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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2023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AANEWS] 창녕군은 20일 이방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급 증가로 인한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 차원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군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별 올바른 사용요령과 보관 방법, 정비 기술을 교육했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창녕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농촌지역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지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관련 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방법과 정비 능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의 운행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50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며 경운기, 관리기, 동력 예초기, 엔진 톱, 분무기 등을 대상으로 기계당 수리 비용 3만원 미만은 무상, 3만원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수리할 수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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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시민들을 위한 녹색도시 조성할 것” 조림 및 조경 선진지 견학
김동근 의정부시장, “시민들을 위한 녹색도시 조성할 것” 조림 및 조경 선진지 견학
[AANEWS]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4월 18~19일 이틀간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과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에 방문했다.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은 약 388ha 크기의 전국 최초 편백나무 인공조림지다.
고임종국 선생이 1956년부터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심어 현재와 같이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편백나무 42%, 삼나무 12%, 기타 활엽수 28%의 조림지와 치유숲길 17.6km, 임도 8.5km, 전망대 2개소, 습지원 1개소, 안내동 1개소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견학 첫째 날 대규모의 축령산 편백나무 숲과 무장애 데크길, 전망대를 살폈다.
산림녹화를 위해 평생 힘쓴 고임종국 선생의 뜻을 기리며 의정부시의 산과 하천 및 공원에 적극적인 조림 및 녹화사업을 통해 생태도시로 변화하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10년간 1천만 그루 나무 심기에 전 공직자와 47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튿날에는 전국 최초의 정원박람회인 201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현재 조성 10주년을 맞아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를 또다시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월 1일 박람회 개최 이후 보름여 만에 15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으로써 전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분야의 최대 관광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원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물 위의 정원, 세계정원 등 박람회장 구석구석을 둘러봤으며 박람회장의 규모와 세심한 조경에 감탄했다.
김동근 시장은 “순천시는 생태도시 조성이 단순히 환경과 생물에게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가 있음을 박람회를 통해 보여줬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조경 방식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군사도시, 서울의 위성도시, 그린벨트로 인해 난개발된 무질서한 도시에서 걷고 싶은 도시, 시민을 위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산과 하천 및 공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림 및 녹화사업을 꾸준히 실행해 10년 내에 획기적으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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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동해초등학교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의견 나눠
이상근 고성군수, 동해초등학교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의견 나눠
[AANEWS] 이상근 고성군수는 4월 19일 동해초등학교를 방문해 고성군 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지원방안 및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동해초등학교는 1931년 개교해 ‘함께여서 더 행복한 해오름 교육’을 교육 비전으로 90회 5,20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동해면 유일 초등학교이다.
2021년 학교평가 우수학교 및 2022년 교육감 지정 자율학교에 선정됐으며 현재 초등 5학급 20명, 유치원 1학급 1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이 군수는 제명한 동해초등학교 교장을 필두로 이도경 동해초 총동창회장 최두임 고성군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 ‘동해초 교육발전 거버넌스’ 위원들과 동해초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상근 군수는 “빈집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는 제안 사항은 기존 ‘나눔주택 사업’과 유사하다”며 “동해면 빈집 수와 수요를 파악해 신중하게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계자들과 동해초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현재 고성군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2020년 영오초등학교, 2022년 삼산초등학교가 선정돼 사업 추진 중이다.
영오면은 초등학교 인근 6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준공돼 31명이 입주한 상태이고 삼산면은 미상속 토지매입 지연으로 올해 중 LH민간위탁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학교에 소규모 학교 통학버스 지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 초·중·고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의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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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립예술단, “가족의 사랑, 음악으로 느껴보세요”…가정의 달 맞아 ‘가족음악회’ 연다
과천시립예술단, “가족의 사랑, 음악으로 느껴보세요”…가정의 달 맞아 ‘가족음악회’ 연다
[AANEWS] 과천시립예술단이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오는 5월 4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족음악회’를 연다.
공연에서는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영롱한 하모니로 시작해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튜바연주자 맹영욱의 협연으로 본 윌리엄즈의 ‘튜바협주곡’이 연주된다.
이어 과천시립교향악단과 과천여성합창단, 과천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으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를 연주한다.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은 프로코피에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로 배우 이창훈 씨가 곡에 대한 해설을 할 예정이어서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동화를 보는 것 같은 묘사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으로 과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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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자치협의회 주민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성북구, 주민자치협의회 주민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서울 성북구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자매도시 전북 고창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북구 20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대상으로 동별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자치 지역문화 현장탐방 등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 간의 연대와 협력을 모색하고 성북형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은 6월 개최 예정인 동별 주민총회를 앞두고 보다 성숙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주민총회 추진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한 성북형 주민자치 활동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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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금 전달 받아
용산구, 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이 후원금 전달 받아
[AANEWS] 서울 용산구가 오늘 낮 2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금을 기탁한 HDC현대산업개발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용산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용산복지재단에서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전신 스트레칭 안마 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마매트는 근육강직을 예방하고 신체기능 활동성 유지를 위해 가정 내 재활 훈련에 유용하다.
