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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일본 총리 독도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2025-12-10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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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2026년도 교육예산 5조 5,893억원 편성
- 임종식 경북교육감, 수능 당일 시험장 방문해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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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꿈과 재능을 키우는 특수교육 공모사업 확대
경북교육청, 꿈과 재능을 키우는 특수교육 공모사업 확대
[AANEWS]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의 내실화와 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특수교육 관련 통합 공모를 통해 총 8개의 공모사업에 110교, 60팀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교육 공모사업으로는 △정다운 학교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문화 예술 체육활동 △장애 학생 재능 키움 △어울림 인권 동아리 활동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8개 영역의 사업을 지원한다.
정다운 학교 사업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고 다양한 어울림 교육활동과 일반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8교를 선정해 교당 400만원을 지원한다.
장애 유아의 사회적 역량과 자립심을 강화하고 비장애 유아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4개 원 선정해 원당 400만원씩을 지원한다.
또 장애 특성에 적합한 문화 예술 체육지원 강화를 통해 장애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교 4교를 선정해 교당 500만원~1,000만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학급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 동아리 40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00만원 내외로 예산을 지원한다.
그리고 장애 학생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초 5학년 ~ 고 3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중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20명을 선발하고 학생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어울림 인권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팀당 100만원 ~ 200만원을 지원하며 장애 학생 진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25교 선정해 교당 300만원을,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10팀을 선정해 팀별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미래 역량 교육의 하나로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나도 딸 수 있어’라는 주제로 장애 고등학생 200명을 선정해 자격증 취득에 드는 교재비, 학원비, 시험전형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장애 학생 159명이 바리스타,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굴착기 면허 등 20여 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수교육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희망하는 직종에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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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학기‘경북온라인학교’수업 시작
경북교육청, 신학기‘경북온라인학교’수업 시작
[AANEWS] 경북교육청은 신학기 개학 첫날부터 26교 참여학교와 함께 경북온라인학교 1학기 수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립학교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올해 9월 1일 개교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교 간 학사일정 조정 등 원활한 수업 지원을 위해 경산시에 있는 경산고등학교 내 임시 온라인스튜디오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부터 단위 학교의 주문형 교육과정과 지정형 교육과정의 수요 조사를 통해 2024학년도 1학기에는 64개 강좌를 개설했고 26교 500여명의 학생이 정규수업 시간에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경북지역에서는 학생 수 부족과 전공 교사의 부족으로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수요를 맞추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온라인학교는 미래 사회 변화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AI 프로그래밍 기초 등의 과목과 공동체적 가치 함양을 위한 △환경과 인간 생활 △문화 다양성의 이해 △환경 등의 과목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경북교육청만의 특색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학교를 알차게 운영하겠다”며 “경북온라인학교를 통해 모든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이 구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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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고입 전형 결과, 타 시도 유입 학생 1,599명 들어와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타 시도에서 경북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해외 우수 유학생 58명 포함 1,599명으로 작년 유입 1,393명보다 206명이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특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는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 명의 학생도 소중한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해외와 타 시도 유입 학생이 1,599명에 이른다는 것은 경북교육의 큰 교육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유입 학생 1,599명 중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로 유입한 학생이 970명에 달한다.
