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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없는 충남 함께 만들어요”
“장애인 차별 없는 충남 함께 만들어요”
[AANEWS] 제43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게’를 표어로 개최됐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일수 도 부교육감, 국회의원·도의원, 장애인 단체장,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 선언, 인권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어울림 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충청남도시각장애인협회 최병분 보령지회장등 15명이 충청남도모범장애인상을, 김동일 보령시장이 장애인 인권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어울림 대회에서는 지역별 노래 경연대회 등을 진행,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장애로 인한 신체적 불편함보다 편견과 차별의 벽이 높다”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 공동체를 형성해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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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예술학교 설립 촉구”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예술학교 설립 촉구”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최원용 의원은 4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원특례시 내 예술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원용 의원은 1990년 이후 서울뿐만 아니라 1기 신도시가 있는 고양, 성남, 부천, 안양에도 예술학교가 설립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수도권 최대 도시이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수원특례시에는 예술학교가 없음을 지적했다.
더욱이 인근 용인, 화성, 오산, 의왕, 안산에도 예술학교가 없어 문화, 예술에 재능과 꿈을 지닌 수원특례시의 학생들이 먼 곳으로 통학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최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립예술단을 비롯해 수원시립미술관 등 4곳의 미술관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재즈페스티벌, 수원국제음악제, 화성문화제를 매년 개최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재준 시장 또한 민선 8기 4개년 계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연문화 향유”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도시”를 말했음을 언급했다.
수원특례시에서는 예술학교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경제적 논리에 밀려 빈번이 좌초된 바 있다.
최 의원은 경제적 문제점을 제시하며 그 대안으로 망포역 인근 영동중학교 부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영동중학교는 수인분당선 망포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위치해 있고 트램이 개설될 예정이라 수원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의 학생들에게도 지리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영동중학교 부지를 활용할 경우, 학교 부지 확보를 위한 시간과 예산을 절약해 신속하게 적은 비용으로 학교를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존 교육 분야를 비롯해 공연, 웹툰, 대중음악 등 대중예술 분야의 교육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수원형 예술학교 설립을 촉구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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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앙아시아 진출…인적·문화 교류 확대한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키르기즈공화국의 수도인 비슈케크시와 교류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도시외교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중인 구미시 대표단은 4월 19일 오전, 비슈케크 시청에서 아브드카드로브 에밀벡 비슈케크 시장, 부시장,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991년 8월 양 도시간 자매결연 체결 후 32년간 이어진 우정을 바탕으로 공동발전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교류협의서를 체결했다.
아브드카드로브 에밀벡 비슈케크 시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산업·경제성장을 주도한 구미시와 교류협의서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구미시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ICT 기술역량과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해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공동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키르기즈공화국은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對중앙아시아 외교 주요협력 파트너로 최근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금번 체결을 통해 우리시와 비슈케크시간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 도시가 양국의 ICT분야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20일 오전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을 초청, 위국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간담회를 개최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키르기즈 우정의 공원' 명명식에 참석한다.
본 공원은 2013년 11월 조성한 '구미공원'을 한-키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국가명을 붙인 공원으로 격상한 것으로 현지국 법무부에도 공식 등록됐다.
대표단은 주키르기즈 한국교육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센터장, 국립박물관장과 차례로 면담해 인적·문화교류 추진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원재 주키르기즈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앞으로의 양 도시간 협력에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것으로 금번 키르기즈공화국 방문을 마무리한다.
이어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식 개발모델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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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75회 임시회 개의
수원특례시의회, 제375회 임시회 개의
[AANEWS]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이며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오세철, 이재형, 윤명옥, 최원용, 배지환 의원이 나섰다.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 이재형 의원은 ‘수원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윤명옥 의원은 ‘수원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최원용 의원은 ‘수원시 내 예술학교 설립 방안 마련’, 배지환 의원은 ‘경제특례시 1호 공약 기업유치 내용 정정’을 촉구했다.
