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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진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개최
진주시청
[AANEWS] 제7회 진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1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6개 코트에서 24개 팀이 링크전을 치른 후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발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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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4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가 올해 상반기 전라북도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도전경성의 자세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21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짧은 기간 안에 특별자치도 특례 규정을 발굴해서 이것을 법제화 시키고 올해 안에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전라북도에서는 너무 중요한 과제이다.
직원들이 앞장서서 특례를 발굴해 주고 여러 가지 협의하는 과정에서 밤을 낮삼아 일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특별자치도 준비로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다.
가능성이 5%도 안됐지만 우리가 힘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가고 또 기업들이 하나하나 유치가 되면서 그 가능성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며 “우리 도청에 있는 모든 분들이 도전경성의 자세로 가능성이 1%만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우리가 열심히 해 반드시 꼭 성공을 해내야 된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처리를 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특별 초청된 송창근 KMK 글로벌 스포츠 회장이 ‘착한 리더가 성공한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 회장은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연 매출 4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글로벌 신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은 곧 사람’이라 여기는 HTM 경영철학에 있다”며 “기업가로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투자한 종업원, 즉 ‘사람’이며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기브 앤 기브’ 마인드이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리더의 일상은 도전으로 가득차 있다”며 “잘 하지 않으면 챔피언도 단 한방에 쓰러질 수 있다 그래서 리더는 늘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리더의 자세를 강조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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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요조 작가와의 감동적인 만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요조 작가와의 감동적인 만남
[AANEWS]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19일 요조 작가의 산문집 ‘만지고 싶은 기분’을 주제로 70여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월 ‘만지고 싶은 기분’을 출간한 요조는 뮤지션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7번째 책을 낸 작가이자 제주의 ‘책방무사’를 운영 중인 책방지기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 읽은 기분 아무튼 떡볶이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등으로 책을 꾸준히 출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조는 강연 서두에 자신의 본명이 신수진임을 밝히며 거창 신씨로 삼갈 신자를 사용한다며 ‘거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강연의 주제 ‘만지고 싶은 기분’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각과 더불어 예술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하는 의미와 소통으로의 ‘만짐’ 행위를 소개하며 비대면 속 ‘만짐’이 갖는 의미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주민들이 작가의 책을 들고 강연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 스스로 끊임없는 책수다를 생산해 낼 수 있도록 도서관이 주도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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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비대축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실시
함평군, 나비대축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실시
[AANEWS]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나비대축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이 지난 20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상익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교육, 축제 운영현황 및 프로그램 설명, 활동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을 위해 초빙된 이정화 강사는 ‘손님맞이 친절 체온 올리기’라는 주제로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군수는 “나비대축제가 코로나 방역 완화 이후 4년 만에 완전한 대면 행사로 열리는 만큼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을 맞아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군립미술관, 다육식물관, 나비곤충생태관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며 축제 질서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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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1일 진천상공회의소와 진천군기업체협의회,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체협의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의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양질의 노인인적자원 활용을 촉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협약 참여기관은 충북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시니어인턴십을 관내 기업체에 적극 홍보해, 노인고용 우대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를 노인취업 알선창구로 적극 활용해, 더 나은 노인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저출산·고령사회에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들은 가장 우수한 인적자원”이라며 “군과 유관기관은 적극 협력해서 앞으로 민간·공공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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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공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21일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연계해 진양호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각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원이용객 및 직장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기도폐쇄 등 대처법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웠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박동과 호흡이 멎은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처치 방법으로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 시행 시 환자를 구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폐소생술은 5~6cm 깊이로 흉부 압박을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 환자 주변에 심장에 강한 전류를 보내는 응급의료장비인 자동제세동기가 있는 경우에는 AED 내부에 있는 패드를 흉부에 패드를 부착해 작동시킨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교육을 받은 한 직원은 “응급 시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직접 해보니 힘들었지만 정확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처하면 대부분 당황해서 대응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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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가지점번호판 표기실태 일제조사 실시
진주시, 국가지점번호판 표기실태 일제조사 실시
[AANEWS] 진주시는 오는 5월까지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및 긴급 대응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85점에 대해 망실·훼손·표기오류 등 정비를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경찰·소방·산림청 등 기관별로 다른 위치 체계를 통일해 도입한 위치표시 체계로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구획해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조합해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표시 번호이다.
특히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로 및 해안가 등 비주거지역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 및 인명구조 등을 위해 구조·구급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따라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의 관리 및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전문위탁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완료한 국가지점번호판에는 ‘현장조사 확인용 스티커’를 부착해 조사 중복과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지점번호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주소정보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실시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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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연구원 초대 원장 공개 모집
화성시청
[AANEWS] 화성시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청사진을 그릴 재단법인 ‘화성시연구원’설립을 앞두고 초대 원장 모시기에 나섰다.
오는 7월 개원 예정인 화성시연구원은 인구 100만 특례시에 대비해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맞춤형 정책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싱크탱크이다.
초대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자격 요건은 대학교 정교수로 5년 이상 재직 3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재직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 상근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이상으로 5년 이상 재직 국내외 민간 연구기관의 상근임원 또는 선임연구위원급 이상으로 10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이다.
원서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화성시 미래비전담당관 화성시연구원 설립추진단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는 미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오는 7월 첨단산업단지 내 ‘인큐베이팅센터’에 마련될 예정이며 조직은 원장을 비롯해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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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
[AANEWS] 진주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관공서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 53주년을 맞는다.
소등행사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지구촌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전국 동시 실시한다.
시는 22일 시 청사, 읍·면·동을 비롯한 15개 공공기관, 공동주택 60개소가 소등행사에 참여해 지구를 구하는 10분간의 행동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해 1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뜻깊은 참여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 동안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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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첫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가 우수한 성적으로 군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군산시청 육상팀은 지난 9일 4년 만에 개최된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7시간 13분 07초의 기록으로 남자 단체부문 2위를 차지했다.
단체부문은 3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는데 김호연 2시간 22분 15초, 김종현 2시간 23분 07초, 김무연 2시간 27분 45초를 기록했다.
또, 군산시청 조정팀은 지난 13~14일 강원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싱글스컬에서 8분 30초 98로 1위를 기록한 박지윤 선수, 8분 34초 65로 2위를 차지한 정혜정 선수, 8분 37초 75으로 3위를 차지한 채세현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을 거머줬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15~17일 펼쳐진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쿼드러플스컬 1위, 무타페어 2위 더블스컬 1위, 싱글스컬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18일 2023년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강 시장은 “우리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산시를 빛내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한 조정팀 정혜정, 채세현, 박지윤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우리 조정팀 선수들이 세계에 군산시를 널리 알리는 날을 기대해본다” 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군산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청 조정팀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며 육상팀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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