이처럼 직업계고에 해당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학생 유입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일반계고가 경북지역 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직업계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에서 2023년까지 4년 연속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미래 산업수요에 맞게 항공, 반려동물, 조리 관련 등 발 빠르게 학과 재구조화를 개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와 타 시도에서 많은 학생이 경북으로 지원한 결과는 경북 교육 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며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능성을 믿고 찾아오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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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포츠 꿈나무 발굴을 위한 첫걸음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AANEWS]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북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전무이사, 시·군 교육지원청 체육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2024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참가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도내 각 시·군에서 26종목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8개 등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대회를 통해 발굴한 선수들이 출전한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실적은 경북체육회, 협회, 지도자, 학생 선수, 교육지원청 등이 합심해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대회도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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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AANEWS] 경북교육청은 12일 북부권역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동부, 남부, 서부권역에서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중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방향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관한 이해와 진학 방향 설계’를 주제로 도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2일 안동, 14일 포항, 19일 경산, 21일 구미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16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권역별로 학부모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 대입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감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된 2028 대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진로 진학지도를 공교육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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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혁신 선도주자로 자율형 공립고 2.0 총 5교 선정
경북교육청, 교육혁신 선도주자로 자율형 공립고 2.0 총 5교 선정
[AANEWS]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부가 새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학교에 포항고 포항여고 구미고 안동여고 울릉고 등 총 5교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한 5교는 올해 9월부터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교육혁신 모델을 적용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함으로써 지역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는 지정 후 5년간 △지자체·대학·기업과 협약 체결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개방형 교장공모제 실시 △교사 정원 50% 초빙 임용 가능 △학생 우선 선발 등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자율형공립고 2.0 학교는 경북 도내 8개‘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 전략에 발맞추어 명문고로 탄탄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도 교육청은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자율적 교육모델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각 학교는 5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받고 지자체·지역 대학·기업·연구기관·공공기관 등과의 협약 체결로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으로 특색 있는 교육모델을 운영해 지역 교육력 향상에 이바지하게 된다.
도 교육청은 앞으로 신규 자율형공립고 2.0 5교와 기존 자율형공립고 10교를 대상으로 △생각을 다지는 질문 탐구 수업 운영 △지역대학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차량 지원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의 중점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5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계기로 지역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하고 지방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선도 모델이 되어 지역 내 학교가 다 함께 성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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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대안교육 교사 연구회 공모 시행
경북교육청, 2024 대안교육 교사 연구회 공모 시행
[AANEWS] 경북교육청은 이달 15일까지 2024 대안교육 교사 연구회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대안교육 교사 연구회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공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대안교육 전문 교원 인력 양성으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립 대안학교 설립·운영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도 교육청은 3월 중 심사를 거쳐 4개 팀을 선정하고 팀당 250~350만원의 운영비 지원과 전문가 특강·대안교육 현장 탐방·관련 연수 등을 통해 교원들의 대안교육 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안교육 교사 연구회를 통해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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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AANEWS] 경북교육청은 11일 북부권역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동부, 남부, 서부권역에서 ‘2024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2025 대입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방향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5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라는 주제로 도내 인문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1일 안동, 13일 포항, 18일 경산, 20일 구미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16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권역별로 학부모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 대입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감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2025 대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보다 성공적인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 있는 진학 정보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진로 진학지도를 공교육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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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AANEWS]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2024년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등교육과는 2024년에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학생 주도형 수업과 평가, 장학 및 교원 학습공동체 지원, 기초학력 보장, 인성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정책을 담은 초등 교육과정 운영 계획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유치원 교원의 현장 중심 장학, 유치원 교육 복지, 공감 행정으로 유치원 공교육 기반 강화 정책을 담은 유아교육 정책 △공정하고 합리적인 초등 인사 정책 △모든 영유아의 격차 없는 발달 지원을 위한 유보통합 등 4가지의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주도성, 조화로운 공동체, 미래의 세계 표준을 창출하는 K-EDU의 원년을 표방한 만큼, 유·초등 교육 정책도 이에 발맞추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전국 최초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와 도시 큰 학교 간 교육과정 네트워크 구축으로 함께 교육활동을 하는 ‘경북 도-농 이음교실’,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질문 기반 교실 수업’,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는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생성형 AI를 활용해 체험학습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체험맛집 365’ 등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설계도와 같아서 어떤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 사회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정책과 교수·학습 체제 기반 마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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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간다
경북교육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간다
[AANEWS]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현장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교육 현장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보건 업무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청은 산업안전담당 직원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컨설팅을 신청하는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컨설팅을 시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이행 방법 안내 △도급 등 사업 시 조치 사항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개선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과 보고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등으로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비하고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