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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밖청소년, 자립준비청년에 비해 자립정착금·의료지원 등 ‘사각지대’
										2025-11-04 0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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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 의원, “무리한 자산 매각으로 국민 자산 헐값 처분, 명백한 국정 실패” 지적
 
							
								-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1차 본위원회 개최
 
							
								- 안태준 의원, ’ 26년도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예산 1,036억 8천 8백만원 확보
 
							
								- 손명수 의원, 용인 흥덕지구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입주 확정 … 지역상권 활력 기대
 
							
								- 어진동 데이터센터 설치반대 집회 열려
 
							
								- 부승찬 의원, 용인시병 당원들과 봉하마을서 워크숍 열어
 
							
								- 10.15 부동산 규제, 통계 왜곡 의혹
 
							
								- 김승원 의원, 개인정보 조사 무력화 기업에 강력 제재장치 마련… 이행강제금·사전 실태점검 법안 발의
 
							
								- 송옥주 의원, “회원농협 68%, 홈플러스 인수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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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석의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정착시킨 오산 교육 3 대 성공사업
											국회
								
							
						[AANEWS]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 의 제안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 일 경기 오산시 원동초를 찾아 유아 생존수영 , 통기타 교육과 학교복합시설을 참관했다.
안민석 의원이 국정감사와 상임위 회의에서 문예체 교육을 강조하면서 오산 교육의 성공모델을 설명하며 오산 방문을 제안한 것이 성사된 것이다.
전국 롤모델인 오산의 통기타 · 수영 교육 , 학교복합시설은 안민석 의원의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킨 안민석표 오산 교육 3 대 성공사업이다.
오산의 수영 교육은 2012 년 초등 수영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3 년 초등학교 3 학년 전체 학생 , 2015 년 중학교 1 학년으로 확대하고 2016 년부터는 어린이집 · 유치원 만 5 세 유아까지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수영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수영은 100 세 시대 다른 운동과 달리 한 번 배우면 평생하는 운동으로 학생의 안전은 물론 신체적 · 정서적 건강 , 인성교육 , 사회성 함양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오산의 통기타 교육은 2015 년부터 시행 중이며 초등 5 학년 ·6 학년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이 아닌 정규 교과수업 시간을 활용해 배우고 있다.
 통기타는 다른 악기에 비해 구입하기 쉽고 관리도 편하며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다.
 특히 악기 교육의 큰 애로사항인 전문강사는 지역사회 기타 동호인들의 재능기부가 가능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혼자서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오산 원동초 학교복합시설은 수영장 시설을 갖춘 시민개방형 시설로 2017 년 개관해 오산시설공단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주민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안민석 의원은 " 문예체 교육 학생 1 운동 1 악기는 학생이 성장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중요한 교육 " 이라며 " 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사교육 없이도 누구나 배우도록 시설 , 강사 , 프로그램을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오산 교육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방문해 주신 교육부 장관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주호 장관도 " 오산에서 시작한 초등학생 생존수영이 전국으로 확산된 것처럼 유아 생존수영 , 통기타 교육 , 학교복합시설도 전국에 널리 확산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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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희 의원, 경기도 도서관 발전 위한 정담회 개최
											김선희 의원, 경기도 도서관 발전 위한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14일 오후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도내 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의 이송자 도서관기반조성팀장과 권선숙 서부도서관장 등 용인지역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정담회에서 도서관 신규 건립 및 리모델링 등 추진 상황 점검을 물론, 도서관 운영의 각종 현안 등을 살폈다.
 김선희 의원은 “도서관은 새롭게 건립하는 것 못지 않게 기존 도서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도민이 독서와 재충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희 의원은 지난 4월 제368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도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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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광률 의원, ‘느린 학습자 지원 방안 마련’ 및 ‘교권보호 전문인력 배치 촉구’
											안광률 의원, ‘느린 학습자 지원 방안 마련’ 및 ‘교권보호 전문인력 배치 촉구’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은 14일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적 기능 저하로 학습에 제약을 받고 있는 ‘느린 학습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과 교육활동 침해로 고통받고 있는 교원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전담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교권보호지원센터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안광률 의원은 IQ 70~85의 경계선 범주에 해당하는 아동 혹은 또래 아이들의 지적 능력에 비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느린 학습자’들이 인구분포로 보면 한 반 24명의 학생들 중 3명에 이를 정도로 적지 않지만 지적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선에서 학교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느린 학습자’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안 의원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교권침해 사례에 교원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지원센터에 변호사 등 전문인력 배치를 주문했다.
 발언에서 안 의원은 2022년에만 799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경기도 내 학교에서 발생했고 특히 교권침해의 유형이 상해폭행, 협박 등 물리력을 동반한 교권침해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교육적 해결보다는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청이 해법으로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만들었지만 정작 센터에 있어야 할 인력인 교권보호관, 전담변호사, 임상심리사 등은 배치하지 않고 그 자리를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이 대체하고 있다며 위기에 빠진 교원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교권보호지원센터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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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성장하는 양주시에 공공의료시설 건립 반드시 필요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성장하는 양주시에 공공의료시설 건립 반드시 필요
								
