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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실수업혁신을 위한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위촉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실수업혁신을 위한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위촉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인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37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등 수업마에스트로는 찾아가는 함께 나눔 동행 연수와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강사로 활동하고 앞으로 영상일기 형식으로 ‘학교가기 좋은 날’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학기당 수업을 1회씩 공개하고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 설계 과정을 공유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1월에 개최할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에서 수업마에스트로와 함께 성장하는 ‘수업나눔 Talk-Talk’을 통해 수업 성공 실패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등 수업마에스트로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실 수업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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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5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의원,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시 모니터링 강화 학교별 급식 운영 방법 다양화 종사자간 불공평한 근무환경 개선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 교육감은 “올해를 학생성공시대 원년으로 규정하고 학생상담주간을 만들어 상담을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려고 한다”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교육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ChatGPT 등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질문하고 상상하는 인문학적 소양과 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질문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시민소통참여단이 적극 맡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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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서 교실 수업 변화의 중요성 강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서 교실 수업 변화의 중요성 강조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샤펠드미앙에서 개최한 2023년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에 참석해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중심에 있어 교실 수업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연대하는 중등 연구 두레가 인천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며 “시대에 맞는 수업의 변화와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안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교사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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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같이가치 인천교육 노담시대' 금연 캠페인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25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금연 다짐을 확고히 하고 캘리그라피로 가족과 친구에게 금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나와 가족, 친구를 향한 작은 응원이 금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행사 참여자에게 ‘금연 씨앗 화분’을 지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노담’ 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NO담 문화 홍보단’을 위촉하고 자체 제작한 ‘노담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담배로 인한 청소년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청소년 노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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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시민감사관 위촉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시민감사관 14명을 새로 선정하고 25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위촉된 16명과 더불어 총 30명이 활동하며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 등을 통해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 주요 사업이나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로 살펴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위촉식 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정보교류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들은 “연수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시민감사관으로서 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정책의 개선점을 적극 발굴해 인천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끄는 인천교육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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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19일 인천광역시의회를 통과했으며 6월 5일 공포된다.
개정된 조례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 대부료와 사용료에 대한 감면 규정을 신설해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선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기존 학교장에게 위임한 학교 밖 일반재산 관리 업무를 교육장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학교는 본연의 역할인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재산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해 재산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강화·옹진군 소재 학교와 기관에 근무하는 원거리 출퇴근 직원들의 주거복지 혜택을 위해 관사 사용 대상 범위를 공무원에서 교직원으로 확대함으로써 공무원이 아닌 직원과 기간제 교사 등이 관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공유재산과 물품관리법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반영해 기존 조례를 촘촘히 정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학교장에게는 행정업무 경감을, 교직원에게는 주거복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정된 조례안을 토대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재산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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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ChatGPT 활용 윤리와 교수학습 체계 마련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ChatGPT 활용 윤리를 포함한 교수학습 가이드를 마련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사회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지만, 공교육에서는 수업 적용 방안과 윤리적 지침 등 구체적인 원칙이나 가이드가 부족한 상태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AI기술의 합리적인 수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생성형 AI의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 체계와 윤리 원칙을 마련했다.
이번에 발표한 가이드는 ‘교육 분야 인공지능 윤리 원칙’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을 바탕으로 ChatGPT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향과 운영 내용을 담고 있으며 13세 이하 아동에 대한 서비스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일선 교사들이 함께 고안한 7개의 ChatGPT 활용 윤리 지침인 ‘I.N.C.H.E.O.N.’은 I N C H E O N 등 각각의 알파벳에 세부 실천 규범을 담아 교사의 지도 방안과 학생의 윤리강령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이드는 26일부터 ‘인천무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e-BOOK과 책자로 보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간사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대원칙을 세우고 교사와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책임 있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발간하게 됐다”며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이 학습활동의 조력자로서 교육과 잘 공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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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213학급과 학부모·교원 23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이 위촉한 전문강사단과 노무사가 교육청이 개발한 ‘노동인권교육의 사회정서학습 연계 표준 교안’을 바탕으로 운영한다.
표준 교안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적, 정서적 상황을 탐색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노동인권’의 관점으로 책임 있는 결정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인천교육과학정보원 e-book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의 이해도와 상황에 맞는 표준 교안도 개발해 특수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구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부모와 교사 대상 노동인권교육은 선택형 주제로 운영한다.
노동법의 배경과 구조 임금과 노동시간 청소년도 특수고용? 아프니까 산재 막말과 하대는 직장 내 괴롭힘 제대로 퇴사하기 법대로 하기 청소년 노동의 이슈들 노동인권관련 우리사회 이슈 등 총 9개 주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우리 아이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사회적·정서적 행복을 키우는 역량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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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차 교육정책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차 교육정책토론회 개최
[AANEWS]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간다움을 기르는 학생성공시대’를 주제로 제1차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교육정책 전문가, 현장 전문가, 인천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2024년 역점과제로 예정된 ‘인성·시민성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정책 추진 기반을 모색했다.
토론회 좌장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HYO가족상담학과 채경선 교수가 맡았으며 도성훈 교육감,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현구 교수,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 등 3명의 발제 후 학생, 학부모, 교사 3명의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첫 발제를 통해 복잡하고 변동성이 큰 사회에서 개인의 내면을 강화하고 자아 발견과 성장을 촉진하며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공공선을 추구하는 인성 시민성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구 교수는 신체 이해력과 정서 이해력으로부터 출발하는 인성·시민성 교육을, 김재인 교수는 AI 알고리즘 시대의 시민성 교육을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인성·시민성 함양이 중요하다는 것에 모두 동의하고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에서의 인성·시민성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제1차 교육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인성·시민성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반영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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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1차 추경 1105억원 편성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수학습 활동 지원과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 등을 위한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1,105억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5조 4,646억원은 2023년 본예산 5조 3,541억원보다 1,105억원 늘어난 규모로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56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45억원 기타이전수입과 자체 수입 404억원 등 총 1,105억원이 증액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시기 미도래 시설 사업 등 545억원을 감액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교실 운영에 61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과 학비 지원에 33억원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학습결손을 포함한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 등을 위한 ‘읽·걷·쓰’ 문화 확산 21억원 인정도서 개발보급 12억원 국제이해 교육 13억원 유아교육 75억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과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67억원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245억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한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해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 8억원 급식 인력 결원학교 급식 지원 39억원 방역 안전망 강화 12억원 희귀난치성 치료비 지원 11억원 무상급식비 135억원을 반영했다.
그 외 공공요금 인상과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에 따른 학교 운영비 385억원 기타 경직성 경비인 교원 명예퇴직수당과 법정부담금 276억원 계약제 교원 인건비 112억원 예비비 145억원 등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역량 강화,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환경개선에 역점을뒀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담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은 6월 1일부터 열리는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