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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AANEWS]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봄나들이로 오전에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숲의 명예전당과 산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돌봄과 챙김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은 포천 아트밸리를, 부모님은 봉선사와 고모저수지를 관광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봄나들이를 총괄 진행한 김지욱 센터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부모님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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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접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진접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AANEWS]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나를 지키는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 구역 등 교통사고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자율방재단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지구의 날 맞이 그림 그리기 대회’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 수칙 피켓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OX 퀴즈 체험존’을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기로 약속하는 ‘우리 가족 안전 포토존’을 운영했으며 퀴즈와 가족 포토존에 모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으로 우기 시 보행 안전을 위해 남양주시 시민안전관에서 제작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증정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진접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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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친환경휴지 약 100개를 배부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홍보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동두천 시민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송내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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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인상 상향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환급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 인상 상향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환급
								
							
						[AANEWS] 순창군은 대한민국 최초 군립공원이며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를 오는 7월부터 2,000원 인상한다.
군은 입장료를 인상하는 대신 인상한 만큼 지역화폐인 순창사랑상품권을 돌려주어 관광객이 실제 순창에서 돈을 쓰고 가는 구조를 실현,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이유는 그동안 인근 지역에서 강천산군립공원을 찾는 일부 관광객이 관광버스를 이용해 도시락 등 각종 음식을 준비해 강천산 일대 주차장 등 넓은 공간에서 식사하고 순창에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현상이 지속되어 왔었다.
이에 군은 지난 1월‘강천산군립공원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해 순창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는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의 비용을 조금 올리는 대신 그 금액을 환원해 주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오는 7월부터 강천산군립공원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단체 성인기준 4,500원, 청소년·군인 3,500원으로 인상하고 무료입장 기준은 기존대로 유지되게 된다.
인상된 입장료는 순창사랑상품권 2,000원권으로 돌려주어, 지역 내에서 사용하게 유도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순창에 머무르면서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입장료 중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줘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며“관광객들이 이번 환급 제도를 통해 강천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순창의 음식점과 관광지를 방문해 순창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급받은 순창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상가, 숙박시설 등 순창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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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꾸라지로 모기 잡는다”
											“미꾸라지로 모기 잡는다”
								
							
						[AANEWS]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모기 유충 사전 제거를 위해 하천, 연못, 웅덩이 등 13곳을 선정해 미꾸라지 130㎏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모기 유충의 천적이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살 수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방역으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뿐 아니라 곳곳에 포충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원격모기감시장비 등을 설치해 모기를 포획·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모기 유충을 제거해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시민들도 집주변의 고인 물이나 웅덩이 및 폐타이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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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늘리기 나선 봉화군, 전입축하금 지원 등 인구시책사업 본격 시행
											봉화군청
								
							
						[AANEWS] 봉화군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시책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지역 인구 늘리기에 나섰다.
인구시책사업은 전입축하금 지원, 청년 전입자 주택임차료 지원, 인구증가 우수이동 인센티브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7일 근거 조례를 공포함으로써 시행됐다.
 올해 1월 1일 이후 타시군구에서 봉화군으로 전입한 사람에게는 전입 즉시 봉화사랑상품권 10만원을, 전입 1년경과 시 봉화사랑상품권 20만원을 전입 축하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 시행일인 올해 4월 17일 이후 전입한 19세에서 49세의 청년 전입자에게는 월 10만원씩 최대 3년간 주택 임차료가 지원된다.
 또한 반기별로 각 이동별 인구증가 비율을 조사해 상위 3개 이동에 각 2,000만원의 시설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의 문화·체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마을별 인구유치 활동의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인구시책사업 지원은 4월 26일부터 읍면사무소 민원행정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입축하금은 신청 즉시 현장 수령이 가능하고 청년 전입자 주택임차료는 신청한 다음달부터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4월 17일부터 19세에서 49세의 가업승계 소상공인에게 3년간 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관내 가업 승계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또 기존 출산육아지원금 지급기준인 실거주 사실 여부를 폐지함으로써 5세 미만 유아를 양육하는 세대의 전입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인구시책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출생자 수 대비 사망자 수가 7배에 달할 정도로 인구의 자연 감소가 심각하다”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전입인구 유치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인구시책사업 개발로 누구나 살고 싶은 봉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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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정부에 성남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건의’
											신상진 성남시장, ‘정부에 성남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건의’
								
							
						[AANEWS]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정부에 성남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분당구 관내 20개 중 14개 교량에 대한 긴급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성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18일 기자회견 당시 수내교, 불정교, 금곡교, 궁내교 4개 교량에 대해 보도부 완전 철거 후 재시공을 발표한 바 있다.
 21일 나온 분당구 탄천변 14개교 긴급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르면 C등급이 3곳, D등급이 4곳, E등급이 7곳이다.
 시는 사송교, 야탑교, 하탑교, 방아교, 서현교, 백현교, 돌마교, 미금교, 구미교, 오리교 이상 10개 교량은 보도부 완전 철거 후 재설치,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는 캔틸레버부 제거 후 사용, 양현교, 황새울보도교는 경량보도 설치, 상수관 이설 등의 조치 후 보수·보강 후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22일과 23일 백현교와 서현교를 우선 통제했으며 24일 미금교, 구미교, 오리교, 25일 방아교, 돌마교, 하탑교, 26일 사송교, 야탑교, 궁내교. 27일 백궁보도교를 순차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분당을 포함한 1기신도시 기반시설은 정부 주도하에 건설됐고 비록 30여년이 지났지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분당구 탄천 횡단 교량 20곳 중 17개소 보도부를 재시공하는데 약 1,500억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한데 지자체의 능력만으로는 신속한 복구가 불가능하다.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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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임실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AANEWS] 임실군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 초까지 8주간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매예방운동 및 체조 등을 통한 신체활동과 치매 예방 콘텐츠를 표준교재로 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관심이 많아도 거동이 불편해 치매 검사나 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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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1996년 4월 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 요원들을 위한 추도식을 지난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에서 거행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덕 부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직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더 이상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음달 15일까지인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산불위험과 예방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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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맞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맞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AANEWS]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접읍 에버그린파크에서 진행된 ‘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축제’ 참여 인파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들은 축제 참석자들에게 복지 위기가구 발굴·홍보 홍보물과 황사 대비용 마스크를 배부하고 일상생활 속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신고를 당부했으며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무보수명예직의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모집해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 구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되고 어려움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축제의 자리를 빌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축제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늘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사례사업을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 진접’에 앞장서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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