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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학 참여 프로젝트 벚꽃 개화 모니터링”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해서 국립수목원 및 전국 공립수목원과 연계해 2009년부터 약 14년간 ‘기후변화취약 산림식물 보전·적응 연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기후변화취약 산림식물 보전·적응 연구’ 사업은 개화시기, 단풍, 종자형성 등을 장기간 모니터링 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산림식물들이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를 연구하고 절멸 혹은 멸종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는 사업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전환점으로 삼고자 “시민과학 참여 프로젝트 벚꽃 개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과학잡지 ‘어린이 과학동아’ 와의 협업을 통해 자연에 관심 많은 어린이 과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벚꽃 명소인 소양강댐 주변 벚나무의 개화기를 중심으로 1년간 모니터링하게 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의 다양한 영향으로 산림식물 생태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시민이 같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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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공공부문 감정노동자 힐링프로그램’운영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도내 감정노동자의 심신안정 및 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신체 건강마사지, 1:1 심리상담, 힐링컨텐츠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대상은 도를 비롯한 도 산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소속 감정노동자들이다.
“찾아가는 신체건강마사지는 4월 14일 속초의료원 방문을 시작으로 5개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인데, 피지컬관리전문가가 기관을 방문해 신체진단, 불균형자세 처방, 근골격계마사지를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서 많은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심리상담은 감정노동자의 심신안정과 보호를 위해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를 비롯한 각종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자가 이용이 편리한 시기와 상담소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박은주 道 기업지원과장은 ”감정노동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누군가의 가족인 감정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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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제55회 예비군의 날 맞아 감사장 받아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 제55회 예비군의 날 맞아 감사장 받아
[AANEWS]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지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37보병 사단장 박성재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충용부대가 지역방위작전, 예비군 교육 훈련 등 예비군 전력증강을 할 수 있도록 ‘예비군 육성 및 지원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이유에서다.
이동령 의장은 “예비군의 날을 맞아 여성의원으로서 대한민국 육군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며 “앞으로 투철한 안보태세 및 예비군 지원육성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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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서 메달 8개 획득
서산시청 사격팀, 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서 메달 8개 획득
[AANEWS] 서산시청 사격팀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3월 30일에 최보람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31일에는 25m권총에서 오정은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입단 3년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오정은 선수 개인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4월 1일에는 유현영, 오정은, 김희선, 김예슬 선수가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고 이어 진행된 10m공기소총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일에는 50m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은서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며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같은 날 금메달 2개를 목에 거는 영광을 누렸다.
3일에는 여자 소총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전날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단체전에 출전한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실력으로 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다음 대회에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 사격팀은 10일에 개최하는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복귀하자마자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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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7개 시군에 특별교부세 13억 지원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지난 2일 도내 발생한 산불에 대한 복구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1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2일 산불이 발생한 도내 7개 시군이 대상이며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해 산불 피해 조기 수습 및 이재민 구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피해 규모가 큰 홍성군이 11억 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당진시와 보령시에 각각 7000만원씩 배정했다.
금산군에는 3000만원, 부여군에는 2000만원, 서산시와 천안시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특별교부세는 산불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와 물품의 동원 산불로 소실한 주택·축사 등 잔해물 처리 피해 주민의 응급 구호 물품 등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신속 배정해 특별교부세가 피해 조기 수습과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2일 도내에서는 홍성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10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5일 0시 기준 도내 1632㏊의 산림과 주택 등 85동의 시설이 피해를 받았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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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산세 비과세·감면 일제조사 실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올해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이달부터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군 감면조례에 따라 재산세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이며 산업단지와 창업 중소기업, 임대주택, 노인복지시설 등 총 9898건이다.
군은 각종 인·허가사항 등 공부를 통해 감면 기간 종료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납세자가 해당 부동산을 재산세 감면요건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면 기간이 종료됐거나 감면율 변동이 있는 부동산이 확인되면 과세대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기분 부과 전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로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비과세·감면 대상으로 부적합한 부동산 25건을 확인해 재산세 2억원을 부과하고 4589건의 과세대장을 정비 완료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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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꽃가루은행 무료 운영 시작
예산군, 과수꽃가루은행 무료 운영 시작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꽃 개화기에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돕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과수꽃가루은행’을 무료 운영한다.
과수 농가는 최근 개화기 저온 및 이상기후, 꿀벌 개체 수 급감 현상으로 인한 수정 불량으로 과수 품질 저하와 안정 착과, 정형과 생산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의 불안정한 결실에 대비해 꽃가루 채취용 정선기, 개약기 등을 확보해 농가가 편리하게 꽃가루를 정선·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수분용 꽃을 따는 최적의 시기는 꽃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을 때와 꽃이 활짝 피기 1일 전부터 꽃이 핀 직후 꽃밥이 아직 터지지 않은 때까지다.
또한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는 냉동 보관해 이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인공수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꽃가루 발아율 검정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철저한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저온현상 등 이상기상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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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지원 홍보
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지원 홍보
[AANEWS]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벚꽃축제에 참석한 대학생에게 인구증가 시책 사항 소개, 전입 시 누리게 될 각종 혜택을 설명하고 전입 지원 안내문과 전입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관내 대학에 재학하면서 타 시군구에서 예산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생할용품비 지원 혜택으로 전입 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고 1년 경과 시 10만원, 2년 경과 시 20만원, 3·4년 경과 시 3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이 예산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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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새 출범 및 정기총회 개최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8기 새 출범 및 정기총회 개최
[AANEWS]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위원 및 신임 회장 등 임원을 구성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신규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위원 30명에 대한 신규 위촉 및 제8기 신임 회장 및 부회장, 감사 등 임원 구성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 제8기 신임 회장에 현석운 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박희영 씨, 감사는 김시운 씨, 한경숙 씨 등이 선출돼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3년간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신규 위원들은 이날 2022년도 사업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올해에도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활동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환경, 지역계획, 사회문화, 자연생태 등 4개 분과별로 계획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참석한 신규 위원들과 임원들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1세기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기구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환경시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청소년 환경인식 개선 교육 에너지를 절약하는 청정 예산 만들기 외래생태계 교란 식물제거 등 협의회 자체 사업 및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 등 위탁사업을 펼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협의회 위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자연환경이 생명의 빛을 발하고 군민의 환경보전 의식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더 큰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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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의심주 사전제거로 선제 예방 ‘총력’
예산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의심주 사전제거로 선제 예방 ‘총력’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인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화상병 사과 주산지 사전 제거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예찰은 배·사과나무가 본격 성장하는 시기에 앞서 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미리 제거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관은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뭇가지와 바로 곁의 건전한 가지를 함께 채취하고 채취한 시료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화상병 감염 여부를 진단, 1일 이내에 농가와 과수원이 소재한 농촌진흥기관에 통보한다.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입는다.
특히 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 약제 방제가 적기에 이뤄져야 화상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적기 약제 살포는 물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해 선제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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