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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일본 총리 독도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2025-12-10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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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6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117개 사업학교 학교장과 교육복지사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율적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중심의 지역 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해,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대학교 조선미 교수의 특강과 사업 운영 사례관리·성장 사례·우수 프로그램 발표와 더불어 특색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 4개 지역 37개 기관에서 시작해 꾸준한 확대를 거쳐, 현재 117개 학교, 11개 교육지원청 등 총 128개 기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가정-학교-지역사회의 교육복지 공동체 구축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불평등 개선, 학습 결손 예방, 정서치유 등 통합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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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남과 공동 수업 아름다운 마무리, 2024년 만남 기약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경북-전남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 운영 결과 공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대 1로 매칭되어 원격화상 수업을 운영한 경북과 전남의 교사 20명,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 업무관계자 등 총 24명의 영호남 교육 가족이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해 2024학년도 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 과정의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가 목적인 2023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 과정을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했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도내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 학급을 넘어, 전남 학급과의 원격화상 수업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경북-전남 각 10개 학급이 참여한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은 웹카메라를 통해 두 지역의 교실을 연결해 같은 주제로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간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원격화상 수업에 참여한 산양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은데 349㎞나 멀리 떨어져 있는 고흥의 친구들과 같이 수업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친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 원격화상 수업을 운영한 사동초등학교 교사는 “다른 지역의 선생님과 협력해 공동 수업을 진행한 것은 교사로서 다양한 프로젝트 계획과 수행을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집단지성의 장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호남 지역 교사와 학생 간에 이뤄진 온라인 협력 학습을 통해 학생 주도 수업을 실현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도 함께 배워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2024학년도에는 경북-전남 학급 간 원격화상 수업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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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김천황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앞장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김천황금시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우려와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수산품구매를 장려하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장보기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조용진·이우청·최병근·박선하 경북도의원, 도 교육청 직원 5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질 좋고 저렴한 차례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먹거리·볼거리·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시장에서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든 경제 여건에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해서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하고 착한 소비활동을 전개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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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따로 또 같이’ 소규모 중학교 연합 교육 과정 공동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2024학년도 소규모 중학교 연합 교육 과정 시범 운영 42교의 관리자와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전교생이 40명 이하인 학교를 소규모학교로 정해 인구 급감 시대에 폐교로 인한 지방 소멸을 막고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개최했다.
교육 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지역 인근에 있는 2~4개 소규모 중학교가 연합해 분기별 1회 이상 연합체육대회 주제별 진로 연계 현장 체험학습 연합 동아리 활동 연합 문화예술 행사 운영 공동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연합 진로 캠프와 진로 탐색 활동 소집단 공동연구와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그간 소규모라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내 전체 소규모 중학교 중 50%인 42교가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 공동 운영으로 소규모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관리자와 교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5학년도에는 전체 소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합 교육 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단점이 보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특징을 잘 살리는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으로 모든 학생의 교육 수준이 향상되는 교육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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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결의 다져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일 예천군에 있는 국공립행복주택어린이집과 호명라온유치원을 현장 방문하고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청취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업무를 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유보통합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정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협력하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육 업무·재정·인력 이관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질 높은 교육·돌봄 체계 마련으로 저출생 극복과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은 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긴밀히 협업해야 할 과제”며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는 경북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도 유보통합은 꼭 실현되어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교육과 돌봄 현장에 어떠한 차이도 없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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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올해부터 두 자녀 가정도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혜택 받는다.
경북교육청, 올해부터 두 자녀 가정도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혜택 받는다.
[AANEWS] 경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두 자녀를 둔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 결과, 올해는 22만 2,591명의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전년 대비 82억여 원이 증가한 301억 4,157만원을 지원한다.
먼저,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 중인 둘 이상 가정의 학생 중 저소득층 학비 감면 등의 지원을 받지 않는 학생 1,252명에게 수업료 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학 여행비 수련 활동비 졸업앨범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 등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 확대로 두 자녀 가정도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되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이 경감되고 교육 격차가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자녀가 많을수록 양육 부담이 가중되어 다자녀 가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비 지원이 확대되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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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일부터 8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한다.
이번 위문 방문은 1일 울진군 소재 울진군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8일까지 청송, 문경, 상주, 안동 지역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시설을 방문한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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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제동행 위기 극복 감동 성장 스토리집 ‘단디짝꿍’ 발간
경북교육청, 사제동행 위기 극복 감동 성장 스토리집 ‘단디짝꿍’ 발간
[AANEWS]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의 위기 극복 성장 이야기를 담은 ‘단디짝꿍’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단디짝꿍’은 지난해 5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노력한 사례들을 공모해 선정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짝이 되어 여름방학 기간에 사제동행 해외 체험 연수를 다녀온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은 감동 성장 스토리집이다.
단디라는 경상도 방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생님과 학생이 단단하게 완벽한 짝꿍이 되어 위기를 극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책에는 24편의 감동 성장 이야기와 2편의 연수 참가 소감이 수록되어 있다.
도 교육청은 학생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가는 선생님의 진심을 담은 24편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발간 도서를 교육지원청과 도서관에 배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단디짝꿍 발간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의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를 전하며 지난 교직 생활을 돌아보게 됐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노력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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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박차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31일 도 교육청 스마트오피스에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강사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전 협의회는 다음 달 16일에 실시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 집중 연수’를 앞두고 효율적인 연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경북형 성장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결정과 선택권 확대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삶과 연계한 배움을 강화하고자 연간 오후 3시간 범위에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전 학급에 학급당 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생의 흥미·관심을 반영한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계획해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초등교사 45명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원단을 구성해 교사 연수와 컨설팅 등 학교 현장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이 바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사회변화와 감염병 확산, 기후환경 변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이 필요한 때”고 강조하며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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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배치 업무 안내서 개발
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배치 업무 안내서 개발
[AANEWS] 경북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도 교육청 스마트오피스 408호 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배치 업무 표준 안내서 개발 TF 최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6월 작성된 선정 배치 안내서 초안을 최종 마무리해 2024년 표준 안내서로 배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내용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방법 장애 학생 진단 평가 선정 배치의 과정과 절차 재배치 유예 학부모 면담 절차 등이다.
도 교육청은 2월 중으로 안내서 개발을 완료해 신학기 전에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업무 표준 안내서 개발·보급을 통해 특수교원의 전문성을 향상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 유형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