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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축제 홍보 팝업스토어‘남해로가게’연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홍보 팝업스토어‘남해로가게’연다
[AANEWS]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부산 해리단길에서 ‘맥주 마시러 남해로가게’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남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15곳의 상품이 전시·판매된다.
또한, 제11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도 특별 판매되며 방문객과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11회를 맞이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사전 홍보하고 관내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발길이 남해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로가게’팝업스토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38번길 11에서 운영되며 1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2부터 8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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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축제 서포터즈‘프로이트’모집
독일마을 맥주축제 서포터즈‘프로이트’모집
[AANEWS]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서포터즈 ‘프로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자격은 독일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독일 유학생과 독일인까지도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및 일 3만원 상당의 맥주축제 프리티켓과 교통비, 숙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촉장 및 자원봉사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특히 서포터즈 활동 마지막 날은 야외 캠프에서 네트워킹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서포터즈 ‘프로이트’로 선정되면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한 맥주축제 사전 온라인 홍보와 빅텐트 내 입점부스 지원 및 축제 퍼레이드 참여와 같은 현장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내용 및 향후 일정 등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전국의 청년들이 직접 맥주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일마을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맥주축제를 사랑하는 젊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모집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3일 오후 6시시까지 총 2주간이다.
서포터즈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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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농업인 승용농기계 후방카메라 지원사업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AANEWS] 남해군은 ‘여성농업인 승용농기계 후방카메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여성농기계 후방카메라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남해군민으로 가정 내 승용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여성농업인이며 승용농기계에 탑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단, 자부담 8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농기계 후방카메라를 지원 할 계획이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농기계 후방카메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안전은 물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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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강연회 개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강연회 개최
[AANEWS] 남해군은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오후 4시,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묻지마 범죄 군민안전대책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묻지마 범죄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문가를 초청해 범죄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단체의 범죄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초청된 강연자는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에 범죄분석관인 방원우 경사와 前 남해경찰서장인 윤외출 경무관이다.
두 강연자는 범죄 심리분석과 수사에 대한 전문가로 이상동기 범죄자의 심리특성과 대처법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범죄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니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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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출시
남해관광문화재단,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출시
[AANEWS]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전문업체 ㈜펫츠고트래블과 협업해 ‘남해에서 멍멍’이라는 이름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은 당일 여행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해 많은 반려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방안 연구’결과 연간 약 1조 3,9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인당 평균 지출 비용은 28만원으로 일반 여행객에 3.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고부가자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인을 겨냥해 해당 상품을 기획·출시하게 됐다”며 “반려동물 여행상품 출시와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9월 16일 10월 14일 10월 21일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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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가야금의 만남, ‘2023 의령 신번문화축제’ 개최
한지와 가야금의 만남, ‘2023 의령 신번문화축제’ 개최
[AANEWS] 의령군은 ‘한지와 노닐고 가야금으로 흥겹다’라는 주제로 ‘2023 의령 신번문화축제’를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부림면 신반공영주차장과 우륵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하는 신번문화축제는 의령의 전통 문화자원인 한지와 가야금을 널리 알리고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획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 신반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쇼와 신번 트롯 열린음악회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문희옥, 박상철, 황민호·황민우 형제, 김양, 이수진, 한이재, 오찬성, 하동근, 강설민 등 인기 초청가수들이 대거 의령을 찾는다.
9월 16일 한지패션쇼 트로트여행 가야금 OST음악회, 17일 가야금갈라쇼 이야기가 있는 가야금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 기간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의 전통 한지 제작 과정 시연과 한지 체험을 만날 수 있는 오색찬란 한지놀이터와 우당탕탕 전통놀이터, 와글와글 마을놀이터, 신번 미션 스탬프 등 관람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오태완 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령 한지의 우수성과 우륵의 탄신지로서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알리고 계승할 좋은 기회의 장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지난해 아름답고 찬란했던 축제의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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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의령군,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AANEWS] 의령군은 지난 5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승강기 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의령 군민의 승강기 안전 및 대비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했으며 의령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부경남지사, ㈜신한엘리베이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비상 상황 대응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승강기의 갑작스러운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신고 절차 및 구조 활동 등에 대한 실시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승강기 내·외부 훈련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해 실감 나는 훈련상황을 연출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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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김홍조 씨 선정
2023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김홍조 씨 선정
[AANEWS] 거창군은 지난 5일 거창군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김홍조 씨를 올해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창군민상은 효행, 봉사, 애향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1983년부터 2022년까지 총 52명이 수상했다.
