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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 창원에서 창업하자’ 책자 배부
창원특례시, ‘2023 창원에서 창업하자’ 책자 배부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정보가 필요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 시책안내 ‘2023 창원에서 창업하자’ 소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창업인프라, 사업화 지원, 경영고도화 및 해외진출 분야로 나눠 창업단계별로 올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안내책자의 주요 내용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관내 창업보육센터 C-블루윙 펀드 운영 및 투자지원 청년기술창업수당 스타트업 테크쇼 개최 CES 참가기업 지원 등 시책 안내 및 창업지원센터, 경남TP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지원 유관기관 정보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 책자를 4천부 제작해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창업 유관기관, 5개 구청 민원실 및 55개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철 미래신산업과장은 “시는 창업자들이 제대로 창업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제작, 배포하고 있다”며 “안내 책자를 통해 창원시의 창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파악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혁신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C-블루윙 펀드’ 1000억원을 조성해 투자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문 창업기획자를 선정해 창업기업 단기집중 성장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창업기업의 혁신기술 홍보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CES 참가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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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홀수년도 출생자 국가 암검진 받으세요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보건소는 전국을 비롯한 거제시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국가 암검진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피부양자 중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는 국가 암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항목별 대상은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폐암은 54세 이상 74세 미만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자,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상이면 본인부담금 없이 매년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도 무료로 지원한다.
검진은 지정된 암 검진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검진기관에 전화상담 및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검하면 된다.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암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진이므로 2023년 검진 대상자는 빠른 시일 내에 꼭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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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월~7월 하수도사용료 30% 감면 시행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하수도 사용료를 30%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경 고지되는 2월분부터 전월 대비 30% 하향된 단가로 부과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서 제출 없이 요금부과 시 일괄 감면한다.
하수도를 사용하는 전체 수용가를 대상으로 하며 감면액은 총 10억여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 하수도 재정은 만성적인 적자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1년 결산기준으로 물 1톤 사용 시 하수처리비용은 2,389원이 들지만 시민이 납부하는 하수도 사용료는 364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에 시는 부득이 지난해 7월부터 2026년까지 하수도사용료를 매년 30%씩 인상하기로 결정해 추진 중이었다.
박종우 시장은 “모두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우리 시민들에게는 올 상반기가 특히 더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며 “한시적이긴 하지만 이번 조치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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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정기총회 개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3일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실적 및 감사결과 보고 2022년도 사업 추진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있었다.
나다운은 기초질서 친절, 나눔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를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민 소통의 장인 ‘동감·공감 토크콘서트’와 기초질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도 제고를 위한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형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나다운 회원님들과 시민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세부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거제를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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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헌혈의 날 운영으로 헌혈문화 확산
거제시 헌혈의 날 운영으로 헌혈문화 확산
[AANEWS] 거제시는 매월 13일을 거제시 헌혈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 및 시민들이 거제시청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동참 했다.
매년 겨울철은 방학 및 명절 연휴 등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이며 연간 헌혈률이 줄어들고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직자 및 시민들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 하는데 한 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헌혈문화 확산을 전파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적극 참여 하고자 마련 됐다.
한편 거제시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 운영으로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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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하세요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올해 농어촌지역 주택 21동을 대상으로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할 경우 대출기관에서 신축 시 최대 2억원, 보수·증축시 최대 1억원 이내 저금리 융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개량하는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인으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이다.
