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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드림스타트 드림 경제교육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 3월 4일 08:30 ~ 오후 6시 1일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드림 경제교육과 영양교육은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과 요리활동실에서 진행된다.
평창군 8개읍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30명의 아동들이 선정됐다.
경제야 놀자 드림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KSD나눔재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드림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화폐의 흐름 및 바른 용돈 사용 습관을 교육하며 아이들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요리쿡 조리쿡 드림 영양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이론교육과 건강한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지난해 드림스타트는 기초학습증진, 가족유형별 캠프를 통한 가족관계개선, 문화체험, 진로검사 및 진로탐색 캠프, 시장놀이를 통한 경제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해 아동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발달영역 및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적이고 전문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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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이끌 핵심 인재 역량 높인다
주민자치 이끌 핵심 인재 역량 높인다
[AANEWS]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주민자치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주민자치회 임원, 시군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특강, 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으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표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실현을 위한 도정 목표와 방향, 주요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뜻이 있으면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의 ‘유지경성’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의미인 ‘지재유경’을 강조하면서 목표 설정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역의 진짜 대표인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 인재개발원은 ‘주민자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조승자 공공자치학회 자치리더십센터장의 특강을 진행,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함께 살폈다.
아울러 올해 주민자치회 대상 교육 추진과 관련해 주민자치회와 시군 담당부서의 의견을 듣고 교육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도·시군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검토·반영해 오는 7일 천안시 이·통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시군별 현장 교육을 추진,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3000여명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이 지역 현안을 살피고 도정에 함께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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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산불 대응 상황 긴급 점검 추진
최재형 보은군수, 산불 대응 상황 긴급 점검 추진
[AANEWS]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타 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일 군내 산불취약지역 등에서 산불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군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 짐에 따라 선제적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산불 진화 헬기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영농부산물 제거 현장을 돌며 산불 대응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에서“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라”고 당부하며“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기동 단속 등 입체적인 감시를 통해 산불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봄철 산불 조심 기간 군청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4인 1조로 매일 오후 9시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에 산불감시원 및 예방 진화 대원 106명을 배치해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과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삼승면 금적산, 수한면 수리티재, 회인면 국사봉, 마로면 시루봉, 속리산면 갈목재 등 5개소에 설치된 무인 감시 카메라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요 등산로에 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조기 발견에 집중하고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진화 차량 5대와 기계화시스템 15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불 전문 진화대 및 감시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군민 여러분도 화기 물품 취급 주의 및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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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건강증진형 보건지소와 함께하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
안흥건강증진형 보건지소와 함께하는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
[AANEWS] 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지구1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건강백세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본 운동교실은 2월 한 달 동안 안흥1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 어르신들의 참여율과 호응도가 높고 타 경로당 어르신들의 운영 요구로 지구1리 경로당을 추가 진행하게 됐다.
매주 화요일 안흥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물리치료사의 교육으로 소도구를 이용해 목과 어깨관절, 척추건강과 코어근육, 고관절과 무릎관절, 커플 및 단체운동을 총 4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위축된 신체의 근력 강화는 물론 몸을 유연하게 함으로써 노년기 우울감 해소 및 삶의 활기를 찾아드리고자 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통해 우울감도 해소하고 건강한 노년,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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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회원 모집
횡성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회원 모집
[AANEWS]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특기와 소질을 개발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밴드, 댄스, 뮤지컬, 합기도공연, 영상미디어 5개 분야로 구성 되어있고 이외에도 관심있는 분야로 동아리 구성이 가능하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동아리는 활동실 제공, 강사지원, 행사참여기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각종 공연 및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
운영기간은 3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수련관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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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특강…‘삶과 사상’을 주제로
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특강…‘삶과 사상’을 주제로
[AANEWS] 천안시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국무회의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바로 알리는 특강을 열었다.
지난 2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중영 석오이동선선생선양회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는 지난해 12월 이동녕 선생의 서훈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서 ‘대한민국장’으로 상향하기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녕 선생은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중국 충칭시 치장에서 1940년 서거했다.