올해 거창군민상 수상자인 김홍조 씨는 지역 내 여러 단체에 몸담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제13대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장, 남상면 어울림마을 운영위원장,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맡고 있으며 오랜 시간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군민 선진의식 함양,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문화·체육·관광 발전 등에 기여했다.
또한, 소속된 단체의 구성원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감악산해맞이축제 기획·추진, 주민-행정간 가교 역할 수행, 100여 회 이상의 각종 캠페인 활동 등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거창군은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홍조 씨에 대해 오는 10월 12일 거창한마당대축제 첫날에 열리는 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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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터 건강 파트너, 거제에‘근로자건강센터 및 직업트라우마센터’생긴다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는 근로자들의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와 직업트라우마센터가 생긴다고 밝혔다.
거제시와 대우병원은 산업보건 사각지대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4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대우병원이 근로자건강센터와 직업트라우마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센터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가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뇌심혈관계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상담, 작업환경 상담,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안전보건교육 등 다양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산업재해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근로자가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 증상을 극복하도록 지원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장애 등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심리상담, 사후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거제시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고 대우병원이 운영하며 5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0월 개소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위치는 고현동 소재 서호빌딩 5층이다.
개소 전까지는 사업장 노동자를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사업장에서 근로자건강센터, 직업트라우마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센터가 산업보건 사각지대에 빠지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지킴이로 역할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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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박차’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AANEWS] 양산시 추적징수TF팀은 지난달에 파악된 담세력이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환가를 위한 압류 재산 체납처분을 예고했다.
대상자는 부동산 공매처분 85명, 관허사업 제한 16명, 급여 압류 19명, 신탁재산 공매 4명, 제2차 납세의무자 재산 공매 1명 등 총 125명에 4,903백만원이고 환가 처분한 체납자는 부동산 공매처분 3명, 관허사업 제한 2명, 자동차 인도명령 38명, 각종 채권 추심 4명, 총 47명에 6,101백만원이다.
이중 체납처분 예고한 많은 체납자에게 분납 의사를 약속을 받았고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는 애초 예고한 처분대로 이달 중에 환가를 위한 체납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또 이달 중에 지능적으로 조세를 회피하면서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단행할 예정으로 재산상황, 거주실태 등을 면밀히 조사해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거나 매출 실적이 있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담세력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가택수색은 현행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징수방법으로 체납자의 주소지 등을 수색해 현장에서 발견된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골프채 등 동산을 세무공무원이 압류하게 된다.
아울러 추적징수TF팀은 도내 최초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을 하고 있으면서 금융기관에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은행 대여금고를 압류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전국 은행 본점에 대여금고 소유 여부를 조회했다.
시는 대여금고 이용자의 경우 어느 정도 재력이 있다고 보고 사상 처음으로 대여금고 압류해 봉인할 것이며 이들 체납자가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은행 협조를 받아 대여금고를 강제 개봉해 숨겨둔 동산과 유가증권을 매각할 계획이다.
대여금고는 화폐, 유가증권,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빌려 쓰는 고객 전용 소형금고다.
‘추적징수TF팀’은 변칙적 탈세, 지능적 재산은닉 등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 확립, 정의 사회 구현 및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과의 납세 형평성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상습적인 고액 체납행위는 성실납세자들의 상실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시 재정의 근간을 위협하는 행위이기에 체납액 회피자에 대해 엄정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세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거나, 재산 은닉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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