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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자전거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전개
창원특례시, 자전거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전개
[AANEWS] 창원특례시는 제13회 자전거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주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타기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서 환경문제에 대처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0년 6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이날은 ‘지구의 날’이기도 하다.
캠페인은 누비자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자전거 타고 탄소 줄이고’라는 슬로건의 어깨띠를 매고 시청과 성산아트홀 주변 자전거도로를 순회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청사거리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줄 것을 독려하고 공유형 자전거인 누비자의 편리함도 함께 홍보했다.
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의 날이 제정되기 전인 2008년 10월부터 500여대의 공영자전거인 누비자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유형 자전거 및 거치방식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전면적 대변화를 9월에 완료 할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제13회 자전거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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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추가 확진’…누적 5만7827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8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5명, 타 지역 확진자는 1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0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1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7명 20대 2명 30대 2명 40대 4명 50대 6명 60대 3명 70세 이상 2명을 기록했다.
한편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19명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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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설명회 개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설명회 개최
[AANEWS] 의정부시는 4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직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달 초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관심과 협조를 얻기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관련 순회 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날 공직자 설명회에는 그동안 경기북도 설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왔던 지자체답게 공직자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의회의 시의원들도 참석했다.
설명회 시작에 앞서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 랑이가 나와 의정부시장과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의정부시민의 어명을 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시작했다.
이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제도지원팀장이 사회를 맡아 경기도의 기본계획과 비전 등을 공유하고 손경식 민관합동추진위원이 필요성과 과제 등을 설명했다.
경기북부는 지난 70여 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보호구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됐다.
또한 국가의 개발정책에서 소외되면서 경기남부에 비해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현저히 낙후됐다.
그러나 민선 8기가 들어서면서 경기북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가 가진 DMZ 생태환경,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으로서 경기북부를 넘어 경기남부와 비수도권까지 국가의 번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비전 아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북부 주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의회와 손을 맞잡고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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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청사 백석동 이전·이천시립 화장시설 설치
경기도
[AANEWS] 경기도는 지난 18일 주민감사청구심의회를 열고 고양시 청사 백석동 이전과 이천시립 화장시설 설치 관련 주민 감사청구 2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청구요건에 부합한다는 의견으로 모두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용석씨 등 고양시민 211명은 당초 덕양구 신청사 건립계획을 백지화하고 일산동구 백석동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고양시가 이전사무에 관한 법과 조례를 위반했다며 감사를 청구했다.
우인숙씨 등 이천시민 166명은 이천시의 시립 화장시설 설치 사업이 지방재정법 등을 위반한 사항이 있다며 감사를 청구했다.
‘지방자치법’ 제21조에 따라 도는 도민의 주민감사청구 신청 시 규정에 따른 요건을 갖췄을 때 청구를 수리해야 한다.
심의회에서는 주민 연대 서명수가 각 시군의 조례에 명시된 연서 수에 충족되었는지 여부 사무처리가 3년 이내의 사항인지 여부 감사청구 제외 대상인지 여부 등 3개 요건을 심사한 결과 청구요건에 모두 적합해 수리를 결정했다.
수리된 안건은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내외부 법률전문가의 자문, 시민감사관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법령의 위반사항이 있는지, 공익을 저해하는 사항이 있는지에 관해 확인하게 된다.
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감사청구를 수리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감사 결과를 주민감사청구인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완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주민감사 청구 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하는 주민감사청구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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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놀이활동가 양성 교육’ 실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아동의 놀권리 보장 및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놀이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21일 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주시 놀이활동가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7회 진행된다.
