 비롯해 국내외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한 관람객은 “이렇게 멋진 공연을 위해 얼마나 연습했을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며 “공연 내내 눈물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호평했다.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장한 우리 단원들의 이야기가 녹록지 않은 일상에 위로와 사랑의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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