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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광양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AANEWS] 광양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음료·생수 등 무색투명한 페트병을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 찌그러트린 후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 및 유색 페트병과 별도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이다.
별도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페트병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다시 활용된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별도 배출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활성화해 제도 정착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와 단독주택 게시판 등 홍보물 부착 어린이집, 학교 등 라벨제거기 배부를 통한 교육기관 연계 교육 시행 시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한 광역 홍보 한국환경공단,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연계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수거 실태 점검 등 대시민 광역 홍보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광진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기본은 내용물을 비우고 상표띠는 뜯고 뚜껑은 닫는 것”이라며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아파트 게시판, 클린하우스 등 홍보물 부착 신규 입주자에 대한 홍보 시행 시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관계기관을 통한 대시민 광역 홍보 투명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거치대 456개 배부 투명페트병 라벨제거기 600개 배부 등 제도를 적극 알리며 제도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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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 환경 개선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 환경 개선
								
							
						[AANEWS]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장기간 병원 입원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희망드림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 소독 및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오랫동안 방치된 지하수 모터를 교체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보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임영서 대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앞으로 관내 사회단체·기관 등과 연계해 토목, 건축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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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비 50%’ 지원
											광양시,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비 50%’ 지원
								
							
						[AANEWS] 광양시는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수행기관 모집 공고와 선정 심의를 거쳐 전남문화교육진흥원을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총 24명으로 농업방제 분야 12명과 항공촬영 분야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연령, 거주기간, 드론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광양무인항공교육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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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벌교읍 오종태 법무사 사무소 개업 축하 쌀 기부
											보성군, 벌교읍 오종태 법무사 사무소 개업 축하 쌀 기부
								
							
						[AANEWS] 보성군은 지난 21일 벌교읍 법무사 오종태씨가 사무소 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 1,060kg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종태 법무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사회 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부 문화가 골고루 퍼져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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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 참가
											보성군,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 참가
								
							
						[AANEWS] 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귀농 귀촌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회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보성군은 상담 전문 부스로 예비 귀농인에게 쌀, 감자, 키위, 두릅, 쪽파, 녹차 등 농산물 재배 최적지인 점을 강조해 상담을 진행했다.
 추가로 귀농·귀촌 종합 정보와 맞춤형 지원 정책, 일자리 정보 등도 제공했다.
 특히 보성군 부스를 찾아온 청년들에게 청년 귀농인 지원정책, 귀농 준비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성군은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농수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도 함께 홍보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촌 문화 체험 팸투어나 귀농·귀촌 지원 센터의 맞춤형 1:1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전남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전문적인 기술 습득과 성공적인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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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10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추진
											보성군, 10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추진
								
							
						[AANEWS] 보성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농기계 교관을 비롯한 전담팀이 구성돼 매년 50회에 걸쳐 농기계 수리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는 12개 읍·면의 마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담팀은 마을별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의 소형농기계 점검·수리를 돕는다.
 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이 중요하기에 농기계 안전교육도 병행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 능력이 향상되고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에 들어가는 부품 금액이 1만원 이하인 경우 부품비를 징수하지 않고 1만원이 넘는 경우 초과액만 징수해 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도·군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도 추진해 도서·오지 마을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수리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영농 효율 증대에 도움이 되고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 바란다”며 “수리가 필요한 관내 농업인은 각 지역농민상담소에 일정 확인 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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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차 명상과 공예가 만나는 "숨, 쉬다"전시 개최
											보성군, 차 명상과 공예가 만나는 "숨, 쉬다"전시 개최
								
							
						[AANEWS]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차 문화 공원 내 품평관에서 차 명상과 공예가 만나는 "숨, 쉬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숨, 쉬다"는 숨 한번 제대로 쉴 수 없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숨’을 통해 ‘쉼’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온전한 나로서 그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차 명상 전시는 보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4명과 제주 취다선 명상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홍성일 작가는 제주도의 흙으로 땅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다관과 다기를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표현한다.
 이혜진 작가는 겨울의 길목에 남겨져 있는 식물들을 흙으로 새겨 이야기를 담아낸다.
 정은실 작가는 삶과 무한 반복하는 일상을 삼베 실과 쐐기풀로 만든 직조작품을 표현한다.
 천원진 작가는 나무가 견뎌온 축적된 시간과 작가의 손길이 더해져 삶의 세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찻상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재료 본연의 순수함을 모티브로 해 각자가 생각하는 ‘숨’과 ‘쉼’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홍성일 작가는 “타인에게 비치는 가공된 내가 아닌 소소하지만 순수하게 빛나는 자신을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며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제주 취다선 차 명상팀은 ‘내면을 향한 여정’을 안내하는 사람들로 제주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오후 두 번씩 명상 체험을 진행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통해 차를 비롯해 자연이 주는 본연의 것들을 통해 즐거움과 건강을 찾자는 의미로 차 명상 공예 전시를 지역 작가와 함께 개최한다”며 “기존의 체험과는 결이 다른 특별한 체험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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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밥상, 상패동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백반 나눔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엄마의 밥상에서 상패동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에게 정성이 가득한 백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덕주 대표는 “제가 후원하는 백반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속되는 고물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언제나 상패동 취약계층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상패동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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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실시
								
							
						[AANEWS]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공공시설, 공용주택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금곡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는 등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이 장애인 주차 편의가 향상되고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및 장애인주차구역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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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양주골’ 후원 순댓국 복지사각지대에 전달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해 착한식당 ‘양주골’에서 후원한 순댓국을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골 진민순 대표와 직원들은 정성껏 만든 순댓국을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하면서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착한식당 양주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온정으로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이어가는 생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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