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영주시,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AANEWS] 영주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적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해 진단해 S부터 D까지 5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4점으로 S등급을 받아 개인정보 관리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신규로 가입해 시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분실·도난 등의 사고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손해를 배상해주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을 매월 점검하며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업체를 교육·감독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시, 핵심사항을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주요 처리사항을 기호로 표시하는 ‘주요 개인정보 처리표시’를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나날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협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 해제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 해제
[AANEWS] 경북 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영주시가 속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가 해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0.19㎢를 해지하기로 했지만 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해제구역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민·관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공원 구역 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소득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회, 환경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련 협의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
환경부 고시에 따르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지역 개인소유의 농지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생활 유지를 위한 공원마을지구는 대미골, 달밭골, 두레골, 연화동 4개소 0.37㎢를 확대했고 마락리는 0.184㎢를 신규로 지정해 기존 총면적 0.155㎢에서 0.399㎢가 늘어난 0.554㎢로 대폭 확대됐다.
사찰 문화재 보존을 위한 공원문화유산지구는 총 6개소에 대해 0.035㎢가 늘어난 1.045㎢로 확대됐다.
시는 이번 결과로 오랜 기간 동안 그동안 공원 내에 거주하면서 겪었던 규제와 불편, 이로 인한 민원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가 제시한 건의안이 모두 반영된 이번 변경계획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으로 자연은 보호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립공원 순기능은 인정하면서도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함께 노력해 준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백산국립공원주민연합회 관계자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고시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및 계획 변공 고시의 효력은 5월 22일부터 발생한다.
한편 영주시 총면적 670.1㎢ 중 소백산국립공원이 면적 164.73㎢, 24.6%를 차지하고 있다.
1987년 지정된 소백산국립공원은 지역 최고의 관광자원이다.
지역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관광콘텐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3-05-10
-
안동시, 전국 최초로 노지 사과 스마트팜 공개
안동시, 전국 최초로 노지 사과 스마트팜 공개
[AANEWS] 안동시가 9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관기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 1ha 규모로 조성한 ‘ICT 융합 첨단 노지 사과 스마트팜 모델’을 공개했다.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적지 북상 등으로 사과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주요 특산품인 사과 재배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했다.
기존 스마트 팜은 시설원예 분야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번에 전국 최초로 선보인‘노지 사과 스마트팜 모델’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 농지 대부분이 노동력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 노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공개한 노지 사과 스마트 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5억원, 61ha 규모의 국가공모사업인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단위사업으로 별도 조성된 표준형 모델이다.
1ha의 면적에 최첨단 ICT 과학기술을 활용한 점적 관수·관비 자동화 시설, 에어포그, CCTV 등 생육관리 시스템과 미세살수시설, 자동 방조망, 열상 방상팬 등 재해방지시설, 병충해 예찰 장비인 IT페로몬 트랩, AI 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시설과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사과 스마트팜은 데이터센터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생육정보, 기상데이터, 병해충자료가 AI를 기반으로 수집·분석·가공되고 다시 농가로 제공되는 환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센터에서는 환경센서와 모니터링 장치 등 다양한 수집장비를 활용해 기상, 토양, 생육, 병해충 정보 등 영농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그 결과값을 농가에 제공하며 영농 활동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농가에는 관수·관비 자동 제어, 병해충 예찰 및 발생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만을 활용해 영농정보 활용 및 제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영농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 농업 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별농가의 과원 상황에 맞는 보급형 스마트 과원 모델 개발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AI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라 농업인이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고 경영하는 과원을 비교 운영하는 등 표준영농 기술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실증연구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최초의 노지 사과 스마트팜을 통해 최신 ICT농업기술을 활용해 농업 경영의 효율성을 앞당기고 기상이변을 극복하며 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이뤄 농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시는 노지 사과 스마트농업 분야의 중심으로서 첨단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려 노지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0
-
영양군-SPC삼립 음식디미방 ‘상화법’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과 ㈜SPC삼립은 5월 10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음식디미방 상화법 단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양군에서는 350여 년 전 한글로 된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재현·복원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은 재현·복원된 88가지 메뉴 중 “상화법”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위해 국내 종합식품기업인 ㈜SPC삼립과 함께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SPC삼립은 식품 및 제조 산업에서 전문적인 연구 능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베이커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삼립 호빵, 포켓몬빵, 보름달빵 등 매년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PC삼립의 첨단 기술력과 음식디미방의 상화법 레시피를 활용해, 맛과 영양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양 기관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 마케팅 및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로 인해 음식디미방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영양의 대표 음식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0
-
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심화 과정 교육 수료
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심화 과정 교육 수료
[AANEWS] 상주시의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심화 과정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최근 대세인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교육 등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 및 주도적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첫날,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의 행정사무감사 사전 준비 및 자료 요구·분석과 후속 조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 서울특별시의회 서윤기 전 의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사례 중심의 교육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동민 센터장의 챗GPT를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안경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이해를 높이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의정활동 방안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내실이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고 상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00만원 전달받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00만원 전달받아
[AANEWS] 예천군은 기양금속 배명직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감천중학교 21회 졸업생이자 대한민국 표면처리 1호 마이스터인 배명직 명장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기양금속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기계 금속 산업의 뿌리인 표면처리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자, 통신 분야에 필수적인 소재를 공급하는 중견 기업체를 이끌고 있다.
배명직 대표는 “고향인 예천군 발전에 이바지한 거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다른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으로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배명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예천군, “탄소중립 실천 인증하면 선물을 드려요”
예천군, “탄소중립 실천 인증하면 선물을 드려요”
[AANEWS] 예천군은 31일까지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SNS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후원을 받아 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해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회용 컵 사용, 장바구니 이용, 재활용품 라벨 제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기 등의 탄소중립 실천 행동 인증사진을 찍어 네이버 밴드 ‘함께해요 클린예천’ 가입 후 사진 설명과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예천장터’ 잡곡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5일 ‘함께해요 클린예천’밴드에 공지할 예정이다.
장연석 회장은 “이번 이벤트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탄소중립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위기로 생활 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0
-
예천박물관, 최단기간 성과 이뤄‘우수박물관’으로 선정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 심사에서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이번 심사는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장 및 직원들의 전문성, 직원들의 연구·교육·전시 실적 충실도 등 18개 항목에 대해 3년간의 실적을 평가했다.
2021년도에 재개관한 예천박물관은 단기간에 2만4천점의 유물을 확보하고 국내 공립박물관 중 문화재 최다 지정 등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큰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초등·중등·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5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하는 등 공립박물관 설립 의도 평가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우수기관 선정으로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지원사업에 응모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예천박물관은 수장고 증축사업을 신청해 육성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공립박물관 우수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MZ세대 공무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아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10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니어보드란 민간 기업에서 중대한 정책 결정에 앞서 보완할 사항을 젊은 실무자들에게 제안하고 토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 활용하는 제도다.
이에 군은 정책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근무 경력 10년 미만 7급 이하의 MZ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5개 팀, 27명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정책발굴과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은 물론 군정의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조사와 원인분석, 벤치마킹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한다.
활동이 끝나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조직 전반에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공직문화 형성으로 소통하고 화합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많이 표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0
-
예천군,‘달콤·아삭·단단’3박자 갖춘 감천 돌토마토 출하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감천 돌토마토’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C·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다양한 암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천 돌토마토는 감천면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완숙퇴비와 유기물질을 사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좋은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농가가 시설하우스 인근에서 직판장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신선한 토마토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단단한 식감과 당도를 자랑하는 감천 돌토마토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농가의 정성과 재배 기술 덕분”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 및 농산물 유통 마케팅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