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3일부터 인천 거주 영·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 아동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올바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와 2단계, 3단계, 4단계로 나뉘어 총 187명에게 선착순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2023년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선정 도서 2권과 프로그램 안내 책자가 들어있다.
수령 방법은 보호자가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영유아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추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북스타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