대출금액은 개량한 주택에 대한 사업실적증명과 감정평가 금액,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산정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부 빈집정보등록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빈집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2주택이 허용되며 신청자가 청년일 경우 우대해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또, 주택개량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80만원의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되어 농어촌 지역의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5동을 선정해 철거,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레이트지붕 주택은 동당 60만원, 일반지붕 주택은 동당 120만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 신청서를 오는 3월 9일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역 면.동 사무소 또는 시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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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10만 달러 전달
창원특례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10만 달러 전달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10만달러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3만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과 가옥 잔해 등에 대한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추위와 식량·생필품 부족 등으로 생존자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창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제15조’에 따라 인도적인 차원에서 긴급지원을 결정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해복구지원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시는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도 추진하고 있으며 자생단체 및 사회봉사단체 등과도 협력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2만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해준 형제의 나라이고 최근 관내 기업의 방산 수출국으로 창원특례시와도 동반자 관계에 있다”며 “이번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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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교육 실시
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교육 실시
[AANEWS]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원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집합 교육으로 센터 등록 급식소 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의 미래,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주제로 2023년 사업안내와 위생·안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서는 2023년 센터 사업안내를 통해 등록기관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했다 황경순 센터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농수산물 활용과 친환경 세제 이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며 올해에도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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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 · 사천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산오광대
한국의 탈춤 · 사천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산오광대
[AANEWS]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사천 가산오광대를 아시나요” 한국의 탈춤이 지난해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탈춤’이다.
이번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에는 사천 가산오광대를 비롯한 국가무형문화재 13개와 시도무형문화재 5개 등 총 18개 탈춤이 포함돼 있다.
가산오광대는 사천시 축동면 가산마을에서 발원, 전승된 영남형 민속 가면극이다.
1974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1960년 무렵까지 전승돼 오다가 이후 중단됐던 것을 동아대학교 강용권 박사가 1971년 발굴해 재연시켰다.
이 탈춤은 6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중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으며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처와 첩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반주악기는 꽹과리·징·북·장구 등의 타악기에 태평소가 함께 연주되며 장단은 굿거리와 자진모리 장단이 주로 사용되고 춤은 덧뵈기춤이 주가 된다.
등장인물은 다른 오광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사태평과 부귀공명을 기원하는 오방신장무 춤사위가 계승되고 있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그리고 할미·영감 과장에서 다른 탈춤에서는 할미가 죽는데 가산오광대는 영감이 죽는 것도 다른 특징 중의 하나이다.
축동면 가산리는 1760년 조창이 설치돼 8개 고을의 세곡을 징수해 이곳에 비축했다가 배로 서해를 통해 서울로 운송하던 항구였다.
그 당시는 300여 호의 대취락지를 이루며 큰 시장이 형성되고 타지방과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던 곳으로 저잣거리에서 오광대를 비롯한 놀이문화가 발달하게 된 것. 이때 오광대를 조창오광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퇴계 이황이 이곳에 왔을 때 사천현감이 가산오광대를 보여줬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미뤄 가산오광대 탈놀이의 역사가 오래됐다을 말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산오광대는 역사나 인류문화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탈춤의 원형을 찾고 지키는 것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탈춤을 창조하는 역할을 다하며 전승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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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 추진
진주시,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 추진
[AANEWS] 진주시는 2023년 18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개발, SNS 콘텐츠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이라는 2023년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수요에 맞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옛 지수초등학교에 조성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부자 소나무, 기업가들의 생가를 활용해 관광객을 더 오래 머물도록 하고 인기 높은 하모 굿즈와 체험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새롭게 시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체류형 여행을 위해서는 야간관광이 필수이므로 진주의 역사·문화예술적 자원을 활용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조사업으로 추진된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지난해 123명이 신청해 진주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활동을 즐긴 후 개인 SNS로 인증해 관광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올해에도 3월부터 한 달 여행하기를 홍보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진주시는 온라인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에 초점을 둔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지난해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 4개 부문에서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한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더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진주시의 멋진 명소와 축제, 소소한 이야기 등을 감동과 재미를 곁들여 소개함으로써 진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진주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소를 찾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총 38개의 장소에서 일정 개수 이상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한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월별 이벤트를 진행해 하모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주시는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대도시 광고판 운영, 주요 박람회 관광 홍보부스 운영,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도와 팸투어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에게 오래 머물고 싶은 진주의 매력을 선보인다.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 홍보요원을 배치·운영해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는 5월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에는 ‘웰컴 투 진주 시티투어’를 운영해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