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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 개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 개최
[AANEWS] 안동시는 5월 10일 안동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NO”라는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한마음 큰잔치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시일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편견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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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영주시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AANEWS] 영주시의회는 5월 12일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정착준비 보금자리를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현장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순흥면 소재의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장수면의 영주시 거점 세척 소독시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평은면의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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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5월 이벤트 팡 팡’호응 UP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시간제 보육실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이벤트 팡팡’을 진행했다.
2일부터 4일까지는 영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헬륨 풍선을 배부하고 8일부터 10일까지는 ‘꽃 대신 제가 왔어요’라는 주제로 영아들이 카네이션이 되어보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달에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한 부모님께서는 “센터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가정 내 좋은 추억의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센터가 준비한 이벤트에 가정 내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가 기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제보육제도란 가정에서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병원 진료나 시간제 근로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보육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제도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1,000원, 결제는 국민행복카드로만 할 수 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아동을 등록한 뒤 예약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070-4327-9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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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과 관악농협이 함께하는 도농교류 농촌일손돕기
점촌농협과 관악농협이 함께하는 도농교류 농촌일손돕기
[AANEWS] 문경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5월 11일 서울소재 관악농협과 교류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점촌농협과 관악농협의 도농교류 사업으로 주부대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적과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는 "최근 냉해 등 저온피해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주부대학생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게 돼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정책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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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전남신용보증재단,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영호남 화합에 한뜻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 10일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의 양 지역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시작으로 한 영호남 상생·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경북신보와 전남신보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서로 힘을 모았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11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전남도청을 방문,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뜻이 모아져 경북신보와 전남신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활동으로 영·호남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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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화합·상생을 위한 만남의 시간 가져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월 11일 경북도청 안민관 열린도서관인‘K창’에서 군위군 소속 의용소방대 연합회 및 소방행정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의용소방대는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경북 제일의 봉사단체로 최일선 현장에서 안전경북을 선도하고 있으며소방행정자문단은 2008년 발족된 전국에서 유일한 단체로 소방정책제안과 안전시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지역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소방행정자문단이 안전경북 행복경북 견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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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 실시
경북도,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 실시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의성군 봉양면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경북 한지형 마늘 주산단지인 의성군에서 국내 육성 마늘 4계통, 양파 17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 ‘원교57041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 직경이 20% 가량 굵어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각각 21%, 17%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량은 6만4천톤, 25만8천톤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1조원 이상의 중요한 채소 작물로서 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 품종의 조기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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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감염병 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강화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집단 식중독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12일까지 사흘간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감염병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활발해진 사회활동으로 증가된 집단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도내 보건소 감염병 검사담당 공무원 21명이 참석해 감염병 검사 이론 및 실습교육, 역학조사 사례분석 등을 집중 교육받았다.
세부 교육내용은 식중독 및 역학조사 사례 수인성·식품매개 질환 개요 생물테러대응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 장내세균 분리동정 실습 잠복결핵, CRE, 레지오넬라균 진단 먹는물 검사 이론 및 실습 항혈청 검사 실습 등이다.
이번 교육에는 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검사 장비를 이용해 교육생들에게 검체 채취 방법부터 원인 병원체 확인을 위한 다양한 검사 기법들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군 보건소의 감염병 진단 능력을 높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는 보건소 검사담당자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감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 보건소 현장 기술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더욱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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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경상북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용역 완료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정부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정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 ‘제2차 경상북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7조에 따르면, 도지사는 국가에서 수립한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5년 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도는 2017년 제1차 경상북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에 따른 성과점검 및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2차 경상북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위한 용역을 진행했다.
구미금오공과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용역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경북도 녹색건축물의 현황 및 전망,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 등 전반적인 사항을 분석하고 4대 추진전략 및 8대 실천과제를 수립했다.
2차 조성계획은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한 녹색도시 구현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경상북도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기반 구축 경상북도 맞춤형 기존건축물 에너지효율화 촉진 경상북도 녹색건축물 인프라 고도화 경상북도 특화형 국민생활기반 녹색건축 확산 등을 4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전략별 실천과제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해 녹색건축물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역거점을 마련해 맞춤형 기존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촉진을 극대화하며 천년건축 등 국민생활을 기반으로 한 특화형 녹색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통해 경북형 녹색성장을 이루고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녹색건축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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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잉어류·동자개 어린고기 방류 실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주요 저수지 및 낙동강 수계 지류 하천 등에 어린고기 총 6만 마리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류와 동자개는 지난해 센터 내 야외 사육지에서 관리해온 건강한 어미로부터 생산해 약 1년간의 사육을 통해 영양 강화시킨 종자로 상주, 의성, 영양 등 도내 3개 시군 4개소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잉어·붕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고단백 저지방 육질로 이뤄져있어 자양식품 또는 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서 활용성이 높다.
특히 붕어는 민물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며 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834만 마리의 잉어류 어린고기를 지속적으로 방류해왔다.
또 동자개는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 야행성 어류이며 산란시기 어미는 kg당 4만~6만원까지 판매되는 경제성 어종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자원조성 효과와 더불어 지역 어업인의 어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올해도 잉어, 붕어, 동자개, 미꾸리 등 어업인이 선호하는 내수면 어종 240만 마리를 종자 생산해 방류하고 낙동강 수계의 방류효과 및 어류생태계 조사를 병행해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어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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