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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미호강 둔치에 유채꽃밭 시범조성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1호 공약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기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미호강 생태보전과 경관 개선을 위해 유채꽃밭을 조성한다.
유채꽃밭 조성 위치는 침수 위험이 낮고 파크골프장 인근으로 경관제고 효과가 높은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146-1 일원으로 약 9,856㎡의 면적을 시범 조성해 도민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채꽃밭은 미호강의 수질복원, 친수여가공간 조성의 목적에 따라 하천 유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작한다.
우선, 꽃밭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하천 점용허가 신청서를 청주시 하천과에 제출했고 하천 점용허가가 완료되면 중부지방 유채 파종적기인 3월 초순에 유채종자를 파종해 5월이면 개화되어 7월까지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미호강 생태를 보전하면서 방치된 둔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해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탄소도 저감하는 1석 2조 효과를 거두겠다는 구상이며 향후 사업면적 확대를 위해 관련기관, 환경단체 등 의견을 주기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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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2023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환경부의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됐으며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재로 된 주택, 공장, 축사 등의 지붕 철거 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3,34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676동을 철거했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699백만원을 들여 주택 120동, 공장·축사 등 비주택 28동, 지붕개량 20동 등 총 168동에 대해 12월까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을 차수별로 구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 지붕재 주택 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352만원, 창고·축사·공장 등의 비주택 철거 비용은 540만원, 지붕개량 비용은 628만원까지 지원되며 철거 비용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우선순위에 따라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과 지붕개량 비용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일반가구 순으로 우선순위가 부여되어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슬레이트 지붕재 철거를 원하는 사람은 슬레이트 건축물 지붕재 등 처리사업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을 갖추어 건축물 소재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접수하면 되며 건축물 소유자가 입증이 되지 않으면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접수는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슬레이트 지붕재 처리 비용부담을 줄이고 발암물질인 석면의 노출 위험 제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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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과수화상병 백서 발간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농업기술원은 과수산업에 큰 손실을 입히고 있는 과수화상병에 대해 발생 원인과 감염 특성을 분석하고 대응 상황을 정리한 ‘2022년 충청북도 과수화상병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첫 백서를 시작으로 네 번째 발간된 이번 백서는 과수화상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과정과 2022년 발생 감소 원인 등 그동안의 대응 과정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지난 2015년 제천시 백운면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22년까지 도내 1,036개 과수원 536.4ha에서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발생 건수는 58%, 피해 면적은 59% 이상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관계 전문가들이 최선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 결과로 2022년 백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도 와 시·군, 유관기관에 배부되고 화상병 대응 업무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충북농업기술원 류지홍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백서를 토대로 선제적 예찰과 방역으로 과수화상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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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율 10% 적용 현행 유지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코로나 안정화 및 일상 회복에 따라 2023년 1월부터 고성사랑상품권 인센티브 기본할인율 5% 적용하던 것을, 국비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특별할인율 10%로 현행 유지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고성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으로 고성사랑상품권 사용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되며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당초와 동일하다.
특별할인율 10% 적용은 2020. 3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2022년도 고성사랑상품권 판매현황은 총 21,168백만원으로 지역내 경제의 선순환 및 지역경기부양에 일조를 했다.
고성군은 국비 확정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지방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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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가주이다.
즉,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2020.1.1.~2022.12.31. 기간 중 충북도 외로 주소 이동 이력이나 농어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 농어가,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자 및 농지·산지와 관련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농어가당 연 60만원이며 지역화폐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지원금액이 상향되고 지원대상이 확대 됐으며 지급제한 규정도 완화됐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시·군 농정부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증빙서류를 최소화해 서류제출 간소화로 신청자 편의성이 증대된다.
충북도 이수현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에 비해 지급액을 상향했고 지급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농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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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정사업, 농업인이 직접 제안하세요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농정수요 대응 등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의 중점 검토·발굴을 위한 2024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 발굴계획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사업에 주요 검토 분야는 국정과제 미래 농정 수요 중장기 계획 법 제·개정 농정현안 등이다.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의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가능하다.
신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접수기관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까지 충주시청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미래 농업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규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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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독 의무 대상시설 소독 실시 철저 당부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됨에 따라소독 의무 방역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기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복지부령에 따르면 소독의무대상 시설은 정기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소독을 의무적으로 정하고 있다.
의무대상시설은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0㎡ 이상 식품접객업소 버스 장의 자동차 역사와 역 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기숙사 객석 수 300석 이상의 공연장 학교 연면적 1,000㎡ 이상의 학원 연면적 2,000㎡ 이상의 사무실 등이다.
