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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개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개최
[AANEWS]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9일 전국 시도 산악동호회원들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경천섬 및 비봉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주해룡 상주시산악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빛내줬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산악동호회 회원들에게 낙동강 제1경인 경천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비롯해 주변의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주막 등 상주시 최고의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산악인들이 우리 상주시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마음껏 즐기고 감상하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고 저희 상주시에 대한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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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암서원, 춘계향사 봉행
흥암서원, 춘계향사 봉행
[AANEWS] 상주 흥암서원에서는 4월 29일 오전 10시 흥충보존위원회 주관으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작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로 향사를 종전과 같이 진행하지 못하고 흥충보존위원회 회원 위주로 참석해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정상적으로 향사를 진행했다.
이날 향사에는 후손과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세 번 향을 사르고 폐비를 올리는 의식인 ‘전폐례’ 초헌관이 작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와 ‘아헌례’, ‘종헌례’ 그리고 초헌관이 음복위에 나아가 복주와 조육을 받는 의식인 ‘음복수조례’, 축관이 변과 두를 거두는 ‘철변두’, 초헌관이 축문과 폐백을 불사르고 땅에 묻는 ‘망예례’, 찬인이 초헌관에게 의식을 마쳤음을 아뢰는 ‘예필’ 순으로 진행했다.
헌관에는 초헌관 이상용, 아헌관 신기봉, 종헌관 진태종이 제향했고 축에는 김홍준, 집례 조재석, 찬인 김석용, 봉로 성우제, 봉향 김성진 등이 진행을 도왔다.
동춘당 송준길 선생은 조선 중기 문신 겸 학자인 송시열 등과 함께 김장생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성리학자로서 예학에 밝고 이이 학설을 지지했으며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다.
흥암서원은 동춘당 선생의 독향으로 1702년에 건립되어 1705년에 사액을 받고 1716년에 어필 편액과 비망기를 내리고 치제했다.
특히 흥암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국 47개소의 사액서원 중 하나이다.
서원의 향사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에 봉행하며 송준길 선생의 후손인 문정공파 종중 회장 송용순과 본손 후예들도 매년 춘추향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기호와 영남 유림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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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 운영
상주시청
[AANEWS] 2023년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확정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액을 신고·납부 해야 한다.
상주시 세정과에서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한해 신고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온라인‘홈택스’와 모바일‘손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손쉽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 홈택스와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종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이 200만원 초과이면 50% 이하의 금액을 분납할 수 있고 납부할 세액이 200만원 이하이면 100만원 초과분만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세정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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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저온피해 농작물 조기회복 위해 총력을 기울여
상주시, 저온피해 농작물 조기회복 위해 총력을 기울여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7일 화동면을 비롯한 중화 6개지역에 0℃이하로 온도가 떨어져 강영석 상주시장과 함께 저온피해 현장을 둘러 보고 피해 받은 농작물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중화 6개 지역은 포도 주산지로 상주시 농업소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농지전수 조사 결과시 그 피해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온 피해가 컸던 원인으로 과수 생육기와 개화기가 전년에 비해 14일 정도 빠른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저온과 서리에 영향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또 다른 원인으로는 서리가 예상됐지만 미세살수장치, 열방상팬 등 서리를 피할 수 있는 장치의 부재로 보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받은 농작물의 조기 회복을 위해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해 작목별 저온피해 대처 방안과 조기 회복 시 필요한 현장 기술 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받은 포도 재배농가에 뿌리활력과 조기 신초 발생을 위해 유용미생물인 고초균 2톤을 중화 6개 지역에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고초균은 스트레스를 받은 농작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저온 피해를 본 농가의 조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저온 피해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을 발굴해 농작물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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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신청은 지금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농지 소재의 관할 단위 농협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동방제 사업은 상주시에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32억원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 농지 8,000ha를 7월~8월에 걸쳐 2회, 지역 단위 농협을 통해 벼 병해충을 방제하는 사업이다.