놀이활동가 양성 과정’은 개강식 당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윤정아 강사의 아동권리 교육을 시작으로 ‘놀이활동가란’, ‘아이들과 함께 놀아요’, ‘놀이 진행’, ‘놀이활동가 현장 이야기’, ‘아동에 대한 응급 처지 및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진 모두 아동의 놀 권리 신장을 위해 교육청,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정책 자문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놀이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가정에서 마을에서 아이와 잘 놀고 싶은 학부모, 공동육아 주민, 학부모 동아리, 놀이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아동의 놀이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에게 놀이는 교육만큼 중요한 신체적·사회적·정서적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이 개선돼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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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관광객 시대 열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 문 열어
전주시청
[AANEWS]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휴식·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거점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1일 경기전 인근에 마련된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를 비롯한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인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밀집하는 경기전 인근의 2층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여행정보를 획득하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건물 1층에는 기존 경기전 매표소 앞에 위치했던 경기전 관광안내소가 이전 배치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경기전 관광안내소는 낡고 협소한 건물로 인해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등 최소한의 관광서비스도 제공하기 어려웠다.
또한 관광객들의 물품을 맡길 수 있는 ‘보관소’ 유아 동반 관광객들을 위한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배치됐다.
건물 2층에는 관광객이 잠시 회의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정보 검색대, 굿즈 전시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 2층의 경우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여행의 추억을 담아가는 인기 포토존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문을 연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가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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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지역아동센터 아동 돌봄의 역량 강화 및 단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및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 어린이는 “오늘 이렇게 다른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도 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단체활동을 하기 어려워 오랜만에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에는 10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30여명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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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소등,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전주시청
[AANEWS]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참여 소등행사가 전주 곳곳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는 ‘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제15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는 전주시청사와 완산구청사, 덕진구청사, 여의동 호남제일문, 전북대학교 신정문 등 전주지역 주요 공공기관과 기관 상징물이 10분간 불이 꺼졌다.
소등행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행동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행동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전주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10분간 소등함으로써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웹툰 부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품들을 기후변화주간 동안 전주시청 1층 책기둥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 위기와 일상 속 탄소중립 저감 실천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독창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일깨워줘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은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 두기 절전형 전등으로 교체하기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애용하기 컴퓨터는 쓰지 않을 때 전원 끄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꼽을 수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에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탄소중립의 이행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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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 실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야생화 ‘씨앗 폭탄’을 던지며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씨앗폭탄 던지기 캠페인은 유기농 자연토에 씨앗을 넣어 공모양으로 빚은 후 공중에서 폭탄을 투하하듯 땅에 던져 자연스럽게 새싹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동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제 씨앗폭탄을 국림산림치유원 일대 접근이 어렵거나 땅을 깊이 파기 어려운 곳에 던지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봉사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함연화 센터장은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로 자연훼손이 쉽게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 불씨 하나로 생태계는 일순간에 재가 될 수 있지만, 자연을 살리기 위한 우리의 활동 역시 지속될 것이라 믿는다.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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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정부혁신 ‘최고사례’ 선정
안양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정부혁신 ‘최고사례’ 선정
[AANEWS] 안양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가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정부혁신 ‘최고사례’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은 공동으로 정부혁신 최초사례 8건과 최고사례 9건을 발표했다.
행정기관과 중앙·지방 공공기관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인 사례들이 선정됐다.
안양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어르신 안부확인의 ICT 활용형 분야에서 최고사례로 선정됐다.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에 AI 음성인식 안심단말기를 무료로 설치해 응급상황의 구조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을 통해 AI 음성단말기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단말기에 ‘사람 살려’와 같은 구조 요청이 인식되면 신속하게 상태를 확인해 119 또는 112 등 긴급 신고 및 조치를 하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보와 고독사를 적극 예방하고자 서비스를 시행했다.
지금까지 총 1600세대에 단말기가 설치됐으며 2022년 연말 기준 188명의 어르신이 응급상황에서 구조됐다.
지난달 13일 95세 여성은 화장실에서 넘어져 일어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할 수 있었고 지난 2월 84세 남성은 갑자기 어지럼증이 심하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자 ‘사람 살려’라고 소리쳐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 이외에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있다’, ‘집에 불이 났는데 도와달라’, ‘가정폭력을 겪고 있다’ 등 여러 사고를 초기에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초고령 시대에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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