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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센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센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AANEWS]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인주초등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글쓰기 강습을 통한 자아탐색과 ‘나만의 프리저브드 액자’만들기 체험으로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좋은 문장을 뽑아 종이에 정성스럽게 글씨를 쓰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 액자가 완성됐을 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아 탐색을 접목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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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생 참여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 시작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생 참여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 시작
[AANEWS]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학생 참여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은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등 IT 도구에 익숙한 세대인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3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회 운영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메타포트 3D XR Leader 설명과 활용 스마트폰 활용 제물포구락부 공간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노트북 활용 디지털 컨텐츠 제작 활동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평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그림 그리는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지역 문화재 공간을 촬영하고 노트북을 이용해 디지털 컨텐츠 제작까지 직접 체험하니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더 나은 컨텐츠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디지털 리터러시 스쿨에 대한 후기와 반응이 좋은 만큼 학생 저마다의 성공시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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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러시시아어 번역 지원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디지털교육센터에서 16명의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학생 번역 활동을 5일 개시했다.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은 관내 중·고등학생 중 이중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번역 내용을 PPT로 정리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했다.
번역 지원단은 초등학교 수학익힘책을 러시아어로 번역해 러시아 언어권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 교재를 만들 예정이다.
사전교육은 ‘에바레스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이에바 특임교수가국제회의 통번역사? 어떤 일을 하시는 거죠?’를 주제로 진행했다.
번역 지원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다양화하고 번역 활동에 필요한 문서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의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에서는 한글이 어려워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생 러시아어 번역 지원단’은 선배로서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중언어 역량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긍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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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중 학생자치네트워크 제1회 정기회 개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중 학생자치네트워크 제1회 정기회 개최
[AANEWS]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3년 초·중 학생자치네트워크 제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2019년 정기회에서 선정한 남부 학생자치네트워크의 고유 이름으로 학생과 학교라는 두 개의 빛이 날개가 되어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두빛나래는 연 2회의 정기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회 정기회에서는 남부 관내 초·중학교 62명의 학교 대표가 참여해 두빛나래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2023년의 학생자치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제1회 정기회는 발대식 기조강연 분임활동으로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1회 정기회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학교별 자치활동을 실천하고 12월 개최할 예정인 제2회 정기회에서 실천 내용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한 학생은 “인근 학교 친구들과 자치 경험을 나누면서 연대 의식을 키우고 함께 실천하는 학생자치활동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두빛나래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민주시민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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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글쓰기 지원사업 '도전 나도 작가 프로젝트'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 글쓰기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 읽·걷·쓰, 도전 나도 작가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과 함께하는 글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협업해 글쓰기동아리의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작품을 선정해 도서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으로써 참여자들의 창의성과 인문학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함께 읽고 사유하며 걷고 즐겁게 쓰는 인천의 읽·걷·쓰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023 읽·걷·쓰, 도전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참여 대상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자기성찰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작가의 일대일 맞춤코칭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과 경험을 담은 창의적인 스토리를 그림책, 동시,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완성된 작품은 출판지원을 통해 국제표준도서번호를 정식으로 발급받은 도서로 출간해 독자들과 공유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글쓰기 지원사업을 통해 출판된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말에 개최 예정인 인천독서한마당 ‘너독나독’에서 동아리 발표회의 일환으로 출판기념회를 진행해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소중한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글쓰기동아리 지도교사는 먼저 인천독서교육플랫폼에 읽·걷·쓰 단체등록을 하고 참여신청서와 동아리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로 전자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15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독서교육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 읽·걷·쓰, 도전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드높이고 인천의 교육 환경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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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서울대 등 주요대학 입학설명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서울대 등 주요대학 입학설명회 성료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울대학교 등 주요 대학을 초청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6.2. 서울대 6.3. 한국에너지공과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차례로 나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대입 주요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준 덕분에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시·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학입학설명회가 수험생이 관심 있는 대학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방식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과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확대 운영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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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급식종사자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 급식종사자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 발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년 안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의 가시적인 성과를 견인하고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립학교 474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발표했다.
급식실 업무환경 중장기 종합계획은 조리흄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실제 인천에서 3명의 폐암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급식종사자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연차적으로 948억원을 확보해 중요한 급식실 환기설비를 3개년간 학교 현장에 적합한 시설로 개선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기존 사업인 급식실 현대화 등 37개교에 환기설비 개선을 반영하고 폐암 확진자 발생교와 같이 개선이 시급한 50개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부분 개선 시 드러났던 문제점인 소음, 급기 부족으로 인한 배기 성능 저하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별 특성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25~‘26년은 387개교에 대해 전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1명씩 기술 인력을 충원해 사업추진에 더욱더 속도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급식종사자 폐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폐암 건강검진 대상 기준을 55세 이상 또는 경력 10년 이상 대상에서 전체 급식종사자 중 희망자로 확대한다.
폐암검진결과에 따른 추가검사비와 범주별 1회 추적검사비를 신규 지원해 폐 질환 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급식종사자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신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급식종사자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교육을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계획은 급식종사자의 안전을 중심에 두고 환기설비를 개선해 유해요인을 차단함으로써 폐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건강을 보호, 지원하는 정책을 체계화하는 종합계획으로 관련 부서가 협업해 총력을 기울여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는 최우선 순위로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급식실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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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평생학습관에서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2일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시설공사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관내 학교 시설 공사 현장대리인, 도급사 대표이사, 감리 등 공사관계자와 교육청 및 각급학교 시설 공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공사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와 시교육청 감사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근절하고 여름철 폭우 등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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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도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공개수업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도덕과 연계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공개수업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이버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 활용 도덕과 공개수업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업은 ‘어울림 나눔주간2’에 학교로 시행한 수업자료 중 도덕 수업 ‘나를 돌아보는 생활 - 사이버 자기조절’ 내용으로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 김숙혜 수석교사가 공개 진행했다.
수업 방향은 올바른 삶을 위한 도덕적 성찰을 위해 나의 행동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사이버 자기조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사이버중독증상을 알아보고 예방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며 라운드로빙 기법을 활용해 자기조절 방법을 찾고 찢기 빙고와 실천 계획 수립 등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재보지 않았는데, 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사용 시간을 점검해보니 생각보다 많았다”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계획을 세우고 서로 점검해 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가회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도덕 수업을 경험하게 됐다”며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프로그램과 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을 교과,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해 연간 11차시 이상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어울림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잘 적용되도록 연수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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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교육포럼 연간 활동 개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교육포럼 연간 활동 개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인천교육포럼이 교육정책분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교육포럼은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적용과 확산, 정책 공유와 소통의 장을 위해 구성된 자율적인 학술단체로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이다.
2023년 6월 현재 인천 관내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 453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총 6개 분과로 구성돼있다.
올해는 ‘읽·걷·쓰, 인간다움을 간직한 인천교육의 전진’이라는 주제 아래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환경, 문화예술, 교육혁신, 국제교육을 바탕으로 13개의 읽·걷·쓰 행사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정책분과 워크숍은 인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육 전문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절벽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권순형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사회 예측과 학교의 대응 전략을 고민함으로써 인식개선과 공유의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강연 이후 계양산을 걸으며 학생의 개별교육 강화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내실화 추구, 생애 교육과정과 방법의 재구조화 등에 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포럼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 회복과 미래 교육 확산을 위한 정책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의 변화를 함께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