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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20일 오후 5시 단샘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서본·노상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뜰마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 흑응산 등산로를 조성하는 ‘달그리뫼 숲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그동안 추진해온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실적과 올해 사업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군은 2020년 3월부터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시작해 해당 지구 내 정주 환경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 확·포장, 집수리,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택 정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달그리뫼 마을문화쉼터 조성, 노후 담장 경관개선, 주민 역량강화 2차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서본·노상지구 새뜰마을사업이 올해까지 계획되어 있는 만큼 대상지구 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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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양봉 및 산업곤충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이달 28일까지 양봉 및 산업곤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예천산업곤충대학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화분매개곤충이 사라지고 꿀벌 집단 폐사, 질병 발생 빈도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양봉 및 식용곤충 입문자들에게 창업의 길을 알려 주고자 마련됐다.
거주지역 제한 없이 양봉 및 산업곤충산업 종사자·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연구센터와 지역 양봉 선도 농가에서 3월 13일부터 9월 25일까지 7개월에 걸쳐 매주 월요일 월 2회 실시한다.
양봉산업의 현황 꿀벌의 종류와 특성 우량 여왕벌 육종 기술 계절별 꿀벌 관리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방법 양봉 농가 견학 주요 식용곤충 사육기술 및 식용곤충 산업화 방안 등 양봉 과정 10회, 산업곤충 과정 5회 총 60시간 진행한다.
김기정 곤충연구소장은 “꿀벌은 인간에게 꿀을 비롯한 다양한 양봉산물과 화분매개 기능을 제공하며 식용곤충은 미래의 대체 식량으로 각광 받는 블루오션”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또는 곤충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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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56회 예천군민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예천군, 제56회 예천군민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AANEWS] 예천군은 3월 8일까지 ‘제56회 예천군민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환경의 메시지, 미래가 아닌 지금을 이야기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한 이정모 관장은 기후 위기, 지구온난화 등 어려운 과학지식을 대중적인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과학계 최고의 명사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 군민아카데미에서 이정모 관장의 강의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아 이에 힘입어 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 의식개선 운동과 정책에 대한 인식 확대, 군민 참여를 도모하고자 다시 한번 더 기획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친환경 활동 이면의 다양한 모습 소개하고 과학자들이 친환경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 등을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군청 행정지원실 교육지원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 호응이 좋아 저명한 강사를 다시 한번 더 초빙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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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규모 음식점에 자외선 수저 살균기 지원
예천군, 소규모 음식점에 자외선 수저 살균기 지원
[AANEWS] 예천군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소규모 음식점에 자외선 수저 살균기를 지원한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수저통은 세균과 바이러스 노출에 취약해 자외선 수저 살균기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감염병 예방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영업장 면적 60m2 이하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에 우선 배부하고 나머지 업소는 하반기 추가 구입 후 배부할 예정으로 위생적인 수저 관리로 코로나19 이후 위생 관념이 높아진 손님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은 물론 안심식당 운영,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친절·청결·위생 교육 등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당을 운영하시는 영업주께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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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직자 376명‘재산변동’신고 나서···종합 청렴도 1등급 굳히기 ‘돌입’
경주시, 공직자 376명‘재산변동’신고 나서···종합 청렴도 1등급 굳히기 ‘돌입’
[AANEWS] 경주시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및 특정분야 공직자 376명에 대한 올해 정기 재산 변동 신고가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무총리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실시하고 있다.
공직자의 재산 등록과 공개 및 공직을 이용한 재산취득 규제를 정한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조치다.
현행법은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대상자는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특정 분야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 관련 업무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이다.
경주시의 경우 대상자는 총 376명으로 시장 부시장 국장 11명 시의원 21명을 포함 건축허가과 관광컨벤션과 기업지원과 환경과 농업정책과 산림경영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도로과 폐철도활용사업단 주택과 도시재생과 도시공원과 상수도과 에코물센터 전 직원이 대상이다.
본청은 청렴감사관 식품안전과 세정과 징수과 회계과 7급 이상 전 직원이 대상이며 보건행정과 농업진흥과 수도행정과 동궁원 시립도서관 평생학습가족관 화랑마을은 7급 이상 회계담당자, 주무팀장, 부서장이 대상자다.