충주시 소독 의무 대상시설은 다중집합시설 등 총 750여 개소이다.
시는 안내에 따라 향후 정기 소독 여부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법정 소독 횟수를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바이러스 확산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방역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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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 기계화 촉진 및 경쟁력있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2023년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농촌의 지속적 인력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방제 시간 단축, 정밀 방제로 인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는 농업용 드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희망농업인 15명, 농협 임직원 16명 등 총 31명이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전문 교육기관의 위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조건은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또는 신체검사 증명서가 있는 관내 농업인이면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농업기계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생에게 총 교육비 200만원의 50%를 지원한다.
교육과 관련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육성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농업 기술 선도자가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해 14명의 농업인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1종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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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 태안 파도어촌계, 고령화 시대 복지어촌 성공사례로
‘퇴직금 지급’ 태안 파도어촌계, 고령화 시대 복지어촌 성공사례로
[AANEWS]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파도어촌계가 퇴직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퇴직금 지급에 나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구 고령화 시대 ‘복지어촌’ 조성을 위한 주민 자구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약 250명의 어촌계원이 바지락을 캐며 생활하는 파도어촌계는 올해 어촌계를 탈퇴한 8명에 각 1500만원씩 총 1억 2천만원의 퇴직금을 지급했다.
8명 중 2명은 사망에 따른 자동 탈퇴로 사망자의 가족이 퇴직금을 받는다.
파도어촌계의 퇴직금 지급은 그동안 어촌 발달에 기여한 어민들의 노고를 기리고 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재원은 어촌계 적립금이며 연간 예산 잔액 중 일부가 퇴직금으로 사용된다.
최장열 어촌계장은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파도리 어장은 그냥 만들어진 곳이 아니고 어장을 일구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힘써오신 분들의 노고가 어린 터전”이라며 “이분들이 어촌계 탈퇴 후 병원비나 약값 등에 충당할 수 있도록 어촌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금 지급은 어촌계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파도어촌계는 퇴직금 지급을 위해 2년간 어촌계원 및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인 회의를 열었으며 이들은 어촌계에서 생애 대부분을 바친 주민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지난 2021년 탈퇴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을 최종 확정짓고 규약 및 정관 개정을 거쳐 지난해부터 곧바로 시행에 돌입했으며 올해 8명의 탈퇴자가 퇴직금을 수령하는 첫 사례가 나오게 됐다.
파도어촌계는 그동안 잔여 예산 전액을 계원 배당금으로 지급해왔으나 이제 퇴직금 예산을 뺀 나머지 금액을 배당한다.
배당금이 전년 대비 33% 수준으로 줄었지만 계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어촌계원 김모 씨는 “훗날 나이가 들어 어촌계를 탈퇴할 때 그동안의 시간을 인정받는다면 금액을 떠나 마을 주민이자 계원으로서 매우 보람될 것”이라며 “파도어촌계가 복지와 인정이 넘치는 어촌계가 됐다는 점에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태안지역에서는 인근 의항어촌계에서도 계원에 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각 어촌계별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마을 스스로의 복지’ 추진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도 관내 어촌계의 다양한 노력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어촌개발 관련 공모 사업에 뛰어드는 등 적극적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장열 어촌계장은 “퇴직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저희 어촌계에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복지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한 마을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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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황토호박고구마 명품화 앞장’ 고구마 무병묘 무료 분양
태안군, ‘황토호박고구마 명품화 앞장’ 고구마 무병묘 무료 분양
[AANEWS] 태안군이 지역 특산물인 황토호박고구마의 명품화를 위해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군은 오는 4~5월 중 총 6만 본의 무병묘를 농업인에 분양키로 하고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무병묘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 무 바이러스 상태로 배양한 조직묘를 계대배양을 통해 대량 증식하는 방법으로 생산한다.
일반묘에 비해 30% 이상 증수가 가능하고 모양과 색이 우수하며 맛도 좋아 태안산 황토호박고구마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군은 고구마를 다년간 재배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바이러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무병묘를 생산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태안군 농업인으로서 고구마 재배희망 농업인 중 종순재배가 가능한 농가로 텃밭 재사용 농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규 신청농가 우선 분양이 원칙으로 신규 신청농가 선 분양 후 잔량이 있을 경우 전년도 신청농가에도 추후 분양할 예정이다.
품종은 ‘호감미’와 ‘소담미’ 등 국산 2개 품종이며 올해 농가에서 자가 재배 후 2024년산 종자로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직배양묘 분양은 농가의 무균 종서 갱신에 도움을 주고 태안의 자랑인 호박고구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구마 품질 향상을 위한 종자 갱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