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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올해도 같이 어울려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올해도 같이 어울려요
[AANEWS]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원에 축제의 장을 열어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여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몸에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구경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초록빛 인생샷을 건져갈 수 있는 산나물 포토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거리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축제장을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올해 5월도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니 꼭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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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년지원사업, 청년층 호응 속에 지역 활성화 견인
영덕군 청년지원사업, 청년층 호응 속에 지역 활성화 견인
[AANEWS] 영덕군이 지역을 이끌어갈 청년 세대에게 성장과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호응과 참여 속에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영덕군이 청년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영덕군이 시행하고 지원사업은 총 16가지이며 해당 사업들을 통해 200여명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그중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과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3년 차에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현재 참여자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예비 창업가나 1년 이내 창업할 계획인 청년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의 경우 3명의 창업가를 양성했다.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외 거주 청년이 관내에서 창업하면 활동비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수산물을 활용한 까페와 음식점들이 지역에 차례로 자리를 잡으면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 플러스 사업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이나 단체가 관외에 거주하는 청년을 채용할 경우 해당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청년에겐 거주비와 지역 청년 단체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4개 기업과 청년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5개 기업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끝으로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군정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작년 해당 사업에 61명의 대학생이 몰려 큰 관심을 받은 것을 고려해 올해엔 사업 예산을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영덕군이 신규로 시행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지역카페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활동할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19세에서 39세의 미취업 청년들이 카페에서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하고 기업의 구인정보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많은 지자체가 고령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당면 과제로 꼽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우리 군 또한 청년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요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지원사업을 펼치려 노력하고 있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예산을 집행하면 그만인 기계적인 행정이 아닌 청년들의 생활과 관심까지 두루 살피고 지원이 끝나도 끝까지 살피는 책임행정을 위해 청년들이 마음으로 기대고 머물 수 있는 영덕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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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자살위기대응 능력 향상 교육 실시
영덕군청
[AANEWS]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소방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위기대응 능력 향상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대상 자살 예방교육은 자살시도자의 심리상태 및 주요 요인 등을 이해하고 영덕군의 자살시도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자살시도자 상담과 현장 대응 사례 공유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협조적이고 안전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법 개정에 따라 소방서 및 경찰서에서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개별상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 연계로 자살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3월 ~ 5월은 자살고위험시기로 적극적으로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및 생명지킴이 양성을 실시하고있다.
김재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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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업용 헴프 글로벌 혁신특구’유치 총력
안동시,‘산업용 헴프 글로벌 혁신특구’유치 총력
[AANEWS] 안동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생명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올해 2~3개 특구를 시범 조성 후 2027년까지 권역별로 10개의 특구를 조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역점 추진하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산업을 발판으로 ‘산업용 헴프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조성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발 빠르게 유치 방안을 마련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등의 지원기관 및 헴프산업 관련 기업체들과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 지역 내 대학교에 전략학과 신설 및 지원을 통한 인력확보와 KTX, 대구경북신공항 등 탁월한 입지여건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산업용 헴프 글로벌 혁신특구’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시는 2024년 11월 30일까지‘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5일에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되며 바이오·백신·헴프산업의 강점을 증명한 바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안동시민의 염원이었던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이후 다시 한번 안동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생명산업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업용 헴프 글로벌 혁신특구’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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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사랑 프로젝트“그린데이”활동 펼쳐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사랑 프로젝트“그린데이”활동 펼쳐
[AANEWS]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청소년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를 위한 지역사랑프로젝트“그린데이”활동을 총 3회기에 거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1회차 활동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청소년 나의 그린데이”라는 주제로“우리 말,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 토론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 습관 형성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과 부적절한 인터넷 언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다가오는 회차에서는 “우리 마을 그린데이”와 “청소년, 젊음의 그린데이”라는 주제로 고령군 및 관내 공공기관과 협력해 고령군 대가야읍 일대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의 단합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들의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며“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에 푸르름이 가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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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덕곡면,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AANEWS] 고령군 덕곡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16일 화요일 백1리 소나무 숲에서는 ‘솔밭음악회’가, 한 주 뒤인 23일 화요일에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예리 소가천 제방변에 조성한 맨발공원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솔밭음악회’ 무대는 퓨전국악팀 ‘하랑’과 색소폰 동호회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사전행사로 노고산성 걷기대회, 기념사진 촬영 부스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덕곡면 ‘경로효친 으뜸면민’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맨발공원 개장식’은 맨발걷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앞서 ‘덕곡아카데미 초청강연회’에서 맨발걷기를 주제로 강연,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박사를 재초청해 생생한 현장강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 중인 김광호 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쌓아 가시기를 바란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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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쌍쌍樂음악회”개최
고령군청
[AANEWS] 쌍림면 청년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버이날인 5월 8일 11:00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2023 쌍쌍樂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남철 군수,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지역의 어르신과 청년 등 800여명이 하나 된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일깨우고 세대 간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초청가수 및 국악의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
송영견 쌍림면 청년회장은 “오랜 기간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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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선진지 견학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선진지 견학
[AANEWS] 고령군은 7일 대가야종묘대제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 김희수 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서울 종묘대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서울 종묘대제의 선진 왕조 제례문화를 바탕으로 대가야 종묘대제의 효율성과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 종묘 영녕전에 열린 ‘2023 종묘대제’를 관람하고 창덕궁 등 주요 궁궐을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가야 종묘대제와 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됐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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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어버이날 맞이 대창양로원 봉사활동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어버이날 맞이 대창양로원 봉사활동
[AANEWS]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2023년 5월 8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찾아 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떡, 고기,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은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해마다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양로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더욱이 직접 농사지은 고령군 명품 농산물을 전달해주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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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2관왕 달성
고령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2관왕 달성
[AANEWS] 고령군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최우수 콘텐츠상’과‘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독립부스 디자인과 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포토존 및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이뤄졌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해 43개 국가와 2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고 52,000여명이 참관했다.
고령군 관광 홍보관에서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가야생활촌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 지역 대표 캠핑 명소, 관광 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농·특산품도 전시·홍보했다.
특히 국내외 지자체의 대표 캐릭터들이 참여해 지역을 홍보하는 ‘쇼미 더 마스코트’ 특별행사에 ‘고고 스트링밴드’가 참여해 퍼레이드를 펼쳐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고 스트링밴드는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이벤트, 포토타임, 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령군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은 고령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고 스트링밴드가 고령군의 관광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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