방제비는 ha당 20만원으로 방제 지원내용은 방제장비 임차비 및 약제비 지원이며 벼 재배 농업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농지 소재의 관할 농협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공동방제 사업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노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의 해소,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목표로 시행한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벼의 병해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방제와 같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공동방제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은 물론, 벼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으로 농업도시 상주의 이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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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AANEWS]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절도미수범 검거에 기여해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관제요원 A씨는 4월 21일 01:35경 무양동 관내 CCTV 야간 모니터링 근무 중 피혐의자가 노상에 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 문을 잡아당기는 것을 관제하고 절도로 의심해 인상착의 및 실시간 이동 경로를 112 상황실 및 출동 경찰관에게 제공해, 절도 미수범을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야간,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력을 발휘해 각종 범죄 대응에 노력하시는 관제요원들의 업무수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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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합동채용설명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채용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채용상담을 받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으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한국뇌연구원도 참여해, 지역인재들이 평소에 관심 높은 이들 기관의 채용정보를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채용상담에서는 참가기관별 부스에서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참가자들에게 음료는 물론 이력서 사진 촬영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방법을 소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채용요강을 발표하며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취업한 지역대학 선배의 성공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참가자들에게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현황과 채용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토리북과 함께 참가확인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에 지역 인재들이 많이 참가해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채용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인재들이 많이 채용되도록 공공기관과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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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차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정책사업 발굴 시동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과학·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는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 과학기술, 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으로 이뤄져 정책총괄 스마트제조 첨단·그린신소재 바이오의료기기 차세대에너지 전자·정보통신 항공모빌리티 등 7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또 분과별로 경북도 실무부서 팀장이 포함돼 있어, 경북도와 위원회가 한 팀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실행위원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년여 간 수시로 분과별 연구, 회의 등을 통해 정부정책 대응과 미래 新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R&D과제를 기획·발굴하게 된다.
위원회에서 발굴된 기획연구과제들에 대해 경북도는 향후 국가·경북도 정책 부합 여부, 실현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구체화된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이후 관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정책과제,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품목 등 미래 혁신발전 방향을 감안해 올해의 연구기획과제의 핵심키워드로 AI, 로봇, 반도체, 세포배양, 헬스케어 디바이스, 수소연료전지, 5G이음, 메타버스, UAM 등을 꼽았다.
한편 실행위원회는 2017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사업, 구미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사업 등 중대형 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자동차, 철강, 전자 등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인공지능, 메타버스, 반도체,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을 더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연구중심 혁신도정 실현을 위해 위원회 분야별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연구·기획해 미래 新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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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이전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이전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AANEWS]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진행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이전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채 고령군과 대구시에 시설과 기능이 분리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북도립예술단을 경북도청 신도시 제2행정 타운으로 이전 건립함으로써 예술단의 연습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설계공모에는 총 115팀이 참가 등록해 20팀이 공모안을 제출했고 기술심사에 이어 본심사를 거쳐 2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최종 당선업체는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로 선정됐으며 입상으로는 2위 ‘제이유건축사사무소/에스큐빅 디자인 랩’, 3위 ‘건축사사무소bjdn’, 4위 ‘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5위 ‘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뮤트’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당선작에는 용역비 약 16억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2~5위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각각 4천만원~1천만원의 보상금을 차등 수여한다.
당선작은 “공연 예술가들을 위한 쉼표공간”으로서 예술단원의 연습, 소통, 휴식을 위한 조닝 계획 및 동선의 기능 배분과 층별 공간 계획의 창의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도민과 예술단원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도는 5월 중 당선자와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6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34-1번지에 부지면적 6,122㎡, 지상3층 연면적 6,200㎡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립예술단 이전 건립 설계공모에 다수의 우수한 건축사가 참가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당선됐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컴플렉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공공건축 분야의 설계공모를 통해 천년을 지향하는 공공건축물이 도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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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경북에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한다
나라셀라, 경북에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한다
[AANEWS] 경북도와 안동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라셀라는 와인 수입업체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의 독점 수입사로 잘 알려져 있다.
120여개 브랜드, 500여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기업 1호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나라셀라는 경북 안동에 오는 2028년까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1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경북 안동은 13세기부터 안동소주가 생산된 전통 증류주의 본고장이다.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3대 명주 중의 하나로 안동지방의 쌀을 이용한 순국증류주로서 미국 TTB로부터 경주법주와 더불어 상표사용 독점권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이다.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는 “안동은 우리나라 전통 술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다양한 상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지역으로 결정했고 안동에 투자하는 안동소주 생산라인을 통해 안동소주의 세계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소주 생산라인에 투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농업대전환에 나선 경북도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산업화 등으로 안동소주의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 유명 위스키 성장전략을 꼼꼼히 살펴 안동소주의 수출 육성책 마련 등 안동소주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2