							
						[AANEWS]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15일 제36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에 공공의료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김동연 지사는 후보시절 ‘경기북부지역 공공의료시설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공약실천계획서에서도 경기 동북부권에 공공의료원 설립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에는 이미 공공보건시설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가 지방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려면, 지역의 인재가 그 지역에서 취업이 가능하도록 산업을 육성해야하고 그 일자리가 안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언급했다.
 이어 “현재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공중보건장학제도 역시 경기도가 행정력과 재정을 뒷받침한다면, 지역의 의료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지사에게 공중보건장학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3월, 도 공공의료과장과의 경기북부지역 공공거점병원 설립계획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2020년 발표한 의정부병원 이전계획 역시 답보상태임을 지적하며 종합병원과 응급실이 없는 양주시로의 이전신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김민호 의원은 “인구성장과 성장동력을 확보한 양주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반드시 확충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을 살리는 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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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향적인 민주시민교육 개선 시급”
											“편향적인 민주시민교육 개선 시급”
								
							
						[AANEWS] 이인애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이인애 의원이 경기도 학교 현장의 ‘민주시민교육’ 교재와 교육 내용에 대한 편향성 문제를 지적,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재 개발 전까지 교육의 일시적 중단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14일 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의에 나서임태희 교육감을 향해 “민주시민교육은 교재명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내용적인 면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저격, 촛불집회 사진, 진보성향 시민단체 추켜세우기 등 내용적 부분에서도 문제가 많다”며 “특히 집필진 70%가 전교조 소속 교사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좌편향적 사상 주입식 교재라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어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 만들기’ 수업에는 성적지향, 성정체성 등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며 “성 소수자는 현재 논쟁이 큰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시민 교재 내에는 ‘성 소수자 축제 결사반대’ 의견에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헤이트 스피치 사례도 제시돼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일선 학교에 배포된 민주시민교육 교재에는 이처럼 특정 가치관이나 정치이념을 강조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며 “경기도 교육청이 새로운 교재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발 전까지 이런 교육이 지속되지 않도록 폐지할 의향이 있느냐”고 임 교육감에 물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할 수 있는 포용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어느 한쪽 주장만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교육은 경기교육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다만, 새 교재가 나올 때까지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 교재로 교육을 진행하라고 하는 건 공백상태가 있을 수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균형 잡힌 교과서를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 의원은 김동연 경기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의에도 나선 가운데 경기도민의 호흡기 안전을 위협하는 4급 암모늄 물질이 포함된 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 사용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 대응 촉구 및 위험한 소독제에 대한 시험 결과 등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 국민의 힘에서 제안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도 지원 예산 신속 투입을 통한 협치의 도정 추진 요구 경기도 공무원 비위 문제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도지사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도지사의 강력한 조치 등을 촉구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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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명 의원 “도는 방음터널 77개소 안전·시설 전반 전수조사해야”
											이채명 의원 “도는 방음터널 77개소 안전·시설 전반 전수조사해야”
								