지원대상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25명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용산복지재단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9천 3백만원 후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이 나아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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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AANEWS] 밀양시는 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 9명과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검증기관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심의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담당공무원이 관내 모든 주택 및 토지를 대상으로 개별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특히 올해는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심의 결과 올해 밀양시 개별주택가격은 3.73%,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7.24% 하락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는 최근 부동산가격의 하락 및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되고 밀양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가격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와 민원지적과, 주택 및 토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향후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부동산 소유자가 열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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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의 둘레길’ 경남 고성 편, 고성의 아름다움을 취재하다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산뜻한 봄 향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경남 고성군의 길과 명소가 EBS 프로그램 ‘한국의 둘레길’에서 방영된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부작으로 저녁 7시 방송이다.
방송인 이지애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가 소개하는, 소가야를 품은 고성군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1부 ‘봄, 꽃보다 고성’에서는 4㎞로 펼쳐지는 대가면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고성 여행을 시작한다.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작은 무인도, 보리섬 둘레길을 걸으며 고성의 봄을 만끽하고 상족암군립공원과 연화산의 옥천사를 찾아 고즈넉한 산 내음을 맡는다.
이어 올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옥천사 자방루에서 마가 주지스님과 연꽃차를 나눈다.
2부 ‘나만 알고 싶은 고성의 바다’에서는 별을 관찰하기 좋은 명소로 이름난 하일면 소을비포성과 석방렴, 동화 어촌체험 마을을 탐방하고 바다낚시에 도전하며 고성 바다의 향기를 듬뿍 느낀다.
3부 ‘생명의 보물창고’는 생태도시 고성을 매력을 선보인다.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 놓은 둠벙을 둘러보며 국가주요농업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를 알아보고 마동호 국가습지보호구역의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과 철새, 갈모봉휴양림의 편백나무 숲길 등 살아 숨 쉬는 자연을 직접 체험한다.
4부 ‘공룡루트를 아시나요?’에서는 공룡의 도시 고성을 소개한다.
당항포관광지에 조성된 공룡테마공원을 둘러보고 화석을 찾아 고성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룡의 흔적들을 따라가 본다.
계승사 일원 백악기퇴적구조의 신비한 모습을 보고 상족암군립공원에서는 수억만 년 전 공룡들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 화석 탐방과 시간의 흔적을 담은 병풍바위에 오른다.
아울러 공룡타조랜드를 찾아 60여 마리의 타조들을 체험하고 고성 전통시장을 찾아 대표 먹거리인 염소국밥을 맛본다.
고성의 마지막 여정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해지개다리에서 고성군의 꽃과 길을 되새기며 한국의 둘레길 경남 고성 편을 마무리한다.
이상근 군수는 “EBS ‘한국의 둘레길’을 통해 방영되는 천혜의 경관을 지닌 고성의 자연과 관광지들이 전국의 관광객들을 사로잡아 고성군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5월 10일에 예정된 EBS와의 업무협약으로 고성군의 역사,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복지정책 분야에서 EBS와 협력해 고성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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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남원시청
[AANEWS] 지난 19일 전통 옻칠 목공예문화 계승 및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제26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수상작 37점이 최종 선정됐다.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심사에는 옻칠, 목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인 참관단 2명이 함께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박미란 작가의 “십장생문 나전 장식장”은 백골에 삼베를 감싸고 옻칠을 여러 번 올려 장식하는 목심저피칠기 기법으로 십장생을 자개로 장식해 생동감을 주고 흑칠마감으로 깊이감을 나타냈다.
또한, 옻칠목공예 부문의 금상으로 선정된 정기환 작가의 “고려 당초문 찻잔 세트”는 당초문을 찻잔에 시문해 나전의 화려함을 잘 보여줬으며 갈이 부문의 금상으로 선정된 송지수 작가의 “꽃을 꿈꾸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형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정복상 심사위원장은 “전승 기법에 충실한 작품부터 현대적 조형성을 잘 표현한 작품까지 다양한 기법과 기능의 출품작이 많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수상여부를 떠나 정성을 모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월 26일 남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5월 26일에서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남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6월 14일에서 20일에는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6월 26일에서 7월 7일까지는 전주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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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 개최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 개최
[AANEWS]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 이백면에 위치한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제14기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체육대회는 남원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으며 내빈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농작업 안전교육, 화합의 장 등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제14기 이정남 총학생회장은 “농사일과 교육을 병행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친분을 맺을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통합행사를 통해 교육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체육대회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농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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