공직유관단체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문화재단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의 상근 임원이 대상이다.
신고 재산은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지상권 및 전세권 1000만원 이상의 현금, 예금·보험, 주식, 국·공채, 회사채 등 증권, 채권, 채무 소유자별 합계액 500만원 이상 금·백금 등이다.
신고 대상자 중 1급 이상 고위공직자 및 선출직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은 관보 또는 공보에 공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직자의 재산 등록과 공개는 부정한 재산 증식을 예방하고 직무 수행 공정성을 확보해 투명한 공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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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추진
경주시,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추진
[AANEWS] 경주시가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는 6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30여곳 업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벽면이용 LED간판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참여를 통한 노후·미관 저해 간판을 교체해 고품격 간판 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친환경 벽면이용 LED간판으로 교체 시 자부담 30% 이상 조건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경주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맞게 교체를 원하는 점포주이다.
단, 사업 신청자와 사업 등록자가 동일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경주시청 도시계획과 도시디자인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판 개선사업으로 고품격 간판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특색 있는 가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사업기간 내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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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2023년 평생학습대학 개강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2023년 평생학습대학 개강
[AANEWS]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3년 경주시 평생학습대학’을 개강했다.
평생학습대학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의 전문교육과 ‘세계시민 교육과정’의 교양수업으로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44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이달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3시간 상·하반기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정원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수업과 현장에서 직접 정원을 설계하는 실습과정, 주요 정원도시를 답사하는 과정으로 펼쳐진다.
세계시민 교육과정은 4월에 모집해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세계화와 다문화 시대 흐름에 맞추어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시민 의식함양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생학습대학은 시민들의 사회참여나 봉사활동으로 인적네트워크 형성, 재능기부 등 삶의 동기부여와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학 부시장은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이 중요해지는 만큼 센터에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사업 학습포석정 학습이랑 등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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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치되고 노후된 집 환경개선 나선다
경주시, 방치되고 노후된 집 환경개선 나선다
[AANEWS] 경주시가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탠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1420만원 예산을 들여 폐가정비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등 7개 분야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폐가정비사업 빈집정비사업 재래식 화장실 개량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 노후주택 시설개선사업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이 있다.
먼저 폐가정비 사업은 도시경관을 훼손하거나 위생상 유해 등 피해가 발생하는 빈집 철거 시 비용 전액을 지원해 주차장이나 도심텃밭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일정기간 후 부지는 다시 원래 주인에게 반환한다.
신청 대상은 폐가 철거 후 폐가 부지를 5년 이상 공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의할 수 있는 자이며 철거 후 신축 및 매매가 금지된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철거할 필요성이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래식 화장실 개량사업은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의 50%,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내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할 경우 대출기관에서 신축 시 최대 2억원, 보수·증축 시 최대 1억원 이내 저금리 융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 노후주택을 개량하는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로서 세대주 또는 배우자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노후주택 시설개선사업은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가구 또는 긴급한 수선이 필요한 임차 및 자가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집 고쳐주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수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을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해 주는 사업이며 지원은 가구당 650만원에서 최대 84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 시는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주거 편의를 위해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싱크대 설치 등 가구당 38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편 현재 폐가정비사업과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대상자 모집 중이며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오는 4월 중 공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미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며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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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 선정
칠곡군청
[AANEWS]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판로 부족과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시·군이 공모 신청한 희망사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적정성, 파급효과, 관심도 등 4개 항목을 반영해 선정하는 것으로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 주도의 재정지원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홍보·판로 지원 지역주민 대상 사회적경제 체험교육 서비스 제공 사회적경제 한마음 행사를 통한 취약계층 기부 사회적경제 발굴·육성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물가상승 등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사업을 유지해 나가고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칠곡군은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총 6개 사업에 5억1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국·도비 예산 3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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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영천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AANEWS] 영천시가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소득 및 재산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은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 ~ 34세의 청년 중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환산액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원 이하인 경우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2023년 8월까지로 해당 기간 내 수시 신청을 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월세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에 전념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