							
						[AANEWS] 지난 11일 중학생이 영동고속도로 수원 구간 방음터널 위에 올라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에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조례 제정에 나섰다.
이채명 경기도의원은 1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에 관리주체 구분 없이 도내 방음터널 77개소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및 합동점검 실시를 요구했다.
2023년 1월 기준 77개소 관리주체는 14개 시 55개소, 한국도로공사 8개소, 민자고속도로 사업자 14개소이다.
이 의원은 “도가 방음터널 사건·사고의 방조자가 되어선 안 된다”며 “재난안전법 제4조에 따라 1,400만 경기도민과 경기도를 관통하는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적극행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향후 유사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적용을 통한 강도 높은 처벌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2월 사상자 46명이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이번 사건은 관리주체가 인지하지 못한 인재이므로 강도 높은 처벌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국회가 추진 중인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팥 없는 팥빵’이라며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인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번 사건을 방지할 시설물 관리와 기존 방음터널 화재 시 대책이 조문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국회에 주민 안전을 담보하는 상위법령 개정을 위해 건의안 발의와 국회의원 접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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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호 의원, ‘도지사.차기 대권 도전을 위한 수단으로 쓰지말라’ 엄중 경고
											고준호 의원, ‘도지사.차기 대권 도전을 위한 수단으로 쓰지말라’ 엄중 경고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은 6월 14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정 운영과 협치 행보, 야당 의원 문전박대 등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였다.
 도정질문에 앞서 고준호 의원은 “경제부총리 출신의 ‘준비된 경제 도지사’, ‘유쾌한 반란을 만드는 도지사’, ‘기회를 창출하는 도지사’ 등 거창한 수식어들을 앞세워 취임하셨지만, 도민이 체감할 경제정책이나 진정한 반란이라고 평가할 변화와 기회를 만들어 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유쾌한 반란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직원들은 익명게시판에서 바뀌지 않는 조직문화에 대한 불신·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며 “경기대의 기존 투자협약 실적을 가로채고 해외 출장만으로 최대 투자 유치 금액을 기록했다는 과대홍보를 하는 등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뚜렷한 성과 없이 치적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가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께 했던 ‘국민을 가스라이팅한다’라는 말은 ‘경기도지사가 도민을 가스라이팅한다’로 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 의원은 “본인은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 사전 약속이 없이 찾아왔으면서 야당 대표의원과 기재위원장이 방문했을 때 문전박대했다”며 “이것이 도지사가 말하는 협치냐”며 사과하라고 호통쳤다.
이에 김동연 도지사는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응수하며 맞섰다.
아울러 도지사의 SNS에 올려진 전세 사기 피해자 관련 내용에 “새물결”이란 해시태그를 단 것과 관련해 “도정 운영과 상관없는 정치적 문구”고 지적하며 “대권 야욕으로 가득 찬 말뿐인 협치로 도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마지막으로 “연일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비판을 세우는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지사직을 차기 대권으로 가기 위한 개인의 정치적 디딤돌로 삼지 말고 진정으로 도민의 삶을 살리는 일에 최우선을 두길 바란다”며 도정질의를 마무리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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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 의원, 경기도지역 청소년 마약류 문제 예방과 재활교육 강화 필요해.
											이혜원 의원, 경기도지역 청소년 마약류 문제 예방과 재활교육 강화 필요해.
								
							
						[AANEWS] 청소년 마약류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경기도의회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의 실태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정책토론의 토론자로 참여해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정책’을 중심으로 청소년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이의원은 “10대 청소년들의 마약류 노출로 사회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는 지금,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예방과 재활교육에 한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 실태와 효율적 대안 모색’, ‘경기도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 방안’,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청소년 보호정책’ 등을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현장 실태와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뿐만 아니라 중독자 치료재활교육 사업에서 경기도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및 예산 심의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응하고 국가적 대책 마련을 위해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실시하고 내년까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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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안동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주민 간담회 개최
											괴안동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주민 간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은 14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최의열 시의원, 부천시 주택정비과장과 담당자, 괴안동 주택정비 추진위원장 외 주민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괴안동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 지정 주민제안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윤혜 추진위원장은 “현재 부천시 역곡 남부역 괴안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10여 개소 이상 추진되고 있으나 개별 추진이 되면 난개발이 심각히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그에 따른 문제점으로 통행 불편의 가중과 괴안119안전센터의 이전 및 제 기능 역할을 못 하는 역곡3 주민지원센터의 이전도 시급한 상항임을 알렸다.
 김동희 의원은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역곡 남부지역은 부천의 오래된 낙후 지역이기에 부천시가 앞장서 적극적인 사업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봉호 주택정비과장은 김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우려를 표한 사항에 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알렸다.
 이어 “용역사와 같이 주민에 불편함이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뉴타운, 재개발정비 사업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향이 있음에 우려를 표한다”며 “무작위 가로주택이나 뉴타운 지정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어느 한 곳이라도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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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제13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제13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AANEWS]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수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교섭단체와 집행부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며 2022년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 본예산을 심의했다.
이 외에도 도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촉구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보상 추진 지속 점검 하남지역 내 안전한 통학로 개선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도내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방식 개선 등에 힘썼다.
김성수 의원은 “도와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귀한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1,400만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민의 입장에서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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