정부는 이동녕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으나, 공적에 비해 훈격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을 위한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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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를 실시한다.
3월 정기분에는 연납분을 포함한 4,250건으로 약 1억2천여만원의 부과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경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방식으로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자동차에 부과해,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 말소 등의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월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각 은행 창구 및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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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정 대기환경 조성’ 노후 경유차 지원 사업 추진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28억여 원을 들여 차량 매연 저감정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를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대상은 931대로 26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폐차될 차량이 총 중량 3.5톤 이상이거나 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인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100%가 지원되며 3.5톤 미만일 경우 승용자동차는 50%, 그 외 차량은 70%가 지원된다.
우선순위는 총 중량 3.5톤 이상 및 2002년 이전 제작·출고 차량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소유 차량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지원대상 차량 순이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총 9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원 대수는 30대다.
지원 우선순위는 생계형 영업용 총 중량 3.5톤 이상 5등급 차량 중 최근 연식 순이며 접수기한 내 접수자 미달 시 별도 공고 없이 접수 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군민 및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7000만원으로 총 70대에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대당 1백만원이다.
지원대상은 태안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려는 차량 소유자 및 기관으로 지방세·세외수입 및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경우 우선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상 3개 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6일부터 10일까지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를 방문하면 된다.
등기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10일 오후 6시까지 도달해야 정상 접수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청정한 태안군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 대상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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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소식지,‘행복 담은 횡성’창간호 발행
횡성군 소식지,‘행복 담은 횡성’창간호 발행
[AANEWS] 횡성군은 새봄과 함께 군정 소식지‘행복 담은 횡성’창간호를 발행했다.
‘행복 담은 횡성’은 민선 8기 군정 방향에 부합하도록 제호를 변경한 것으로 군민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소식을 전달하고픈 바람을 담았다.
또한, 지역 내 고령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활자의 크기를 확대했으며 사진 및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이미지 중심의 편집을 통해 보다 읽기 쉽고 감각적인 소식지로 탈바꿈했다.
제호 변경과 함께 구성도 달라졌다.
‘출동 현장 취재’에서는 매월 지역 내 주요 행사 및 이슈 현장을 찾아가고 ‘지금은 건중년시대’를 통해 지역 내 활기찬 건중년의 일상을 소개한다.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반갑소’, 주요 관광지 및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횡성 어때?’도 새롭게 선보이며‘횡성의 소리를 찾아서’는 횡성의 구비문학을 소개해 사라져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린다.
지역 주민의 참여도 역시 높였다.
‘나도기자’를 통해 관내 어린이기자단, SNS 서포터즈, 여성기자단 등 지역 기자들이 직접 다양한 횡성소식을 알리고 횡성읍 그림책동아리‘북적북적’이 소개하는 ‘이달의 그림책’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횡성 향토음식 및 먹거리를 소개하는 ‘맛있는 횡성’, 건강정보 및 문화 캘린더, 지역 예술인들의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횡성예술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3월 창간호에는 5년 만에 돌아온 정월대보름행사, 횡성소망이룸학교의 졸업식 현장 및 횡성군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허민영씨의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한편 '행복 담은 횡성'은 지면 소식지와 모바일 소식지로 제작, 배부되고 있다.
두 가지 모두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지면 소식지 정기구독은 기획감사실 홍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소식지는 해당 링크 또는 QR코드,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행복 담은 횡성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이다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친근한 소식지로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행복한 군민의 일상이 더욱 많이 담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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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위한 ‘영농정착기술교육’ 운영
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위한 ‘영농정착기술교육’ 운영
[AANEWS] 태안군이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영농정착기술교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을 비롯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 총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 생활 퍼실리테이션 귀농귀촌 농업정책 옥수수·고구마·감자·시설 과채류·양념채소 재배 기술 병해충 및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 등 총 48시간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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