0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또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합리적으로 심사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보다 전문성을 갖춘 정책 의회 출범을 통해 시민의 더 좋은 일상을 지원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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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K-관광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촉구”5분 발언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K-관광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수원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촉구”5분 발언
[AANEWS]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앤더믹 시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가 K-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제언과 근본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먼저, 오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 방문 및 장기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을 제언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화성이 있어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에 비해 방문객 수는 양호한 편이나, 2022년 전국 지역별 방문자 체류 특성 분포도에 따르면, 방문자 평균 체류시간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전주시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화성만이 아닌 만석거나 노송지대처럼 수원의 또 다른 역사 문화와 전통을 컨텐츠로 개발하는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행궁동을 비롯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 다양성과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구분돼 화성 외곽 500미터 내 개발이 제한된 반면, 전주시는 한옥 마을과 고사동 일대에 문화재 관광과 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쇼핑거리가 조성되고 증강현실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관광개발을 위해 중앙정부나 경기도에 규제 완화를 제안할 필요가 있으며 법률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선진적으로 예측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법률에 정책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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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제언”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제언”
[AANEWS]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내 최대의 광교호수공원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 야경보다 더욱 멋진 야경을 가지고 있다”며 “행궁동과 천혜의 야경을 가진 광교호수공원을 연계해 수도권 유일의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호수 일주 순환체계를 구축해 경치 감상과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생식물원 등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을 위한 교육과 교양 활동 공간 조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또한, 분수쇼, 야외무대 설치, 오리배 등 호수를 이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요소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시가 아름다운 자연 호수를 적극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 만족도 향상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호수 개발과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시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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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 제안”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특례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 제안”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윤명옥 의원은 4월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 활성화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명옥 의원은 OECD 국가 중 한국 여성들의 고용률은 여전히 하위권에 속해 있음을 언급하며 2022년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전국적으로 139만 7000명, 경기도 42만 4000명, 수원특례시에도 수만명의 경력보유여성들이 적극적인 취업의사를 가지고 있어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1년 11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관련 시행이 확대·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수원시가 특례시로서 선도적으로 마련해야 할 세 가지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윤 의원은 “단순한 취업, 창업 정보와 구직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신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교육훈련, 역량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과 지자체 간의 지역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경력보유여성의 자아실현 및 일과 가정생활의 지속적인 양립,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경력보유여성의 구직활동을 보조하는 플랫폼 구축도 제안했다.
전용 플랫폼은 경력보유여성의 구직활동은 물론, 기업이 효율적으로 인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련 역량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선도적으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한다면, 특례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 경력보유여성 개인의 자아실현, 그리고 지역 인재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잇기 지원사업 방안을 적극 개발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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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 추가 입국
창녕군, 2023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 추가 입국
[AANEWS] 창녕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15명이 20일 추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군은 앞서 52개소의 농가에 109명을 인력 지원한 바 있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사전 교육과 마약검사, 신체검사 등을 마치고 입국일 직후인 21일부터 바로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주로 과수 및 노지채소 재배일을 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 외국인등록비,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와 농가 간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에 중점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말부터 3주간 실시한 계절근로자 전수 실태조사에서 근로자의 작업복이 부족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입지 않는 옷을 250여 벌 수집했다.
수집된 옷은 고용주협의회를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농작업 활동을 개선해 지역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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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순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봉화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순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AANEWS]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추진 실과소장과 담당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은 6개 분야 75개 사업으로 군민참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주민화합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면소재지 내성천 강변도로 확포장사업 등 현재까지 3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평균 25%의 이행률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은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사전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도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략을 체결하고 베트남 국가주석을 면담하는 등 국가 정책사업화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얼마나 잘지키냐는 것은 곧 우리 군 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다는 자세로 사업 하나하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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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거점 공간 명칭 공모
거창군, 청년 거점 공간 명칭 공모
[AANEWS] 거창군은 청년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청년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 복합 문화 공간인 거창청춘창고의 새 이름을 5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거창청춘창고는 축협에서 운영하던 사료창고를 2020년 11월 군에서 매입해 군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청년 거점 공간으로 시범 운영됐다.
이후 도시재생 문화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을 거쳐 현재 거창군 청년터 조성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청년 공간 정식 개관 후 청년 문화, 휴식, 배움, 모임, 야외쉼터 등의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명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본인 작품이 아닐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명칭은 청년 공간의 정체성과 청년 비전을 잘 드러내는가의 ‘적합성’,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며 친근한가의 ‘대중성’, 표현이 참신하고 창의적인가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후 실 사용자인 청년 선호도 심사 및 청년정책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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